코발트블루 빛 바다처럼 (5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푸스 PEN E-P1 日本 CM 뜨거운 감자 PEN E-P1의 일본 CM입니다. 이쪽 계통 마니아라면 군침 흘리기에 딱 제격입니다만, 하이엔드 기종에 익숙지 않은데다 렌즈 값 감당할 여력도 안되면서 전문가 티 내는 건 감히 엄두가 안 나는군요. 그래도 동급 중에 PEN E-P1을 따라올 녀석은 없는 듯합니다. (렌즈에 대한 넓은 포용력이 가장 큰 매력일까나….) 기존의 옛 된 이미지를 버리고 성숙함이 돋보인 미야자키 아오이 출연의 CM입니다. 다양한 방면의 CM에서 활동했지만 올림푸스의 이번 CM은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올해 7월에 출시된 녀석인데. CM을 지금 올리는 건 뒷북이로군요. 그래도 소장용이니까….-ㅅ-) 이건 촬영 현장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여신이 따로 없군요. 정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5장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무료 CSS 레이아웃 아직은 밝힐 수 없지만, 웹사이트를 하나 계획 중입니다. 테이블로 제작하려다가 웹 표준을 따르는 요즘 추세에 발맞춰 CSS 레이아웃을 도입하려고요. 스타일 시트라는 게 웹사이트 꾸미기 용으로만 사용하다가, 레이아웃쪽으로 방향을 틀었더니 배울 게 너무 많네요. 당연히 모르는 것도 많고요. 이런 저 같은 분들을 위해 친절히 무료 CSS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여러 군데가 있겠지만, 레이아웃은 물론 메뉴와 기타 웹 기술까지 무료 공유가 되는 웹사이트 한 군데를 소개할까 합니다. http://www.dynamicdrive.com/style/layouts/ 미야자키 아오이,이준기「첫눈(初雪の戀)」 촌스럽지만 괜찮아 - 그래. 첫 느낌은 그랬어. 솔직히 남자로서 이준기 보려고 이 영화 선택한 건 아니잖아. 난 미야자키 아오이가 나오지 않았으면 이 작품 거들떠도 안 봤을 거라고. 그런데 이준기가 맡은 배역. 뜻밖에 괜찮은 캐릭터란 말이야. 그런데 다른 건 다 좋은데 말이지. 너무 물린 이야기 구도라고 생각하지 않아? 캐릭터들이 한 마디 한 마디 내뱉는 대사가 왠지 닭살 서러운 게…. 그…. 좀 아니더라. 그래도 민군이랑 나나에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은 두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이해가 가더라. 나도 저런 로맨스 한번 해보고 싶다~라구나 할까. 뭐…. 그런 기분이 들더라고. 극 중 나나에가 그린 그림처럼 예쁘기만 한 일본 - 나는 교토가 이렇게 예쁜 곳인 줄 처음 알았어. 사극 보면 항상 나오는 곳.. 전쟁 드라마에 '사랑놀음'이 필요한가 최민수 씨가 내년 TV드라마 '로드 넘버원'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한다. 그 밖에 소지섭 씨도 출연한다는데. 주목할 만한 이슈는 해당 드라마가 6·25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야기 전개상 '사랑' 이야기가 빠질 수 없다는 것이다. 역시나 우려했던바. 여자 배우 출연도 이미 확정되었단다. '밴드오브브라더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에너미엣더게이트', '지옥의묵시록', '...' 이 수많은 전쟁 명작들은 시간이 지나도 가히 잊히지 않는 대단한 작품들이다. 그리고 이들 명작에는 절대로 '사랑놀음'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에서 블록버스터라고 치부하는 작품에조차 '사랑'을 갈구하는 배우들 간의 연애씬 때문에 시청자들의 감정을 흩트려놓는 판국에 이제 전쟁드라마에조차 '사랑놀음'을 끼워 넣겠단다. .. 논문이 주말에 사람 잡네.-- ..라고 오늘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냈습니다. 모세가 되어 한강을 가른 기분입니다.네.그렇죠.엄청났습니다. 오늘 충격 덩어리 하나가 어김없이 제 안면을 강타했습니다. 간만에 찾은 학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떡 하니 올라온 '졸업논문 꼭 화요일까지 제출하세요'의 짧고 간결한 한 문장! 뭐..속 내용은 길기야 했지만 제목을 클릭하며 마우스 위로 올려진 손가락이 수전증마냥 부들부들 떨리는 '아기다리고기다리'한 심정은 참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렇습니다.이미 졸업작품을 제출한 뒤로.저는 무사태평. 한달동안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던 겁니다. 이런 바보같은!!!!! 난 바보야!! 흐흑.ㅜ.ㅜ 하지만 여기서 절망할 순 없었습니다. 그것이죠.저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뇌'가 '안드로메다'에 놀러간 상태.즉, 무아지경의 상.. 그 시절을 돌려줘~「소년 메리켄사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정치가나 연예인도 몇 십년이 흐르면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법. 아름답던 벚꽃도 언젠가는 지는 법이죠. 여기, 뒤죽박죽이었지만 그래도 그 때가 좋았다고 추억하는 한 록 밴드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소년메리켄사쿠. 그리고 그들의 25년전 활동 장면을 찍은 인터넷 동영상에 혹 가서 캐스팅하려고 기를 쓰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 칸나. 하지만 세월은 불혹의 소년 록 밴드를 중년의 아저씨로 바꾸게 하는 데 충분했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소년메리켄사쿠의 현재 모습에 칸나는 실망하고 맙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사장님께는 한사코 그들을 캐스팅하고야 말겠다고 호언장담한 직후인걸요. 칸나 입장에서는 소년메리칸사쿠가 설마 25년전의 록 밴드였다는 걸 알 턱이 없었겠죠. 그저 계약직 .. 시간의 모래, 명작의 계보를 이을 것인가 페르시아 왕자 : 시간의 모래 점점 개봉 날짜가 가까워지는 '페르시아 왕자'입니다. 이제 제릭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영화는 홍보 문구에 죄다 '캐리비안의 해적'이 달라붙는군요. 더군다나 디즈니의 제작 지원이라니. 적어도 뚱딴지같은 녀석이 이 명작 게임을 영화로 안 만든 게 천만다행입니다. (하도 많은 원작 게임을 망쳐놔서 이름마저 거룩해진 그분..후들후들) 알만한 분은 다 아는 배우가 잔뜩 등장…. (이라고 하기에는 남자 배우밖에 모르겠군요) CG를 논하는 건 작금에 와서 무의미해졌고, 더군다나 블록버스터의 명작을 자처하는 제임스 캐머런님의 '아바타'가 후반전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으니. 요즘 개봉한 '2012' 정도가 되면, 이제 CG는 그 질보다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야기에 녹아들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해진 ..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