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블루 빛 바다처럼 (5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리치는 구출 작전이 주 임무인듯 이 만화는 1화를 보고 처음 떠 올린 생각은 전투 장면이 참 그럴싸허네~였습니다. 이 만화는 스토리 구조가 딱 이 단어 하나로 요약 가능합니다. "구출작전" 다른 게 없습니다.무조건 주인공인 이치고의 주변 인물 중 한명은 적 보스급 캐릭터의 포획대상(?)이 됩니다.만화에 시즌과 같은 드라마 개념을 갖다붙이는 건 억지스럽긴 해도, 이 만화는 전개방식이 마치 시즌형 드라마 같다고나 할까.어쨋든 적 진영에 사로잡혀서 동료들의 구출을 기다리는 역할을 맡은 1시즌의 '쿠치키 루키아'와 2시즌의 '이시다 우류',그리고 3시즌의 '이노우에 오리히메'는 모두 다 남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들입니다.그나마 2시즌의 '바운트'이야기는 원작 만화에는 없는 소재였으니 논외라고 쳐도.(애초에 바운트편은.. 공모전이 비싼인재를 값싸게 굴리고 있는 건 아닌가 혹시나 이런 생각 가져보신 분 계신 지 모르겠습니다. 공모전이 요새들어,특히 취업난이 가중화되면서 우훅죽숙 생겨난 듯한 느낌입니다. 유명포털과 공모전관련 카페를 열람해보면 단번에 알겠지만, 왠 듣도보도 못한 생소한 기업에서조차 공모전을 주최하고 참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기업은 물론이고 정부산하단체 및 기관에서 역시 많은 공모전을 주최합니다. 참가대상은 열려있지만 스펙의 중요성을 크게 걱정하고 있는 20,30대에서 많은 참가를 할 것이라고 봅니다.그 비율을 직접 제가 검토해 본 건 아닙니다.하지만 관련 모임의 멤버 연령대가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쪽에 그 비중이 높다는 걸 염두해 두자면 근거 없는 소리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모전이 생겨난 데에는 참가자들의 높은 열의도 한몫 했지만, 취업을 준비.. 자체 제작 매드무비(블리치-한송이 꽃) 예쁘게 봐 주세요.동영상에 음악 싱크 맞춰주는 거 정말 재미나네요.^^ 그건 그렇고.. 어째서 원본 동영상이 고화질인데도 유투브에만 올리면 저화질이 되는 걸까요. 그런 의문이 좀 들구요.제 블로그에는 다음 TV팟으로 동영상을 올려볼까 해요. 그나마 이 편이 재생도 잘 되고 화질도 좋게 나오는 것 같거든요. 딴 공부 병행하면서 만들다 보니 3일정도 소요되었구요, 제작 도구는 윈무비메이커랑 버추얼덥이랍니다.프리미어CS3가 있긴 한데..사양이 안 받쳐줘서 하다 보면 PC가 계속 버벅거리거든요.애프터이펙트도 마음껏 써먹고 싶은데..아쉽지만, 그런건 나중에 PC업글하면 써먹어야죠.헤헤헤~~~. 즐감해주세요~.사랑해요~. 아.지금 보니 이상합니다. 음악 싱크가 영상이랑 0.5~1초 정도 불일치되네요.업로드 과정중에.. 놀라운 VFX 제작: 밴쿠버 필름 스쿨 20자평: 프로 못지 않은 열정과 패기에 박수를..! 블리치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데.. 저는 곰티비에서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주로 영화를 즐겨보는 편입니다만. 가끔은 애니메이션도 보긴 합니다. 그런데 군 전역후에는 별로 손 댄 애니가 없네요. 더군다나 하이바네 연맹이나 성계의 전기 시리즈를 좋아할 정도의 워낙 매니악한 성향을 지닌터라.. 곤조애니를 보긴 했습니다만 중간에 보다 관둔게 한두개가 아니구. 곤조는 사람 여러 번 실망시킵니다.정말. 요즘은 곰티비에서 무료로 상영중인 블리치 1기를 보고 있습니다. 좀 오래전 작품이죠.네.그런데 이게 지금 몇 기까지 나온건지..정말 많이도 나오네요. 권수로만 따져도 어마어마한 분량일 거 같은데.작가는 정말 초인적인 상상력을 가진 듯 싶네요. 어쨋든 이 애니를...요새 보고 있습니다. 쿠치키 루키아인가...이 캐릭터가 너무 좋네요.그런데 다들...열 다섯.. 애드센스 최적화 온라인수업 참관기 전문용어가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 힘든 구석도 좀 있었습니다만, 채팅형 교육방식이 새롭고 신선했습니다.본 동영상에 뜨는 프리젠테이션 부분만 동영상으로 미리 촬영해 둔 걸까요.본 동영상과 동영상 앞 뒤의 진행자 코멘트 부분간에 약간 음성상의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하긴, 같은 교육을 매주 화요일 6시에 진행한다니까 이럴 수 밖에 없겠네요.그런데 교육 시간이 너무 짧은 느낌입니다.진행자님은 퇴근을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해도,교육 참가자들간에 채팅으로 서로 의견 교환이 가능한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네요.예상보다 교육 참가자 수가 적은 건, 이메일로 보내 준 '애드센스 게시자 지원 프로그램 안내'문이 통째 이미지로 작성된 바람에 그 긴 '주소'를 타이핑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입니다.한번 타이핑 해 놓구선 들어가.. 터키에 가면 고양이가 보인다?! 터키에 가면 고양이가 보입니다.정말로!^^ 터키 사람들은 우리처럼 고양이를 터부시하지 않습니다.물론 우리나라도 예전보다야 나아졌지만,고양이하면 딱 안좋은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상이죠.길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도시 사람들의 고양이에 대한 태도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한국의 길고양이들은 사람을 피해다니는 버릇이 있습니다.하지만 터키에는 길 가다가 차이는 것이 고양이일 정도로 고양이들의 천국입니다.심지어 식당에 어슬렁 어슬렁 기어들어와서 사람발에 볼살을 비비며 애교를 떠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그렇다고 해서 식당점원이 고양이를 내쫒거나 하지도 않습니다.(귀엽다고 좋아라 하지도 않습니다.그냥 길가에 흔하게 널린 참새나 비둘기 보듯 쳐다보더군요.흠..) 물론 이스탄불같은 큰 도시.. 셀축에 가면 촙쉬쉬케밥을 먹어보세요 터키의 지역특산품은 많은 편에 속한다.그도 그럴것이 히타이트와 로마,그리고 오스만제국까지..역사도 유구한데다 땅을 파기만 하면 유적지가 샘 솟는 참 복 받은 동네다.땅이 워낙 넓은 이유도 있지만,가이드에 유명지로 소개된 지역간에만 오가려고 해도 하루 족히 걸린다.그래서 시간에 쫒기는 많은 배낭여행자들은 '야간 버스'를 이용한다. 여기서 '버스'라는 개념은 우리네 한국식 '버스'를 떠 올리면 곤란하다.마치 비행기를 연상케 하는 좌석 시트와 기내식(?)이 수시로 제공된다.음료수는 한시간 단위로 승무원이 각 승객들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직접 따라준다.대개 야간버스를 타고 이동할때 10시간 이상은 각오한다.하지만 10시간의 버스 승차시간이 결코 지겹지도 않거니와 불편하지도 않다.겨울에 이동했을 때 버스 안의 실내..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