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블루 빛 바다처럼 (5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사진들 하나 하나가 때깔이 참 곱네요 티스토리에서도 디자인에 신경을 쓴 티가 팍팍 납니다 그런데 우리집엔 탁상 달력만 대체 몇 개째인지..(-.-) (전지 달력이 필요한데.웅얼웅얼~) 1년동안 열심히 못 했지만 올해는 열심히 활동할게요 사랑합니다 티스토리~ 허밍 MV제작+완성! 유후~! 뭐.딱히 제작기라고 할 것도 없지만. 많이 좀 쑥쓰럽네요.ㅎㅎ 얼마전에 유투브에 제 구독자가 한 명 생겼는데.축하해 주세요.(자화자찬중.ㅋㅋㅋ) 동영상 제작툴로 유명한 버추얼덥과 프리미어CS3로 제작된 MV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악 싱크와 맞추려고 노력했는데.이게 좀 잘 안되네요. 더군다나 계속 버벅대는 통에(이것이 노트북의 한계인것인가!!)..어찌되었든, 완성은 했습니다.그런데 매끄럽지 못한 전개때문에 감점이네요.에혀. 버추얼덥으로 자르고 프리미어에서 임포트시키는 것도 일입니다,정말. 왜냐하면...프리미어가 은근히 제약조건이 많더라구요. 코덱에 차별성을 두는 정책을 왜 고수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어도비가 좀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이거 때문에 괜스레 버추얼덥에서 삽질만 수십차례 했습니다. 총 동영상 길이는 .. 내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영화 '허밍' 나는 사랑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다. 더군다나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는 걸 알지도 못한 채 헤어져 버렸다. 절대 어린 나이도 아니였는데.왜 그때 여자 앞에만 서면 그리 부끄러움을 잘 탔는지. 난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했다. 고백할 용기가 있었어도 당장 그녀의 반응이 두려웠다.그래서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왜일까.왜 였을까.좋아한다고..나,너를 미치도록 좋아한다고..왜 그 말을 못했던 걸까. 그녀를 짝사랑한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간다.난 왜 아직도 그 아이를 잊지 못하는 걸까.힘들다.정말. 그 아이만 보면 행복했다. 천방지축이지만 공부도 잘하고 언제나 깔끔한 외모였음에도 왈가닥 기질도 있었도 그녀. 고등학교 쉬는 시간중에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던 모습도 잊혀지지 않고.. 안양CGV + 교보문고 + 롯데백화점 음식은 롯데백화점, 책은 교보문고, 영화는 CGV...하지만 이곳에도 안 가본지가 어언 몇 개월이 넘어가는 구나..(-_-) 닷 케이알 도메인 분실후.. 정확히 말하면 분실이 아니라 유기(?)가 되겠군요. -_- 이제 좀 몇일 조용히 흘러가나 싶었는데.알고봤더니 .kr로 연결된 수많은 링크들과 친구블로거분들의 트랙백이 먹통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뒤늦게서야 깨닳았습니다. 아뿔싸. 하지만 도메인 구입할 여력이 없다는 거. 이거 참.난감해 뿌려~.크큭. 내 블로그 방문객중 절반 이상이 네이버,다음에서 링크타고 오던 분들인데. 아마도 없는 페이지라고 계속 뜨겠군요. 닷 넷 도메인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렇다고 두 개 도메인을 유지할만큼 형편이 좋은 것도 아니고. 헤비 블로거가 아닌이상에야 블로그에 목숨걸만큼 똥줄타는것도 아닌데다. 아마도 새해에는 닷 케이알 도메인을 살리겠지요. 아마도...히히 그냥 잡설이었습니다. 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 2008.02월. 겨울이었음에도 눈을 보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터키 중부 도시 카파도키아에서 소원성취했습니다! >.< '매서운 한파와 눈발'의 추억을 간직한 카파도키아입니다.사진 속 풍경을 촬영한 장소는, 괴레메에서 한참 벗어난 지역인 '지하도시 데린쿠유'입구입니다. 나무 한 그루가 너무 쓸쓸해 보였지만..은근히 운치 있어 보이네요.헤헤헷. 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 2008년 2월 초.터키 흑해 연안의 소도시 사프란볼루에서.. 마을에서 제일 높은 언덕배기에서 내려다 본 저녁의 풍경입니다. 굴뚝에서 연기 올라오는 게 보이시죠? 연탄인지 목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을 전체에 탄을 태우는 냄새가 무지하게 작렬했었죠. 아직도 그 냄새가 잊혀지질 않네요.후후훗. .kr 도메인을 버립니다 plakia.kr 도메인 사용기한이 곧 만료됩니다. 대신 지금은 예측이긴 하지만..아마도 어쩌면..어쩌면 말이죠. .net 도메인을 사용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은 물론 plakia(프라키아)라는 닉네임을 고수한다는게 주지의 입장이지만. 그래도 역시나 바뀌진 않을 겁니다. 새 도메인이 탐 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해 버리면 그만이죠,뭐. 그런고로... plakia.kr 도메인은 곧 있으면 없어 집니다.'나야나'에서 계속 연락오네요.연장은 안 할 생각이에요.앞으로는 plakia.tistory.com 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요.그럼 모두들~햄볶으세요~.^^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