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Diary/사진 이야기

(18)
니콘 3총사 오른쪽부터 쿨픽스 2500, 2002년 온라인이벤트 경품 당첨으로 받은 녀석이죠.당시 제 나이 고 3. 디카에 입문한 해입니다. 그다음 쿨픽스 P5000, 2007년 구입. 터키 배낭여행을 앞두고 장만한 녀석이죠.지금도 가끔 사용합니다. ㅎㅎ 마지막 D7100, 1개월 전 장만한 녀석입니다. 디카 인생 10여 년 만에 본격 DSLR에 입문했네요. ^^
Nikon D7100 + 16-85 VR 렌즈(개봉기) 드디어 왔습니다.바디는 컴온탑, 렌즈는 CJ몰에서 구매했고요.출고일이 각각 8월 27일, 9월 5일인 따끈따끈한 녀석들입니다.필터는 삼양옵틱스의 HMC UV입니다. 패키지. 다 좋은데 끼워 넣기 식으로 들어간 몇몇 아이템은 그다지 실용성이 없어 보이는군요.그래도 나름 알찬 구성이라 마음에 듭니다. (흐뭇) 방에 먼지가 좀 있는 편이라 잔뜩 신경 쓰며 렌즈를 바디에 끼웠습니다. 마찬가지로 필터 역시 조심조심.(생애 첫 DSLR이라 워낙 조심스러워지는 게 아니더군요. ㅋㅋㅋ)
Nikon D800 Movie 니콘 D800은 HD 동영상 촬영에서 빼어난 성능을 뽐냅니다.DSLR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일지 내심 기대가 커지네요. 멋진 두 편의 영상 소개합니다. 모두 D800으로 촬영된 영상입니다.
SONY XPERIA Z 출사 2013-07-07 비 오는 날 집 근처.의도치 않게 엑스페리아 Z의 방수 성능을 테스트했습니다. 빗줄기가 그다지 굵지 않아 완벽한 테스트라고 하기 조금 민망하지만,무리 없이 촬영 성공했습니다. 보정 없이 올려 봅니다. 동영상도 안 올리면 서운하죠.
겨울 [사프란볼루] 기간: 2008년 2월 5일 ~ 2008년 2월 20일(14박 15일) 장소: 터키(이스탄불-사프란볼루-앙카라-카파도키아-폐티예-파묵칼레-셀축) 한겨울 날씨는 모름지기 추워야 제 맛이라고 했다. 흑해 연안을 끼고 자리 잡은 사프란볼루는 '보드라운' 느낌의 마을 이름과는 사뭇 다르게, 기후가 매섭기만 했다. 정말 손발이 시리다는 표현은 이곳에서 해야 안성맞춤이다.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 동네의 연탄불 떼는 냄새와 장작 패는 소리가 귀에서 잊히지 않는다. 특히 새벽녘을 깨우는 아침 공기의 스산함은 사프란볼루의 겨울 분위기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갖은 무게 잡고 개인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해 보지만, 부들부들 떨리는 손은 얼른 방에 들어가고픈 내 기분을 대변이라도 하는 듯하다. ..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사진들 하나 하나가 때깔이 참 곱네요 티스토리에서도 디자인에 신경을 쓴 티가 팍팍 납니다 그런데 우리집엔 탁상 달력만 대체 몇 개째인지..(-.-) (전지 달력이 필요한데.웅얼웅얼~) 1년동안 열심히 못 했지만 올해는 열심히 활동할게요 사랑합니다 티스토리~
안양CGV + 교보문고 + 롯데백화점 음식은 롯데백화점, 책은 교보문고, 영화는 CGV...하지만 이곳에도 안 가본지가 어언 몇 개월이 넘어가는 구나..(-_-)
오전동 성당 & 창 밖을 내다 보면 오전동 성당이 있습니다. 방에서 PC앞에 앉아 있다가 가끔 창 밖 너머서 불어오는 산 바람이 기가 막히다죠. 성당이 모락산 줄기 바로 아래 있거든요.아파트도 산 아래 있답니다.^^ 의왕시가 번화가나 명소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자연 경관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주게 멋지답니다.아래 3장의 사진은 창 너머 바라 본 성당 모습과 제가 살고 있는 모락산 현대아파트 전경입니다.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