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Diary/자동차 이야기

(10)
닛산 옷파마 공장, 리프 2세대 생산 라인 영상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있는 닛산자동차의 옷파마 공장에서 촬영된 신형 리프 생산 라인 영상입니다.옷파마는 일본에서도 자동차 양산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공장으로 유명한데요.리프 1세대를 만들었던 그곳에서, 이제 신형 리프를 만들고 있습니다.무언가 만들어지는(?) 영상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설레기도 하고요.
신형 닛산 리프 국내 출시에 대한 단상 신형 닛산 리프가 국내 출시를 염두에 두고 한국 웹페이지를 열었습니다.국내(대한민국) 기준 연비로 측정 시 볼트EV에 한참 밀리지만,배터리 용량을 점차 증가시키겠다고 했으니 처음 출시된 올해보다 주행 거리가 훨씬 늘어나겠죠.소비자 입장에선 전기자동차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진 셈입니다.개인적으로 관심 있게 지켜본 차라서, 우리나라에 출시할 때 가격과 세부 사양이 어떨지 기대가 큽니다. 닛산 리프 한국 webpage : https://www.nissan.co.kr/vehicles/new/LEAF.html
송도에서 스팍이와 함께 스파크는 야간 조명 아래 훨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특히 대표적인 베드타운으로 유명한 송도의 한적한 도로 한 켠에 서면 더더욱.
스파크 색상표 주차 도중 약간의 긁힘 자국이 발생했다. 왠지 하얀색 차라 더 눈에 잘 띄는 것 같네. 쩝. 이참에 붓 펜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삿뽀로화이트 색상은 GAZ 였구나. 참고용으로 괜찮은 자료인 것 같아 올려 본다. ^^
스파크 아이라인 장착 성공 여태까지는 공임비 주고 DIY를 했지만, 오늘만큼은 직접 내 손으로 성공했다. 뿌듯하다. ㅋ 숙련자들은 10분이면 할 일을 3, 4시간 동안 헤맨 끝에 아이라인 장착에 성공했다. 아이라인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첨부하자면, 헤드램프에 눈썹처럼 LED 전구가 켜지는 걸 말한다.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 갈 듯. 덧붙여, 토요일 첫 세차를 손 세차로 했다. 장소는 세진 24시 셀프세차장. 평시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침 일찍(새벽 6시 즈음) 세차장에 가서 카 샴푸 풀고 깨끗이 씻겨줬다. 물론 왁스로 마무리했다. 세차하면서 느낀 건데, 역시 물값이 금값이라는 것. (--) 반짝반짝. 출고 후 한 달 반 만에 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구나. ㅋ 이제 자주 씻겨 줘야겠다.
내 차 소개 내 차는 스파크다. 애칭은 스팍이. 가솔린 오토 차량이고, 옵션은 스피드 에디션. 4월 14일 토요일, 집 앞에서 인도 받았다. 거리가 거리니만큼, 또 장농면허 상태라 일단 탁송으로 받았음. 물론 지금은 1,500km 넘게 주행한 상태이고, 창원 정도는 이제 거뜬히 오고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한달하고도 보름 가까이 되어가는 내 차 스팍이. 화이트라 많이 좀 더러워졌다. 이번 주말엔 가까운 셀프 세차장에 들러서 세차하고 와야겠다. ^^
스파크 다음 주 계약합니다.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스파크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프라키아입니다. 이제 이 녀석이 제 품에 들어올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벌써 두근거리는군요. ^^ 저는 스트라이프 에디션을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알로이 휠과 내장재가 마음에 듭니다. ㅎ
벨로스터 슈퍼볼 광고 영상(소개) 기사에 따르면, 꽤 선풍적인 반응을 얻었나 봅니다. 유머가 포인트인듯.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