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Diary (1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당은 서버점검도 대낮에 하는구나 예당온라인이라는 게임회사 덕분에 알게된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요 근래 '한지혜'씨 팬이 되면서 웹사이트 접속횟수가 부쩍 늘어난 곳이다.연예인의 팬이된다는 건 예전같으면 10대 청소년들이나 하는 짓(?)인 줄 알았는데 막상 내 입장이 되고 보니 "빠순이" "빠돌이"들이 왜 그토록 열성을 떠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ㅋ 한지혜씨 공식웹사이트에는 게시판이 꽤 많은 편이다.하지만 들여다 보면 속 빈 강정이다.컨텐츠가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공식적으로 언론에 보도 된 이슈를 뒷북치듯 업데이트하는 가 하면..팬들이 궁금할 법한 그날의 스케쥴 정보 역시 너무 빈약하다. 개인적인 얘기로 잠깐 돌려보자.몇 일전까지 '알바몬','알바천국'에서 'NHN 블로그 모니터링 요원'을 뽑는다느니, '엠파스 지식검색 요원'을 뽑는다느니 하.. 현재 하고 있는 일들 KB국민은행 인턴서류 제출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활동 지원서류 제출 디지틀조선일보 IT취업연수 인터뷰(내일) ... 신문협회 공모전 준비 도로공사 공모전 준비 마이크로소프트 슬로건 공모전 응모 ... 그동안 부진했던 C를 기초부터 다시 공부중(열혈강의 C프로그래밍-윤성우 저) Head First Java로 SCJP공부를 준비중이나...이건 좀 망설여지네..디지틀조선일보 인터뷰 통과되면, 죽기살기로 매달려야 겠지만..;; ... 이 모든 일들을 무사히 끝마치면 나는 웃을 수 있을까.. 궁금해 지네.정말..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사진들 하나 하나가 때깔이 참 곱네요 티스토리에서도 디자인에 신경을 쓴 티가 팍팍 납니다 그런데 우리집엔 탁상 달력만 대체 몇 개째인지..(-.-) (전지 달력이 필요한데.웅얼웅얼~) 1년동안 열심히 못 했지만 올해는 열심히 활동할게요 사랑합니다 티스토리~ 안양CGV + 교보문고 + 롯데백화점 음식은 롯데백화점, 책은 교보문고, 영화는 CGV...하지만 이곳에도 안 가본지가 어언 몇 개월이 넘어가는 구나..(-_-) 닷 케이알 도메인 분실후.. 정확히 말하면 분실이 아니라 유기(?)가 되겠군요. -_- 이제 좀 몇일 조용히 흘러가나 싶었는데.알고봤더니 .kr로 연결된 수많은 링크들과 친구블로거분들의 트랙백이 먹통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뒤늦게서야 깨닳았습니다. 아뿔싸. 하지만 도메인 구입할 여력이 없다는 거. 이거 참.난감해 뿌려~.크큭. 내 블로그 방문객중 절반 이상이 네이버,다음에서 링크타고 오던 분들인데. 아마도 없는 페이지라고 계속 뜨겠군요. 닷 넷 도메인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렇다고 두 개 도메인을 유지할만큼 형편이 좋은 것도 아니고. 헤비 블로거가 아닌이상에야 블로그에 목숨걸만큼 똥줄타는것도 아닌데다. 아마도 새해에는 닷 케이알 도메인을 살리겠지요. 아마도...히히 그냥 잡설이었습니다. .kr 도메인을 버립니다 plakia.kr 도메인 사용기한이 곧 만료됩니다. 대신 지금은 예측이긴 하지만..아마도 어쩌면..어쩌면 말이죠. .net 도메인을 사용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은 물론 plakia(프라키아)라는 닉네임을 고수한다는게 주지의 입장이지만. 그래도 역시나 바뀌진 않을 겁니다. 새 도메인이 탐 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해 버리면 그만이죠,뭐. 그런고로... plakia.kr 도메인은 곧 있으면 없어 집니다.'나야나'에서 계속 연락오네요.연장은 안 할 생각이에요.앞으로는 plakia.tistory.com 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요.그럼 모두들~햄볶으세요~.^^ 21세기 노예 스펙이란 거.. 정말 무서운 거다. 21세기 노예는 다름 아닌 스펙의 노예다. 나는 언제까지 스펙에 연연하며 살아야할까. 지금의 스펙에 대한 열정과 행동이 앞으로의 나의 길에 등불이 되어줄 수 있을까. 무언가 확실한..느낌이 안 선다.그냥..그렇다.궁금하다,정말. 이제 나도..음.. 배낭여행을 다녀오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거 같아요.여행 다녀오신 분들도 한마디씩 하던게 생각나네요. 여행을 무슨 거창한것처럼 생각하는 그 시선부터가 글러먹었다고.. 그래서 실제로 여행에서 얻는 건 피로와 후유증뿐이라는.. 무엇보다 마음이 한국에 있는데 몸만 타지에 있다고 여행이 즐거울리 없겠죠.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첫 발을 내딛고 이역만리 너머에서 들려오던 공중전화 수화음이 아직도 뇌리 속에 잊혀지지 않는군요.내가 터키로 떠날때에 마음이 비록 한국에 있었지만, 다시 한국에 돌아오는 날 저는..마음 한 조각을 이스탄불에 놓고 왔습니다. 다시 떠나게 된다면.. 그 마음 찾아 이스탄불의 거리를 헤집고 돌아다닐 수 있다면..지금 당장이라도 터키로 떠나고싶지만...여건상,..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