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유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하지만 모두가 인생이 '행복'하길 원한다.
모두가 그걸 꿈꾸고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살아간다.이것이 지극히 평범한 우리네 일상이다.하지만 그 반대급부 역시 존재한다.그들은 스스로를 자책하고 미워하며 남을 시기하고 결국에는 비참한 종말을 맞이하는 역할이다.그런 어리석은 인간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하지만 거의 태반의 사람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은지.
자살을 하는 사람의 심리를 분석한 결과 재미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숨이 끊어지기 바로 직전,예를 들면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이 지상에 점점 가까워 올 수록 '죽음'을 선택한 걸 후회한다는 것이다.(알게 된 경의가 의심스런긴 해도,어찌되었든 흥미로운 연구 결과다)
사람은 죽기 바로 직전에 비로써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다.조회시간의 지겨운 교장님 훈시말씀처럼 들릴 지도 모르지만..우스갯 소리로 받아넘기기엔 그런 간단한 진리조차 망각하고 살아가는 작금의 현실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당장 '나'자신이 그런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걸 과연 인류의 몇%가 생각하고 살아갈까.그런 골치 아픈 문제는 당장 잊고 '점심 식사에 어떤 메뉴가 올라올까' 조바심내는 게 정신 건강상 더 이로울지도 모른다.그렇다면,'우리' 혹은 '나'에게 이렇게 반문할 수 있다.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았죠?"

아무도 그 시간을 모른다.내가 당장 '더 재킷'의 주인공처럼 미래를 오갈 수 있는 재킷을 입은것도 아닌데다,
'백투더 퓨처'에나 나올법한 타임머신 자동차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미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다.아무도 모르는 미래를 벌써부터 걱정하란 소리도 아니다.(그러다간 신경쇠약 걸리겠다.-_-)
힘들여 고민할 필요도 없고 가보지도 않은 미래를 억지로 쥐어짜듯 상상할 필요도 없다.하지만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세상에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아무리 세상에 미련이 남았더라도.누군가가 미치도록 그립더라도.결국 사람이란 '탄생'을 하고 '종'을 고하는 길 위에 놓여 있다.

"알 수 없는 미래가 눈앞에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의 '나'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살아보세~"

식의 식상한 결론을 예상했다면..미안하게도 그 '결론'이 정답이다.사람은 죽음에 직면했을 때 비로써 '삶의 욕구'가 가장 강해진다.내가 아는 가장 가까운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엿보게 되고, 그래서 현재의 '그'에게 조언을 해준들 고쳐지지 않으면 결국 미래는 '내'가 본 그대로 흘러갈 것이다.하지만 '내'가 보았던 미래가 이미 '누군가'의 개입으로 인해 조작된 '미래'라면 어떻겠는가? 그리고 그 '누군가'가 바로 '나'라면?

세상엔 '노력'하면 '미래'도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긍정하는 부류가 존재 한다.모든 인생이 배드엔딩이라면 '인생'이 당쵀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그렇다고 '재미'가 인생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 잣대가 될 수도 없는 법.그런 의미에서 '더 재킷'과 같은 영화를 통해 '삶'의 무게와 가치를 '대리 체험'하는 것도 썩 나쁘지 않다.

'더 재킷'에선 과거를 조작하지 않는다.다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바꿔서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그리고 영화속 그가 꿈꿨던 '미래'는 결국 성공한다.영화에서 미래를 바꾸는 건 결국 현재다.'현재'의 '나'라는 존재가 없었다면 결국 '미래'의 '나' 역시 존재할 수 없을 테니까.마지막 대사가 의미심장하게 들리는 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닐것이다.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았죠?"

'이터널 선샤인'+'나비효과'를 동시에 본 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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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딱히 제작기라고 할 것도 없지만.
많이 좀 쑥쓰럽네요.ㅎㅎ
얼마전에 유투브에 제 구독자가 한 명 생겼는데.축하해 주세요.(자화자찬중.ㅋㅋㅋ)
동영상 제작툴로 유명한 버추얼덥과 프리미어CS3로 제작된 MV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악 싱크와 맞추려고 노력했는데.이게 좀 잘 안되네요.
더군다나 계속 버벅대는 통에(이것이 노트북의 한계인것인가!!)..어찌되었든,
완성은 했습니다.그런데 매끄럽지 못한 전개때문에 감점이네요.에혀.
버추얼덥으로 자르고 프리미어에서 임포트시키는 것도 일입니다,정말.
왜냐하면...프리미어가 은근히 제약조건이 많더라구요.
코덱에 차별성을 두는 정책을 왜 고수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어도비가 좀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이거 때문에 괜스레 버추얼덥에서 삽질만 수십차례 했습니다.

총 동영상 길이는 꽤 기네요.
첫 부분하고 마지막 부분은 영화 본내용중에 일부를 잘라내서 붙여넣은 거구요.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제가 하고픈 말을 끄적여 놨습니다.
부끄럽지만..
제 작품을 여기 공개 합니다.(정말 쑥스럽군요.에헤헷.~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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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dgona 2009.01.02 20:05 신고

    잘만드셨네요..잘보고 감니다.~


내 생에 첫 인도 영화 도전이다! 
왠지 모를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그래도,배경이 이스탄불이라니까..(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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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ba1.tistory.com BlogIcon 외계인타임즈 2008.10.26 21:59 신고

    ㅎㅎ,인도하면 자꾸 카레가 생각나네요!
    고대문명이 궁금한 인도,이스탄블...연관성이 있으시내요 !ㅎ
    좋은 밤되세요 !

    • Favicon of http://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8.10.27 00:21 신고

      맞아요,외계인님.ㅋ
      혹시 외계인님도 카레 좋아하시나요?저는 요새 백*카레에 맛 들였답니다.ㅎㅎ^^

  2. 2008.11.20 15:00

    비밀댓글입니다


SH650 디스코폰 전용 배경스킨입니다.
요즘 장안의 화제인 '바람의 나라'주인공 무휼과 연이 되겠습니다.
연을 연기하신 최정원님은 정말 알흠다우십니다.(므흣~!)



제 블로그가 복사방지가 되어있습니다.
똑같은 자료를 이곳(http://cafe.naver.com/cyontouch/56114)에 올려놨으니 여기서 다운받아주세요.싸이언 터치폰 공식사용자 모임 카페입니다.^^

무휼을 연기하고 계신 송일국님.정말 멋지시네요.
그리고 에 또 그 누구냐..개그콘서트에 나오셨던 분.그 분의 감칠맛 나는 연기에도 홀딱 반했습니다.첫 드라마 배역일텐데 무난히 소화하셨네요.그 밖에 오윤아님이 연기한 혜압!(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윤아씨에게 반해버렸습니다.앗흥~.^^)

내일과 모레 본방이네요.이번 주,무휼왕자님 모험담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크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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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sonyongsun.com BlogIcon Davidson 2008.10.07 00:58 신고

    화분 클릭해서 램덤으로 방문했습니다~
    햇볕 쪼이고, 물도 주고, 라디오도 들려주고 갑니다.
    이쁘게 잘 키우세요~~

    • Favicon of http://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8.10.07 00:39 신고

      요새 블로그 관리가 뜸해서 화분에 물 주는 걸 깜박 잊고 있었네요.물까지 주고 가셨다니,감사합니당~(ㅜ.ㅜ)

전 항상 유명한 흥행 영화는 항상 남보다 뒤늦게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타의에 의해서라기 보다는..이상하게 남들 좋다고 막 띄어주는 영화일수록 더 안땡기더라구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 영화 '추격자'도 한국영화계가 힘겨워 할 때 흥행한 몇 안되는 작품중 하나이긴 하지만,저는 극장에서 보질 않았습니다.워낙에 스케일 큰 영화 아니면 극장에서 보지 않는 버릇도 버릇이지만.제가 모르던 영화가 갑자기 급부상해버리면~왠지 모르게 반감부터 생기더라구요.심리학적으로 이걸 뭔 놈의 증상이라고 일컫는지 모르겠지만.그냥 좀 삐뚤어졌다고 치죠.ㅋ

세상에 이런 추격전은 없었다


싸이언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추격자'를 공짜로,그것도 인코딩해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했습니다.전면액정폰 사놓구선 엠피쓰리 음악만 듣다가 간만에 "옳거니!"해서 영화 다운로드에 도전했습니다.쉽더구만요.모바일싱크2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영화다운받으면 끝입니다.공짜라서 더 기분 좋더군요.물론 이 영화는 지원기기가 한정되어 있습니다.일단 싸이언기종을 사용중이어야 하고,전면터치액정폰에만 자격요건이 있는 듯.아무튼 저는 이 영화를 핸드폰에 내려받고 학교 통학하는 버스안에서 오가며 1,2부를 감상했습니다.

큰 액정화면에 안 어울리게시리,작은 동영상 화면만 제공되서 괜스레 눈에 이상올까봐 걱정도 되더군요.여튼 어제는 1부 보고,오늘은 2부 다 감상했습니다.
한 부가 끝날때마다 어찌나 현실적응 안 되던지.이어폰 뽑고 창 밖에 돌아가는 세상 풍경을 30분가까이 지켜본 것 같습니다.세상이 얼마나 악해졌으면 이런 소재로 한 영화가 나올 수 있는걸까 싶을만큼,영화는 사실적이었습니다.그도 그럴듯이 이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도 하죠.다들 못 보던 배우들인데 제가 한국영화에 그닥 관심을 안 갖고 있으니 당연했던 듯 싶기도 하고..그 사건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이 바로 제 곁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랄까.
배우들 연기도 연기 나름이지만,
실제는 얼마나 더 끔직하고 무서웠을까 피부로 느껴졌습니다.소름이 돋을 정도로 말이죠.
이런 느낌은 이미 이 영화 보신 분들이라면 많이 동감하실 거예요.더군다나 작은 화면인 핸드폰으로 본 영화가 제게 이 정도 느낌을 강타했는데..극장에서 영화 본 분들은 얼마나 소름 돋았을까 싶더라구요.

이 영화가 유영철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건 이미 알려질만큼 알려진 사실이죠.하지만 그 사건의 내막이나 과정이 널리 안 알려진 것도 사실입니다.한때는 떠들석 했지만 어느새부터인가 뭍혀진 사건이죠.이게 더 제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지금 그 피해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영화 속 엄마 잃은 아이의 슬픔이 엔딩크레디트가 올라가는 내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이 영화는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박력감 있는 추격씬은 자동차 추격씬보다 더 리얼했고,
주인공들의 표정은 마치 지금 저 상황이 실제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만큼 생동감 그 자체였습니다.마치 제가 영화를 보고 있는 게 아니라 실제 눈 앞에 펼쳐진 끔직한 상황을 2시간의 러닝타임동안 지켜본 기분입니다.그렇게 썩 사람 기분을 좋게 하는 영화는 아닙니다.정말이지,
부정하고픈 영화입니다.또 이 작품속 소재가 실제로 있었던 사실이라는 것에 분노를 넘어 기분을 울적하게 합니다.우울증 증상은 예전에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정말 영화 끝나고 1시간 가까이를 우울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극장에서 봤더라면 더 심했을지도요.

일부로 스포일러성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꼭 안보셨다고 해서 보실 필요는 없겠지만.심장이 약하거나 노약자인 분들,그리고 미성년자는 안 보는 게 상책일 것 같습니다.이미 헐리우드에 길들여질 만큼 영화들의 폭력이 난무해진게 사실이지만.이 영화는 비상식적으로 폭력이 난무하는 그런 영화가 아닙니다.사람의 기분을 지나치게 울적하게 합니다.하아~..지독하게 사실적이라서 일지도요.아무튼 영화 한편이 사람 기분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준 작품입니다.그만큼 매력적입니다.이 영화는..

혹시나 싸이언 기종인데 이 영화를 공짜로 다운받아 보고 싶다는 분들은 지금 바로 cyon.co.kr로 달려가세요.기종 확인하시구요.모바일싱크2만 있으면 됩니다.핸드폰 내려받기 하시면 바로 내려받고 영화 감상 재밌게 하세요.핸드폰으로 영화 보는 것도 나름 재밌네요.왜들 그렇게 버스,지하철에서 핸드폰만 죽어라 지켜보는지 궁금했었는데.이제는 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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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수성의 표현으로 한일 양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 이누도 잇신.

아기 고양이를 품에 안은 그의 특별한 영화가

2008년 가을, 단 하나의 행복이 되어 세상에 감동을 준다.


코이즈미 쿄코, 우에노 쥬리, 카세 료의 기적 같은 만남!
<공중정원>으로 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을 휩쓴 코이즈미 쿄코,

<스윙걸즈>, <노다메칸타빌레>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우에노 쥬리,

 <박치기>, <허니와 클로버>로 친근한 카세 료의 기적 같은 만남!

올 가을, 이들의 만남은 영화 팬들에겐 축복이 된다.


일본 순정 만화계의 거장 ‘오오시마 유미코’의 원작만화 영화화!
테츠카 오사무상 수상의 거장, 오오시마 유미코. 그녀의 원작만화가 <금발의 초원>, <메종 드 히미코>에 이어 영화화되었다. 삶의 소소한 재미가 살아 있는, 마법 같은 행복을 약속한다.


행복의 비밀이 밝혀지는 곳, ‘키치조지’의 발견!
1억 2천만 일본인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 키치조지. 그 골목길을 거니는 고양이 구구의 발자국을 따라 아름답고 마법 같은 사랑의 날들을 만난다.

 

10월, 도시인들에게 잊고 있던 감성과 행복을 찾아주는 영화!
바쁜 일상, 지쳐있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잊고 지내던 소중한 삶의 의미 그리고 행복을 찾아주는 올 가을 최고의 감성무비.


오늘은 고양이 소재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입니다.
네.고양이만 보면 미치고 팔짝 뛰는 블로거 주인장 되겠습니다.-_-
하아~이 영화 사람 잡겠네요.후훗;;
(현재 영화공식블로그에서 이벤트중임.꼭 들러보세요)
오늘 잡설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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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llowberry 2008.10.30 20:19 신고

    앗!! 이거 완전 보고싶어하는 ... 영화인데... 재미있나요?
    고양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뎅... 영화는 역시 비오는날 혼자 집에서 바야죠..ㅎㅎ
    담에 비오는 날엔 꼭 봐야겠어용... ㅎㅎㅎ 새우깡 한봉지와함께...
    참.. 얼마전 벼랑위에 뽀뇨 봤는데.. ㅠ_ㅠ 왕 잼있었는데..
    심심할때 한번 보시는거 추천@@@ 헤헤헤헤

좋았습니다.천성이 영웅기질이라서 제 잘난멋에 자아도취된 슈퍼맨,엑스맨보다 백 배는 더 인간적이었어요.그 밖에 마블코믹스의 영웅들도 다들 잘 나셨지만 그래도 그 중에 '아이언 맨'이 훨씬 더 인간적이고 보기 좋았네요.왜냐?

인간이 악했다가 선해졌을 때의 묘미랄까.여기서 카타르시스 같은 걸 느꼈거든요.
그리고 영웅은 만들어진다! 이 말은 하도 수많은 리뷰어들이 해대는 통에 제가 말해도 별 감흥 없겠지만.네.맞습니다.영화 아이언 맨속 영웅은 만들어집니다.심지어는 악당조차도.하지만 그 악당과 주인공과의 대결 장면이 약한 느낌인건 많이 좀 아쉽군요.크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멋진 배우에요.콘스탄틴씨랑 방한시기가 묘하게 겹친 바람에 도리어 주가상승.콘슨탄틴은 뭐~특별하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괜히 욕만 얻어 처 먹고 미국으로 돌아갔구요.더군다나 영화조차 대실패.참사는 각종 언론의 리뷰에서 줄줄이 사탕!..생긴건 시니언데 이름이 어째서 주니어냐는 바보같은 개그조차 웃게 만든 장본인.그의 이름은 아이언맨?! 하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되겠습니다.

뭐랄까나.새로운 발견이랄까요.그 수염이 너무 너무 멋져서 나조차 따라해 보고 싶지만,
괜히 내 얼굴 긁어부스럼 만들까봐 그 도전은 차일로 미루겠습니다...(만,한번 해보고 싶은 건 사실.수염은 남자의 로망이려나.하하) 아이언맨 수트가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라고 모 일간지 영화광고를 본 적이 있는데 사실 영화 속에서 수트가 발전하는 모습에서 놀라움같은 건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뭐랄까.발전한다기 보다는 그냥 예쁘게 치장된다는 기분?뭐 그정도로 하겠습니다.

영웅 아이언맨을 도와주는 여비서 있죠.그 여느 히어로물과는 달리 영웅과 키스한번 안하는 히로인 되시겠지만 나름 분투해 주셨군요.더군다나 아이언맨은 극중 초반에 이미 여기자랑 썸띵~까지 있으셨겠다.당쵀 누가 히로인인지 갈피를 못잡겠지만.

극중 여비서가 사장실 PC에서 본사 서버를 해킹하는 장면이 나오죠?네.솔직히 이런 말도 안되게시리 잽싸게 해킹가능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면 무기사업 때려치고 저거나 팔아먹어도 평생 벌어먹고 살겠습니다.여하튼,여기서 악당 아찌인 대머리 아저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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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기~저 아저씨~악당은 언제나 대머리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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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이 아저씨.오웃.나름 잘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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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ㅆㅂ.들키면 안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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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프로그램이 들어있던 USB를 신문으로 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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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건 신문 머릿기사.무려 1면인데..대충 번역하자면..(한국,해외출자를 개혁..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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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눈치 못챈 대머리 아찌.여비서는 신문 밑에 가린 USB를 잽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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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랑 같이 들고 나갑니다.

이래도 눈치 못챈 바보 악당 아찌.아아.세상에.이리 멍청한 악당은 영화 '던전 드래곤'속 까까머리 아저씨 이후로 올만이네요.ㅠ,,ㅠ
...(음..)

포털 평점 무시하고 제 개인적 주관적 평점으로 10점 만점에 7.5점!
7점이상이면 그냥 무난하게 재밌게 본 거지만.문제는 히어로물 치곤 짜릿함이 부족해서!입니다.
이유는 그 뿐.아시다시피 이건 주관적인 평이기 때문에.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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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3D애니메이션인 "볼트"가 11월 미국에서 개봉합니다.
제작사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이구요.3D애니메이션의 강호 "픽사"가 공동제작했습니다.
"픽사"라는 회사 자체가 "디즈니"소속이 된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인수 당한 후 독립된 프로덕션으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 역시 "픽사"만의 노하우와 실력,그리고 명성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물론 예전엔 디즈니라는 브랜드 네임 자체가 흥행보증수표였지만 작금의 시대 분위기는 "픽사"가 더 앞서지 않을까 봅니다만.후발주자이지만 "디즈니"보나 더 유명해져버린 "픽사"이기에 "픽사"가 내놓는 작품 역시 언제나 화제 만발이 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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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에 이은 새 작품 소식이 빨리 들려왔습니다.11월 21일 미국개봉을 목표로 현재 후반작업중인걸로 알고 있구요,존 트라볼타가 목소리 출연합니다.동물을 의인화한 캐릭터와 "픽사"만의 볼거리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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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감 넘치는 동물 캐릭터가 뽀인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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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에서 'U보트 익스플로션'이라는 영화를 상영중입니다.무료영화이구요.저는,
2차대전 매니아이긴 하지만 영화를 선택할 때 주로 역사적 고증관계를 떠나서 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보면 여간 골치아픈게 아니더라구요.ㅋ
그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꼭 챙겨보는 습관이 있죠.'라이언 일병 구하기','밴드오브브라더스'만큼 멋진 2차대전을 주제로 한 작품도 드물거라고 봐요.하핫.

에..크흠,잠깐 말이 딴데로 새어버렸네요.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U보트 익스플로션'이 대체 어떤 영화일까 검색해보니 원제는 'In Enemy Hands'였습니다.
'적과의 조우'정도로 해석가능하겠네요.마치 극중 독일군 잠수함에서의 미군과 독일군의 만남과 과정을 직설적으로 보여준 제목같습니다.영화의 사실성과 고증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런 이해관계를 떠나서 순수하게 영화적 완성도만 평가하자면 '괜찮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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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으로 조우하게 되는 독일 U429함과 미군 소드피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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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국 영화이다보니 '미국 만세'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뚜렷한 주인공도 없고 극중 모든 배역이 골고루 주목받기 때문인지 박력이나 힘빨이 좀 딸립니다.게다가 인위적인 편집탓으로 잘려나간건지,
아니라면 스토리보드 자체가 이런식으로 짜여진 건지는 몰라도 극중 초반의 맥을 끊는 카메라 컷트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합니다.비디오용을 겨냥하고 만든탓일까요.왠지 제한된 시간 안에 보여줄 건 다 보여줘야 겠다는 감독의 보이지 않는 압박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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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독이 원래 목표로 했던 '인간미' 무궁 넘치는 전쟁 영화는 무사히(?)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에는 '분명' 성공했습니다.하지만 '괜찮은'수준에 그쳤을 뿐 대작의 범주안에 올려놓기 힘든 건 사실입니다.감동적인 엔딩컷은 피 끓는 전우애를 표현하는 데 부족함이 없구요,잠수함안에서의 숨막힐 듯한 교전도 그럭저럭 볼 만합니다.하지만 이 영화에 비판적인 시각의 절대적 원인이 된 말도 안되는 설정과 고증을 거치지 않은 듯한 몇몇 캐릭터는 분명 작품성을 깍아먹는 요인이기도 합니다.그렇지만 높이 살 건 사야죠.밀리터리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아무리 어색하더라도 감성적인 스토리와 그에 뭍어나는 진심어린 배우들의 연기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높은 CG완성도와 헐리웃에서 오랜 연기로 다져진 실력파 배우들의 멋진 연기도 한몫했구요.(아마 미드를 자주 본다면 눈에 익은 배우가 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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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OAT,In Enemy Hands..그 외 많은 제목을 갖고 있기도 한..


이 영화 평가가 극에 극을 달리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겁니다.유보트에 전문적인 식견을 갖고 있다면 그저 거짓 나부랭이 전쟁 영화로 평가될 듯 해요.실제로도 몇몇 블로거들의 본 작품에 대한 직설적인 리뷰가 블로고스피어에 올라와 있습니다.(네이버에서 검색하셔도 뜰 거에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본다면 '어라..의외로 괜찮잖아?!','이런 영화도 있었네?'하고 놀라실 듯 하구요.아무래도 곰TV를 통해 이 영화를 감상한 분들은 저와 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평점이 9.3점에 '전쟁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는 작품','U571과 똑같지만..감동적이다','의외다.정말 재밌게 봤습니다'와 같은 댓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네이버 영화 DB의 현재 평점 또한 8.0점이구요.아무래도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실제로 보고 나서 직접 평가하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비극과 같은 전쟁에서도 꽃 피운 주인공들의 인간미 넘치는 순수함에 끌린다면..추천하고픈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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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까요.보고 나서 이렇게 깊은 배신감을 안겨준 작품은 정말 오랜만인듯?
우리의 브랜든 프레이저는 어느덧 할아버지 나이대에 들어섰구요.얼굴은 그래도 늙지 않았군요.--
아들이 벌써 장성한 청년이 되어버렸는데.문제는 유쾌상쾌 조나단씨의 여동생이자 브랜든 프레이저와 극중 결혼한 상대역으로 나오는 여배우가 감쪽같이 바뀌었다는 것!
그런고로 이 작품은 시리즈 작품의 계보를 멀찌감치 벗어난 작품이 되었군요.뭐,이건 레이첼 와이즈가 이 작품에 안 나온다는것만으로 불안불안 했던 건 사실이지만 정말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미이라 전 시리즈의 감독이자 각본가였던 '스티븐 소머즈'가 제작에만 참여한 3편은 우리에게 대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감독은 롭 코헨.스피드를 즐기는 게 이 감독 취향입니다.
덕택에 영화는 기승전결없이 무조건 앞으로 앞으로 내달리다가 급전직하식으로 결말을 내지릅니다.마치 4편을 예고하는듯한 마무리가 결코 관객 마음에 와닿지도 않을 뿐더러,
식상에 식상의 극을 달린듯한 결말이 보는 제 자신을 허탈하게까지 합니다.내가 왜 이영화를 본 것일까..싶을 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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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영화는 말도 안되는 설정과 기존 시리즈와는 전혀 연계성도 없는 것 같은 난잡스런 이야기때문에 보면 볼수록 짜증나게 합니다.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7년전의 미이라2보다 CG면에서 뒤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이 뛰어났던 미이라1,2보다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려고 애썼지만 목이나 비틀어대고 드럼통같은 기관총만 갈겨대는 람보시리즈나 스티븐 시걸표영화를 보는 듯한 귀시감마저 들었습니다.그리고 미이라2의 적과의 혈투를 그대로 차용한 듯한 엔딩은 지나치게 싱겁습니다.그리고 전혀 박진감도 없구요.초반의 자동차 추격전만 그런대로 봐줄만 합니다.그리고 생긴 건 레이첼 와이즈가 아닌데 마치 그녀인것처럼 연기하는 브랜든 프레이저의 상대역 여배우가 은근히 눈에 거슬리더군요.이래가지고서야 기존에 미이라를 본 팬들 입장에서는 감정이입이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차라리 그녀가 맡은 배역을 없애버리고 브랜든과 아들만 나왔더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하는 감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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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로 짜맞춘듯한 상황설정은 이 작품이 범작을 넘어 졸작수준으로 몰락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단적인 예로 제목은 '미이라'인데 영화 속에는 '미이라'가 등장하지 않습니다.토병들이 '미이라'가 될 수 없다는 건 감독이나 제작자도 느꼈던지,미이라 효과를 주려고 갖은 애를 씁니다.마치 미이라가 붕대나 관을 뚫고 나오듯,고대 황제역을 맡은 이연걸도 흙은 깨부수고 본체(?)를 드러냅니다.그런데 이게 전혀 공감가는 장면도 아니거니와,이연걸이 부활해서는 입에서 불을 뿜고 더군다나 삼두용으로 변신까지 하며 개과 동물의 짐승으로 변신해서 전장을 활보하는 모습에까지 이르면 우스움을 뛰어넘어 감독의 역량부족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이건 정말 상상력 부재에요.얼마든지 이연결을 더 무섭고 멋있게 바꿀 수 있었건만 억지로 짜맞춘듯한 설정때문에 괜히 멀쩡한 사람만 바보로 만들어놨다는 겁니다.더군다나 누가봐도 진시황을 떠올리는 듯한 설정인데,
이건 명백히 보았을 때 반 중국적인 영화입니다.누구네 나라인들 자기들 위인이 괴물처럼 날뛰는 모습이 달갑기야 하려구요.아마도 다음 편은 페루의 잉카유적이 무대가 될 모양인데.걱정입니다.이제 또 어느 나라 훌륭한 임금님을 악마나 괴물로 만들어 버릴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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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도 모험도 쾌감도 없는 야시꾸리 뒤범벅 잡탕 무비


제발 롭 코헨과 스티븐 소머즈가 대한민국을 무대로 이 시리즈를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이지 우리 세종대왕님이나 이순신 장군께서 입에서 불을 뿜고 좀비처럼 케켁거린다면 미쳐버릴 것 같거든요.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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