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파파에 신상품으로 올라온 토탈리 올가닉 나폴레옹 씨드 믹스(헉헉..)를 얼마 전 구매했습니다.
밑에 알곡 사진을 보시면 눈치를 채셨겠지만,
구성이 정말 단순합니다. 알곡 모이라고 하면 흔하게 눈에 띄는 해바라기 씨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게 전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비만조가 될 바에는 건강을 위해 해바라기씨는 아주 가끔 급여하기로 마음 정했습니다. (머루랑 잔디가 제일 좋아하는 해바라기씨…. ㅋ)
알곡 포장지가 금색. 아주 번쩍번쩍 하네요.
처음엔 와우버드사의 값싼 모이로 시작해서, 그다음 비타씨드 모이로 갈아탔고,
이젠 유기농 모이로 올라왔습니다. 이젠 유기농 모이로 아이들 건강을 챙겨줘야겠습니다.
급여하고 나서 반응은(..) 놀라거나 그런 기색 없이 잘 먹네요.
요새도 꾸준히 잘 먹습니다. 역시 구매한 보람이 있네요. 잘 먹어줘서 고맙다. ㅎㅎ ^^
역시 먹성 좋은 잔디가 더 잘 먹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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