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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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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즐거운 일이.. 간혹 그런 기분 들잖아요? 왠지 모르게 즐거운 일이 있을것만 같은 기분? 저는 대학생이구요 얼마 전에 방학을 시작했답니다.하지만 월요일에는 학교에를 가야 해요. 교수님께 검사맡을 과제가 있거든요.아무래도 학교가 지방이다보니 내려가는 게 번거롭긴 하지만,가까운 안양역에서 온양온천역까지 직행열차가 운행한다니 마침 다행입니다.ㅜ.ㅜ 여하튼, 저는 비올듯 말듯한 요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래도 계속 우중충한 건 솔직히 별로구요.기분만 괜히 우울해 지거든요. 요새 이웃블로거님들이 많이 바쁘신거 같네요.그런데 저만 여유 만만인듯~(아휴~미안해서..) 저는 지금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거든요. 제가 원하는 직종을 하나 찾았어요.이력서는 제출했구요.곧 좋은 소식 들려올 겁니다.^^ 그건 그렇고, 무언가 제 이름을 ..
아..도서관입니다 학교 도서관입니다.하핫.plakia.kr에는 제가 포스팅을 안 했었네요.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고 있답니다.월급 22만원정도구요..일주일에 12시간 근무시간 채워야죠. 이제 한 학기도 곧 있음 마무리고..그런데 복학하고 첫 학기인 이번 학기는 유난히 호들갑스러웠던 것 같아요.-- 왠지 이리저리 끌려다닌 거 같다는 느낌이랄까..복학이라 알던 얘들도 다 어디론가 뿔뿔이 흩어지고.. 그리고 새롭게 리모델링 한답시고 싹 바꿔버린 도서관.여기서 적응하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ㅋ 그래도 서가번호만 알면 책은 금방 찾아 냅니다.이제 대형서점 가서도 해메진 않을 듯..하핫. 그나저나, 책을 함부로 다루시는 분들 차~암 많네요.그리고 책 좀 보고나서 꺼낸곳에 놔두는 예절 좀 키워야 겠습니다. 일단 손에 들어 온 책..
패러디를 꿈꾸라는걸까나? 남의 청춘을 배끼라는 걸까나? + 분명 공익광고 만드신 분들 중엔 20대 청년도 있겠지요? 그래서 혈기왕성한 나머지 일본 애니를 공익광고로 갖고 오셨쎄요? 그렇게 그냥 갖고 오셨쎄요? (쎄요..한번 따라해 봐야지..흐흐..-.-)
맑고 깨끗한..^^ 모락산에 다녀왔습니다. 아,물론 오늘 다녀온 건 아니구요.(오늘은 날이 좀 짓궂었습니다.비가 우박같이 쏟아지더군요.후우~) 지난 주 출사 겸 뒷산인 모락산엘 다녀왔습니다.시원한 봄 바람 맞으며, 맑고 깨끗한 푸른 풍경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같은 장소를 계절별로 나눠서 찍는 것도 사진찍는 재미 중 하나네요.나중에 한번 비교 사진 올려봐야겠습니다.ㅎㅎ (1280*960) 2048*1536 사이즈가 원본입니다.필요하신 분,이멜로 보내드릴게요.^^
고양이사진 대(大)방출
제 근황입니다.^^ + 노랑풍선 객원기자로 뽑혔습니다! 솔직히 기대도 컸고 하고 싶은 의욕도 있었구요, 다행히도 서류심사를 무사히 통과했고 당당히 붙었습니다. 열심히 활동해서 유럽 한번 더 다녀오려구요.^^ + 학교에서 텀 프로젝트를 서너 개 하려다 보니, 머리속이 새하얗게 될 정도로 정신없는 하루 하루네요. 군대서 돌 된 머리 다시 연마하느라 요새 하얗게 불태우고 있습니다.흐흐. 그나저나, 거의 상용프로그램급을 두 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마 완성하고 나면 제 생애 최고로 기쁜 날이지 싶네요.^^ + 중간고사 시험 성적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 역시나 수련히 더 필요한가 봅니다.
초대장 뿌립니다 받아가세요. 댓글로만 받겠습니다.선착순 8명입니다. + 터키-셀축의 에페스 유적지에서 만난 고양이 +
제목으로 사람낚기 또 갱신~! 어제 글 쓴 이후로 오늘도 엄청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네요! 더군다나 오늘은 3천명입니다! 과연 4,5천명도 넘길 수 있을까요? (아아...너무 좋아라..ㅜ.ㅜ) 네이버나 다음에서 메인에 뜨는 뉴스에 혹 해서 들어갔다가 낚였다고 투덜댄 경험 많으실 텐데요.더하면 더했지 블로그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일부 광고성 블로그가 제목으로 사람낚는데 일가견이 있다면,그 블로거들은 분명 제목쓰는 기술이 탁월해서일 겁니다.절대 글 쓰는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란 말이죠. 제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살림살이를 하는 동안, 오늘 최고로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셨습니다.2천명이 넘는 방문자는 네이버에서 블로그 운영할때도 흔치 않은 일인데,티스토리에서 이런 걸 경험하게 되니 감개무량이네요. 아마도 여행관련 글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