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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 Diary/터키여행(2008年)

사프란볼루에서 (1)

프란볼루는 흑해와 가까운 곳에 있다!
신시가,구시가로 나뉘어 있는데 구시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단다.

이 마을은 작고 아담한 마을이라 마을 전체를 둘러보는데엔 한나절이면 충분하다.
많은 여행객들은 하루 이틀만 묵고 이곳을 떠난다. 그래도 하루도 안 보고 그냥 떠나는 여행객은 드물것이다.
묘하게도 이 마을은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가득한 동네니까! ^^

처음 마을에 도착했을 때 느낌은! "아아~연탄 냄새야!!"
그렇다! 마을 전체가 연탄냄새로 가득하다. 그래서 그런지 마을 안은 온통 희뿌였다. 산 중에 있는 마을 답게 굴뚝에서 뗀 연기가 마을 밖을 못 빠져나가 공기자체가 썩 좋은편은 못된다. 후훗,
어딜가나 탄 냄새가 난다. 그런데 이 냄새가 싫지만은 않던데...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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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볼루 시골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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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어디를 가나 건국영웅 '아타튀르크'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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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볼루 구시가 모습(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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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볼루 명물 로쿰을 이곳에서 맛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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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시골 마을,사프란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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