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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반려조 이야기

나미 왕국에 새 식구가 왔어요

어제, 코발트 사자나미 '바다'가 집에 온 날입니다.

예쁜 보석 빛깔 색이 매혹적인 아이예요. 오자마자 높은 횃대에 오르려고 힘을 쓰는 모습이 영락없이 강한 녀석입니다. ㅎ

'아리', '단비'와 1년 반 터울이 있고 분양 장소는 부천 에덴파크로 같습니다. 조류원 사장님이 잘 키워주셨네요.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지 50일 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유, 예뻐.

우리 나미 왕국 식구들 사진 & 동영상 올려봐요.


막내, 새 식구 '바다'에요. 사랑 듬뿍 주세요.


예쁜이 첫째 '아리'에요. 생긴 거와 다르게 폭군입니다. 남자다운 녀석이죠. ㅜ_ㅜ


둘째, 여자 아이 '단비'입니다. 얌전한 아이지만, 휴지만 보면 엄청 무섭게 달려들어요. ㅎ


'바다'가 노래 부르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