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하는 것 없이 빈둥대는 것 같아도 바빠보이는 프락군입니다..(뭔말?)
엊그제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시험을 치뤘는데요.난이도가 예상보다 중상급이네요.
기능사시험이라고 얕잡아 봤다가는 큰 코다칠뻔했습니다.가채점 결과는 무난하게 합격된걸로 나왔지만.(다행이다!ㅜ.ㅜ)
학교앞에서 파는 토스트는 1천원입니다.저렴하지만 그렇다고 값싼 음식도 아닙니다.겨우 빵 한쪽에 계란만 붙여넣었을 뿐인데.지난 학기에 비해 무려(!) 1백원이 인상되었습니다.그래도 꿋꿋이 사 먹습니다.사 먹을때마다 동그란 스티커 하나씩 받아다가 마일리지 적립중입니다.
다시 토익공부 시작입니다.역시나 이번에도 선택한 교재는 토마토이네요.
믿을건 토마토 밖에 없지만서도..이번 만큼은 원하던 토익 성적이 나와야 할 텐데 말이죠.내년까지 꾸준히 시험 봐야 하는데..그 전에 접수비를 댈만한 여력부터 만들어 둬야 겠습니다.지금 자금사정상으론 곧 있음 점심끼니도 걸러야 할 판입니다.제 용돈은 제가 번 돈으로 충당하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할때까지는 근검절약할 생각입니다.야박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음;
리스닝부터 해야 하나.리딩부터 해야 하나.아~망설여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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