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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사웨이(澤井杏奈, サワイ アンナ), 갱신! 우선 '죄송' 하단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전에 투고했던 '안나 사웨이' 정보 중에 잘못된 게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지금 상당히 당혹…. -- 더군다나 유입 키워드의 거의 태반이 '안나 사웨이'라는 사실 때문에 왠지 큰 짐을 진 것 같습니다. 수정할 필요성이 있어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일전에 투고에서 그녀를 '미국계' 일본인이라고 지칭한 건 잘못된 정보였습니다. 순수 일본 태생이며 1992년 6월 11일생입니다. IMDB측엔 1982년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92년생을 82년으로 잘못 표기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에이벡스(avex managent) 소속으로 극장 데뷔작은 '닌자 어쌔신'이 처음입니다. 안나 사웨이의 공식 홈페이지는 현재 시각으로 미개설된 상태이며, 조만간 공개될지도 모르겠습..
원티드,건(GUN)액션의 한계를 도전한다 총을 자유자재로 다룬다는 건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제임스 맥어보이나 크리스챤 베일,혹은 클라이브 오웬의 입장에선 다르게 해석 가능하겠습니다.이미 '총'이 '물건'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의 일부처럼 각인된 듯한 그들의 총놀림(?)은 과연 올림픽 금메달감입니다. '총'이 '총알'을 쏘는 용도를 벗어나 예술(?)로써 승화 가능함을 몸소 일깨워준 영화들이 있습니다.그 시초는 크리스챤 베일이 출연한 '이퀼리 브리엄'입니다. :: 이퀼리 브리엄 '건가타'라는 전혀 새로운 액션으로 영화 본편 내용보다 '총'의 마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던 문제작이지요.물론 존 프레스톤을 연기한 크리스챤 베일의 멋진 커스터마이징도 한몫 거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 한편으로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제목보다 '크리스챤 베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