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킴스클럽 아르바이트가 끝났습니다.
자의반 타의반.타의는 누가 강제를 했다기 보다...(-_-)
근무조건이 점점 최악의 조건을 향해 치닫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두죠.
자의에 의한 건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공부를 의해서라는 만고불변의 변명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큰 이유는..놀고 싶어서..라고나 할까요.영화도 보고 싶고..그리고 이것저것..
(두런두런)

자격증 공부?! 네.그렇습니다.자격증도 따 놔야 명색이 컴공과 학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분간 알바거리가 없으니 돈줄은 여태껏 벌어놓은 알바비로 근근히 버텨야 겠지만..때가 되면,
돈벼락이 쏟아질거라 믿습니다.크캬캬.

맨날 근무장 야적장에서 몇 파렛트씩 창고로 옮기고,
매장에서 수박나르다가 손님들한테 수박 맛있다고 사가라고 전혀 성의없는 대답을 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네요.과연 그 분들이 제가 고른 수박을 맜있다고 드실련지 모르겠습니다만.크흠.

어제부로 일을 끝내면서 13,800원짜리 수박 한 통 받아왔습니다.지금 시원하게 물속에 첨벙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수박을 보노라니...(부족한 냉장고안 사정을 전혀 고려치 않았던..에혀..-_-)
그저 뿌듯한 이 기분.

이제 그만뒀으니 더 이상 미련이야 없지만,
같이 일하던 알바친구들은 참 좋은 녀석들이었는데..하면서 아쉬움도 남네요.
예전에 연합뉴스에서 알바하다가 끝날즈음 선물받고 눈물이 찡했었는데.그때가 터키로 배낭여행 가기 몇일전이었죠.여행 잘 다녀오라고 포옹까지.여자애들이랑 포옹해본 건 그때가 난생처음일 겁니다.(물론 술기운으로 그랬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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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유처럼 멋쟁이 남자가 되고픈 여름날입니다.므흣.


어쨌든 좋게 마무리하고 오늘은 집에 있는데..여전히 덥군요.생각했던것보다 말이죠.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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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Fi채널에서 방영중인 '안드로메다의 위기'는 '대니얼 대 킴'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계 남자 배우가 출연합니다.보통 한국계 하면 예전에 조연이다 단역이다해서,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닥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한류바람이 세계 곳곳에 불기 시작하면서,헐리우드에도 때 아닌 한국계 배우 열풍이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물론 그 중심에는 여러 배우가 있겠지만,
오늘은 '아론 유'라는 유망한 한국계 배우를 얘기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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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유를 바라보고 있자면 정말 한국계이구나 싶습니다.나이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동안인 얼굴이 보는 사람 깜짝 놀라게 하지만..그래도 멋진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괜스레 제가 흐뭇해 집니다.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아론 유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해 주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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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터비아에서 그는 도무지 잊기 힘든 로니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샤이아 라보프가 트랜스포머 이후로 뜬 헐리우드의 신예였던 점에 반하면,
아론 유는 이미 이전부터 연기에 발을 들인 몸입니다.로켓 사이언스를 비롯해,
그가 출연한 작품은 하나같이 비중있는 작품들이었구요.그가 입지를 더 굳힌 영화가,
다름아닌 '디스터비아'가 될 겁니다.이제 아론 유라는 이름은 헐리우드에서 뜨는 별 그 이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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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란 영화를 감상하고 난 후 소감은 정말 이것이 '아론 유'구나 싶습니다.
디스터비아의 그는 그 자신의 본인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낸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실제의 그가 연기로 투영되면서 배역을 감쪽같이 진짜처럼 소화해 낼 수 있었던 겁니다.
'21'의 아론 유와 '디스터비아'의 아론 유는 행동거지가 비슷합니다.도리어 익숙할 만큼 익숙해진
그의 모습에서 팬들은 어떤 향수 같은 걸 느꼈을지도 모릅니다.그래서 그가,
그 본인의 실제 모습을 영화에서 펼쳐보일때야말로 팬들도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연기변신을 한다고 해서 외면하지는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아론 유라는 이름만으로도 그가 영화를 빛낼 주연임을 드러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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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보다 더 비중있는 주연급에 빛나는 역할을 도맡고 있는 그의 연기인생은
이제 시작에 불과할 거라고 확신합니다.이미 차기작도 준비중에 있구요.
이제 그와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다른 배우들이 빛이 나는 그런 멋진 영화가
나올 것이라 봅니다.아니,그렇게 될 겁니다.주연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씨네21-아론 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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