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일리지를 이롭게 하자 항공권 마일리지 문제로 말들이 많습니다. 뜬금없지만 마일리지문제를 들고나온 대한항공이나, 추후 대한항공과 같은 마일리지 유효기간제 도입을 준비중인 아시아나항공이나 논란의 중심에 선 건 매한가지입니다.여기서 유념할건 얼마전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진 마일리지건의 '재산으로서의 상속이 가능한가'여부인데, 이는 '상속 가능'이란 결론이 났습니다. 그런데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유효기간제를 도입함으로서 상속 가능한 재산상으로서의 권리를 중지시켰습니다.본 정책의 시행시기인 2008년 7월전까지의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없이 평생 고객이 지닐수 있지만, 이후 7월 1일부터 쌓인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적용되어 적립된 마일리지는 모두 5년안에 사용해야 합니다.과연 그 기간안에,혜택을 볼만큼 마일리지를 쌓은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