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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스24에서 주문한 내역이다.
UML은 대학교재용인데.교수님께서 프린트물로 수업 잘 하시다가,갑자기
중간고사는 책에서 제출하신다고 하니..어쩔 수 없이 구입하게 되었다.(엉엉.ㅜ.ㅜ)
그래도 2만원짜리를 1만5천원까지 할인받았으니 이게 어디야!ㅋ

얼마전에 안양1번가 교보문고에서 눈여겨 봐 뒀던 '스케치 쉽게하기:동물 드로잉'도 함께 구입했다.

물론 이번에는 그동안 모아뒀던 예스24 포인트 2만점을 써서 구매했고,
남은 금액(2천원 정도)은 카드로 결재했다.월마다 돌아오는 카드값도 부담스러운데다가..더더욱 중요한건,
조만간 통장이 텅텅 비어 버릴 것이기 때문.으흑.장학금을 받던지,알바자리를 얼른 알아보던가.에구구~.고달픈 대학인생이여.이런 골치아픈 생각 날려버리고~.

이제 그동안 염원이었던 스케치 좀 잘해보자~는 신념을 되살려 볼 때가 왔다.
노트에 끄적이던 그 수많은 낙서들과 의미모를 레터링들.ㅋ
여하튼 나도 이젠 제대로 된 낙서(?)를 해 보자는 생각에.덥석 '스케치 쉽게하기'를 물고 말았다.
일단 예스24평은 좋다.고양이 그림 잘 그려보고 싶은데.얼른 책 받아보고 싶다.
냐하하하하하하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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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ba1.tistory.com BlogIcon 외계인타임즈 2008.10.13 20:00 신고

    프라키아님,저는 프라키아님이 더 부럽습니다.ㅎㅎㅎ
    살다보니 어르신들 말씀대로 뭐든 좋아하지않은 일을 쫒아 가다보면 도망가듯이,
    지구에온 이상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다 가는것도 훌륭한 지구생활인것 같습니다.
    어설픈 저혼자 즐겨서 손품파는 글 보시고 감동 받으셨으나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항상 글은 보고 있어요.
    바쁘신데 저로인해 댓글 다시느라 수고 하실까봐 ....
    즐거운 지구생활 되요 .내일도 굿 럭~

    • Favicon of http://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8.10.13 21:58 신고

      지구가 많이 좀 시끌벅적하네요~
      외계인님도 즐거운 지구생활 되시구요.꼭이요.
      제가 기도할게요.^^

  2. 2008.10.13 20:20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happy-box.tistory.com BlogIcon 행복박스 2008.10.21 04:22 신고

    스케치 쉽게 하기..정말 쉬운가요?
    나중에 책 관련해서 한번 올려주세요~
    괜찮으면 저도 구입하게요..
    왠지 땡기는데요~^^

    • Favicon of http://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8.10.22 23:39 신고

      안녕하세요,행복박스님!
      스케치를 어느정도 할 줄 아신다면 궂이 이 책은 필요 없을 것 같아요.저 같은 완전 초급자가 봤을때엔,진짜루 엄청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그렇다고 이 방법이 거창한 건 아니구요."선을 이렇게 그려보세요~"하고선 따라그리는 식이죠.반복하면 잘 할 수 있다~.뭐 그런 개념이죠.
      가끔 짬짬이 고양이 그림 그려주는데,
      정말 재밌긴 하데요.^^

전공과목인 화일처리 교수님께서 간간히 하시는 말씀.
그 말씀 하나 하나에는 재치와 위트가 넘치지만 감정의 기복이 좀 심하신 편이다.-_-
여학생이 교실에 있다면 천사표 교수님,
남학생만 교실에 있다면 갑자기 저돌적(?)으로 바뀌는 이중인격의 소유자!! >.<
하여간,재미난 이야기도 여학생 있을때만 하시는 좀 유별난 분이시다.
남학생만 수업을 듣는 실습시간에는 그 분 말씀이 바로 "살아있는 수면제"그 자체랄까..(졸음이 막)

하여간,
문제의 A모양이 수업을 듣고 있던 목요일 1,2교시 강의시간.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지루해 하자(A모양이 지루해하자) 재미난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기 시작한다.(오호라~)
아래는 그 내용 되겠다.

1. 식목일! 문제 있지 않나?
왜 그런고 하니 식목일의 목(木)은 중국어권에선 죽은 나무를 뜻한다.영어권의 Tree,Wood가 각각 살아있는 나무,죽은 나무(원목)을 뜻하는것과 같은 이치랄까.그래서 중국어권 한자에선 樹(나무 수)와 木(나무 목)자를 병행하면서 쓰는 편이다.문제는 다음에 있다.
일본! 일본에서는 樹(나무 수)라는 한자를 사용 안 한다고 한다! 그렇다. 일본에선 살아있는 나무든, 죽은 나무든 전부 '木'으로 통일한다.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4월 5일 나무를 심는 날인 '식목일'의 명칭은 일제시대의 잔재라고 봐야 옳다.60년이 지났거늘..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한 일제잔재를 청산하는 건 쉬운일이 아닌가 보다.여기서 '식목일'을 올바르게 하려면 '식수일'이 되어야 한다. 어색해도 별 수 없다. 적응하는 수 밖에..

2. 우리나라만 왼손잡이를 차별한 게 아니다?!
그렇다.지금에서야 물론 그런 차별은 없어졌지만,과거 우리나라에선 왼손잡이를 안 좋게 보는 시선이 팽배했다.그래서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가 되려고 무던히 노력했다는 전설같은 비화도 곳곳에서 들려온다.물론 우리의 화일처리 교수님도 그 중 하나! (-_-) 연신 칠판 글씨가 안 좋다며 투덜거리시더니 급기야 "내가 원래 왼손잡이였는데 어렸을 때 갑자기 오른손잡이로 바꾸는 바람에 필체가 엉망이 되어버렸다~!" 라는 것...흠..
여하튼 사설이 길었는데,영어권에서 쓰는 Right, Left는 '좋은'과 '나쁜'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 Right는 '옳은'이란 뜻을 갖고 있고 Left는 '편향된 혹은 급진적인'이란 뜻을 같고 있기도 하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영어권에서도 왼손잡이에 대한 어느정도의 차별이 존재했었다는 걸 의미한다랄까..

3. 남여차별 철패가 불러온 우스꽝스런 결과들..
그 결과중엔 프로그래밍 용어도 포함된다.세상에나~! 그렇다. 70년대 중반 세계여성의해가 선포되고,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여성단체가 생겨났다.그리고 여성차별을 뿌리뽑는 운동이 전개되는데..차별을 조장하는 용어를 철폐하거나 고치는 건 당연지사. 그런데 프로그래밍이나 전산학에도 이 운동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전산학의 '화일처리'및 '자료구조'에서 다루는 파트중에 '트리'가 있다.전산 시스템 구조를 트리형식(뿌리-가지-잎사귀)으로 표현한 건데, 트리의 용어중 상당수가 평등(?)하게 개과천선했다.단적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Father Node -> Parent Node
Son Node -> Child Node
Brother Node -> Sibling Node

...그래도 한국에선 몇몇 용어가 그대로 사용중인데,
아무리 그래도 '형제 노드'를 '형제,자매 노드'라고 부르기는 좀 뭣하지 않은가...;;


실습시간에 히스테리만 안 부리면 최곤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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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5 23:55 신고

    교수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일본에서 樹란 한자는 많이 씁니다

    • Favicon of http://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8.05.16 00:43 신고

      아,이런.그랬었군요!잘못 알고 계셨던 모양입니다.이 사실 알면 교수님도 좀 무안하실 듯..;;^^

  2. Favicon of http://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0.05.23 01:41 신고

    아버지세대의 어릴적만 해도 형제,자매간에 '동기'라는 표현을 많이 쓰셨다던데...'동무'라는 단어가 은연중에 압력을 받아 사라지면서 함께 쇠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분단의 아픔이 언어에서도 드러나네요.

    • Favicon of http://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10.05.23 13:22 신고

      갑자기 '추노'라는 드라마가 떠오르네요.
      옛 우리 선조께선 남자 간에 '언니'라는 호칭을 칭했다고 하던….
      아무튼, 옛 고유 언어가 많이 사라지긴 한 모양입니다. 그게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하아~새학기 시작하고 무척이나 바빠졌습니다.
정말 눈코뜰새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 버리네요.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그야말로 속도전입니다.학교갔다오면 집에 있는시간도 얼마 안되구요.잠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학교가고 또 밤 늦게 귀가하고...1주일에 5일동안 이런생활의 반복입니다.물론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수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압박도 더 거세진것 같아요.아니면 심리적 부담이 그만큼 커졌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25세,20대 중반의 나이라면 꺽이기 전이라고 하데요.25세만 넘으면 20대가 후딱 지나간다고 말씀들 많이하세요.^^;
헤헤...군복학하고 학업에 전혀 신경 안썼더니 나름 고생중입니다.그래도 개강하고 첫주에 이렇게 빡세게 굴려놓는 교수님들도 살짝 얄밉구요!!ㅎㅎ

여행포스팅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아니면 제 게으름때문일지도.하지만 하고픈 말은 정말 많습니다.아직도 여행의 후유증이 가시지 않았거든요.
제가 터키에서 찍어 온 사진들,그리고 일기장과 그 날 그 날 가계부내역서.영수증들...
이런 소소한 것들마저도 제게 터키를 향한 향수병을 불러일으킵니다.터키는 한국에 와서야 그 매력을 더 발산하는것 같아요.말 그대로 중독된 겁니다.터키라는 나라에...
블로그에 연재할 제 터키 여행기는 계속 됩니다.아마도 몇십페이지는 훌쩍 넘지않을까 싶을만큼 할얘기가 너무 많습니다.물론 직접 보고 듣는것보단 못하겠지만,부족한 글실력으로 최선을 다해 여행기 연재에 매진하겠습니다.그렇다고 연재를 빡세게 하겠다는 건 아니구요...부담없이 천천히 할 생각입니다.(그래서 여행기 연재기는 좀 길어질 것 같아요.기간이...ㅋ)

최근근황은 학교에서 쳇바퀴 돌 듯 매일매일 일상의 반복입니다.하루 하루가 다를 게 없어요.
똑같은 일상이지만,군대서 그토록 바랬던 학교생활이기에...그렇게 고생하던 시기,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의 행복을 마음껏 누려보렵니다.그럼...오늘의 짧지만 할말많은 프라키아의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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