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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iary/게임을 하고나서

이럴때면 콘솔게임기를 갖고 싶어진다...ㅜ.ㅜ


CG는
허구를 컴퓨터로 만들어낸 가상에 불과하지만,

현실감 있는 CG는 간혹 현실 그 이상의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특히나,
게임에서 등장하는 오프닝,엔딩 무비나 중간삽입동영상은 최근들어 나날이 그 퀄리티가 발전추세에 있습니다.콘솔게임기에서의 CG무비는 입을 딱 벌어지게 할 정도죠.
이런 CG무비덕분에 콘솔게임기가 미치도록 갖고 싶지만...(어째,PSP로 만족중입니다.ㅡ.ㅡ)


에이스 컴뱃 6 트레일러(XBOX360)

에이스 컴뱃은 이미 CG무비 이상으로 실제 플레이 퀄리티가 받쳐주니까 예외로 치겠습니다.
인스톨님의 블로그에서 아머드 코어 동영상을 봤습니다.마치 실사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기계와 기체의 세부묘사,그리고 사람의 움직임과 자연배경의 움직임이 실사처럼 보입니다.아아...직접 콘솔로 이런 멋진 작품을 느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 불끈 샘솟습니다만..-_-
학생 신분상,그리고 여건상 콘솔을 제대로 구동하기 힘든 상황이라..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그래도 언젠가는 꼭 하고 말겠다는 게임은 마음속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다죠.예를들면 에이스컴뱃이나 파판시리즈,엑박360의 마초니즘이 물씬 풍기는 FPS게임들을 가장 하고 싶어요.뭐,언젠가는 꼭 하게 될 겁니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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