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 중립성 따윈 조선·중앙·동아일보에 바란 적도 없지만,
얘네 기사들 면면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다.
과거 박근혜 패션 외교 방불케 하는 오물 덩어리가 한가득하다.
기득권에 우호적인 세력은 절대 보수라고 불리어선 안 된다.
우리나라 언론은 한 번 뒤집어져야 한다. 언론탄압은 '진짜' 언론에만 해당하는 얘기다.
조중동은 이미 언론이 아니다. 언론의 탈을 쓴 기득권화된 정치세력 중 하나에 불과하다.
언론 신뢰도가 바닥을 기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언론자유도가 이렇게 높은데 조중동은 왜 식자층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걸까.
자유와 방종의 차이는 한 끗이다.
언론개혁은 검찰개혁만큼 쉽지 않은 길이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과연 할 수 있을까?
'Review Diary >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명곡, 박혜경 고백(1999年) (0) | 2013.05.27 |
---|---|
주니엘, 귀여운 남자 (0) | 2013.05.25 |
보카리나로 만든 학교 종이 땡땡땡 (0) | 2013.02.12 |
[해외유머] 어색해지는 상황들 (0) | 2011.12.07 |
Apocalyptica Farewell (0) | 2011.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