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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iary/게임을 하고나서

PS4 집에 들여놓다.


게이머들의 로망 콘솔 게임기를 하나 입양해 왔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죽 갖고 싶었던 녀석인데 만 나이 31을 먹고 나서 드디어 제 품에 들어오게 됐네요.

제가 산 플레이스테이션4(PS4)는 1205 공정 제품으로, 최근에 버전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이 녀석 세팅한다고 책상도 오랜만에 깔끔히 정리했네요.

혹시 저와 PSN 친구 맺고 싶은 분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등록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주 도움을 요청할지도 몰라요. ㅎㅎ


구매 과정에서 살짝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구매처인 겜우리에서 잘 포장해서 배송해준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국전이 회사 앞이라 방문 수령하려 했지만, 하필 방문하려던 날이 겜우리 휴가일이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택배로 전환...)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를 플레이 중인데 살짝 어렵습니다.

컨트롤러인 듀얼쇼크도 키보드, 마우스에만 익숙한 제게 아직까진 적응하기 어렵네요. 

관련 커뮤니티 가입해서 이것저것 배워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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