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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iary/영화를 보고나서

1月 기대작 3선

클로버필드와 에반게리온:서,그리고 스위니토드입니다.
스위니토드는 우리 동생냥이 좋아하는 조니뎁 양반께서 나오신고로,
일찌감치 알고 있던 작품이었고..에반게리온:서의 경우는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후부터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마지막으로 클로버필드인데,이 작품은 최근에 해외서 개봉한 이후 상당량(?)의 악평속에 곧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특히 클로버필드가 당초 기대와는 달리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괴수물'이 아니라,'공포/스릴러'장르가 아니냐는 억측도 나오고 있습니다.JJ.에이브람스의 '낚시물'이란 말도 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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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입니다.저 '자유의 여신상'머리가 통째로 날아가는 예고편이 유명한데요,
핸드핼드기법으로 촬영된 영화라 극도의 멀미감을 불러온다고 합니다.근래에 FPS를 즐겨본 유저라면 특별한 거부감이야 없겠지만,멀미가 심한 분들은 알아서 영화관람을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괴수에 대한 기대도 대비 만족도가 낮은건 사실인것 같습니다.저도 좀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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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다 히카루의 MV영상이 깔끔하고 영상과 잘 매치된 덕에 예고편 하나는 끝내줍니다.
본작에 대한 평은 말할것도 없지만,
이미 나온지 오래인 본작의 새로운 시리즈인만큼 팬들의 기대도 상당합니다.이미 일본에서 관객수로 검증된 작품인만큼,국내개봉사상 처음 재패니메이션의 박스오피스 진입이 가능할지 기대를 불러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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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올드보이일까요? 멋지군요,포스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