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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반려조 이야기

막둥이 머루+해바라기 꽃망울

우리집 막둥이 머루입니다.

사자나미 블루이고요. 이제 5개월 막 지났습니다.^^


머루가 제일 좋아하는 해바라기 씨를 2개월 전에 화분에 잔뜩 심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벌써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신기하더라고요.ㅋ


이 녀석은..밀인지.귀리인지. 아무튼 화분에 심었던 녀석중에 70%정도가 죄다 시들었지만,

그 중에 살아남은 녀석들은 이렇게 열매(?)를 맺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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