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 건 도리어 민주당이 아닌가 싶다.
한 가지 더. 지금 상황에선 무조건 우리 정부를 지지해야 옳은 게 아닌가.
우리 측 증거자료의 신빙성이 낮으니 북한 측 주장에 동조라도 하겠다는 건가?
왜 애써 북한의 대변인 노릇을 하려는 건가.
생각 없는 몰지각한 누리꾼들에게도 일침을 놓고 싶다.
반정부 하기에 앞서 그대들은 일단 대한민국 사람이다.
그리고 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10년간의 평화 무드가 그립다고?
그 평화는 '돈'을 주고 산 평화였다. 북한은 적이다. 한민족이라 칭하기에도 부끄러운 나라다.
그리고 신빙성이 낮다고 일각에서 제기한 주장도 신빙성이 없기는 매한가지다.
어째서 그렇게 음모론 좋아하는 얘들 입에선.
이번 일을 발판삼아 대한민국 내에 여론조작과 국론분열을 노리려는 북한 측의 치밀한 사전 작업일지도 모른다는
음모론은 제기되지 않는지 궁금하다.
대한민국의 조사 발표조차 믿지 못하겠다면,
미국 정부와 스웨덴 영국 호주 정부에도 적절한 해명을 요구해라.
야당이나 소위 진보라 칭하는 애송이들이 외치는 것처럼,
우리 정부의 자작극이라면(피식) 이 모든 나라의 책임자는 연루를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런 미친 지랄을 누가 떨겠느냐고. 이런 미친! 좌파나 진보라고 불리기도 쑥스러운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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