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키타 마키의 2009년 후지TV 방영작입니다.
NTT DOCOMO의 부제가 붙은 만큼 NTT 판촉 성격이 짙습니다.
그녀가 성공한 이유도 결국 NTT DOCOMO의 핸드폰이 있었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ㅋ
2부작 드라마인데요. 전격적으로 호리키타 마키를 위한 드라마입니다.
호리키타 마키가 얼굴이 조금 통통한 편인데요. 애교 미소 지으면 완전 작살이네요. 오우우.
'아츠히메'에서 에도식 머리와 어울리지 않는 발성 때문에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었죠.
물론, '아츠히메'의 카즈노미야는 귀여운 목소리 덕분에 나름 보전했지만.
'찬스! 그녀가 성공한 이유'에선 물 만난 물고기처럼 아주 제대로 매력 발산하네요.
아. 그런데. 일본에서도 관광버스 내부 풍경이 한국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놀라운 발견도. ㅋ
에도 시대 신사와 왕궁 유적지를 둘러보는 재미도 물론 보너스입니다.
아야세 하루카의 '사슴 남자'를 보더라도, 일본 TV에선 자국의 역사적인 장소를 매우 효과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선 참 부럽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TV 드라마에서도 저랬으면 참 좋을 텐데 하고 말이죠. 아무튼. 호리키타 마키. 정말, 매력 넘치는 배우네요. ^^
아직 자막이 없는 것 같은데,
조만간 만들어 봐야겠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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