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고에 등장하는 사진과 대사는 NHK 대하드라마 「아츠히메」의 5화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키모츠키 나오고로가 첫눈에 반한 상대는 아츠히메인 오카츠였다.
오카츠는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 지 다른 사람과의 혼담 문제로 연일 근심에 빠져 있는데….
어느 날 오카츠는 나오고로에게 '일본 제일의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살짝 언질한다.
나오고로는 오카츠 가문보다 상대적으로 지위가 낮은 자신의 신분에 마음고생하지만,
결연한 각오로 오카츠의 아버지를 만나 오카츠와 결혼하고 싶다고 자기 의견을 피력한다.
여기서 나오고로가 읊는 대사가 정말 멋지다.

"단지…. 오카츠 님이 말했습니다. 일본의 제일의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일본 제일의 남자? 그건 또 무슨?"

"저는 스스로 자문해 봤습니다. 오카츠 님에게 있어서 일본 제일의 남자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자문해 봤습니다만…. 그럴만한 자신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겨우 어떤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어떤 생각?"

"중요한 것은 될 수 있을까가 아니고, 어떻게 해서든 되어 보이는 강한 결의라는 거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래서..겨우 이곳에 올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는. 오카츠 님에게 있어서 일본 제일의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뇨, 반드시 되겠습니다!"




자신감 있는 나오고로. 멋지다! 힘내라!
(하지만 역사적으로 이 둘은 맺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에..그저 안타까울 따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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