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그런 기분 들잖아요?
왠지 모르게 즐거운 일이 있을것만 같은 기분?
저는 대학생이구요 얼마 전에 방학을 시작했답니다.하지만 월요일에는 학교에를 가야 해요.
교수님께 검사맡을 과제가 있거든요.아무래도 학교가 지방이다보니 내려가는 게 번거롭긴 하지만,가까운 안양역에서 온양온천역까지 직행열차가 운행한다니 마침 다행입니다.ㅜ.ㅜ
여하튼,
저는 비올듯 말듯한 요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래도 계속 우중충한 건 솔직히 별로구요.기분만 괜히 우울해 지거든요.
요새 이웃블로거님들이 많이 바쁘신거 같네요.그런데 저만 여유 만만인듯~(아휴~미안해서..)
저는 지금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거든요.
제가 원하는 직종을 하나 찾았어요.이력서는 제출했구요.곧 좋은 소식 들려올 겁니다.^^
그건 그렇고,
무언가 제 이름을 떨칠만한 일을 요새 찾고 있답니다.
애니메이션 자막을 만들어 볼까? 영화 자막을 만들어 볼까? 아니면,
영화를 인코딩해서 P2P에 올려볼까..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자막 만드시는 분들을 존경한답니다.특히 애니메이션이요.
영화 자막이야 나름 고충도 있겠지만 이미 대본이 있잖아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듣고 번역하는 작업이라..그래도 둘 다 힘든 건 마찬가지겠네요.므흣.
그냥 주저리 주저리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좋겠지만,
무언가 사람이 태어나서 이름을 떨칠만한 걸 해봐야 하지 않을까~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그래서 기분이 좋은걸까나...왠지 즐거운 일이 생길것만 같아요.하하~이번 주가 무척 기대되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기분 좋은 일들만 있을 거에요.^^
'Dail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 자러 갑니다.쿨쿨.. (0) | 2008.07.26 |
---|---|
짜파게티 ^ ^ (2) | 2008.07.25 |
아..도서관입니다 (0) | 2008.05.23 |
제 근황입니다.^^ (6) | 2008.05.01 |
시험기간입니다 (0) | 2008.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