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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

아무래도 즐거운 일이..

간혹 그런 기분 들잖아요?
왠지 모르게 즐거운 일이 있을것만 같은 기분?
저는 대학생이구요 얼마 전에 방학을 시작했답니다.하지만 월요일에는 학교에를 가야 해요.

교수님께 검사맡을 과제가 있거든요.아무래도 학교가 지방이다보니 내려가는 게 번거롭긴 하지만,가까운 안양역에서 온양온천역까지 직행열차가 운행한다니 마침 다행입니다.ㅜ.ㅜ

여하튼,
저는 비올듯 말듯한 요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래도 계속 우중충한 건 솔직히 별로구요.기분만 괜히 우울해 지거든요.

요새 이웃블로거님들이 많이 바쁘신거 같네요.그런데 저만 여유 만만인듯~(아휴~미안해서..)

저는 지금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거든요.
제가 원하는 직종을 하나 찾았어요.이력서는 제출했구요.곧 좋은 소식 들려올 겁니다.^^

그건 그렇고,
무언가 제 이름을 떨칠만한 일을 요새 찾고 있답니다.
애니메이션 자막을 만들어 볼까? 영화 자막을 만들어 볼까? 아니면,
영화를 인코딩해서 P2P에 올려볼까..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자막 만드시는 분들을 존경한답니다.특히 애니메이션이요.
영화 자막이야 나름 고충도 있겠지만 이미 대본이 있잖아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듣고 번역하는 작업이라..그래도 둘 다 힘든 건 마찬가지겠네요.므흣.

그냥 주저리 주저리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좋겠지만,
무언가 사람이 태어나서 이름을 떨칠만한 걸 해봐야 하지 않을까~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그래서 기분이 좋은걸까나...왠지 즐거운 일이 생길것만 같아요.하하~이번 주가 무척 기대되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기분 좋은 일들만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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