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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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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 "Anwers" Susan Calloway Final Fantasy XIV TGS Trailer "Anwers" Uploaded by TheKoalition. - Watch game reviews, trailers, and walkthrough videos. Susan Calloway 는 누구? 수잔 칼로웨이(Susan Calloway)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 기타리스트이다. 파이널 판타지 11의 엔딩 테마곡인 'Distant Worlds'와 이수영의 '얼마나 좋을까'로 더 잘 알려진 파이널 판타지 10의 메인 테마곡 'Suteki da ne', 파이널 판타지 9의 'Melodies of Life'를 불렀다. 그녀가 부른 곡은 'Distant Worlds: Music from Final Fantasy'라는 음반으로 출시되었으며, 스웨덴 스..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외.. 내성적인사람이성공한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마티 올슨 래니 (서돌, 2006년) 상세보기 어제 예스24로 구매한 책. 겨우 몇 장 읽었을 뿐이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소득이 있다면 내 성격이 '지독할' 정도로 '내성적'이라는 거였다. 그렇지만 왜 우리는, '내성적'이라고 하면 우선 '안 좋다.'라는 이미지로 각인될까? 내성적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외향적인 사람이 주변에 넘쳐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내성적인 사람이 묻혀버리고 말았고, 결국 내성적인 인간상은 별 시답잖은 부류로 취급받기 때문이 아닐까? '내성적'이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은 제시한다. 회사가당신에게알려주지않는50가지비밀서돌직장인멘토시리즈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
Bon Jovi - It's My Life 좋다. 이 노래.
지적 유희를 즐겨라, 인셉션 머리 굴리기 딱 좋은 영화 한 편을 토요일 조조로 보았다. 이른 시간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하나 둘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평소 사람 드물기로 유명한 안양CGV 치고는 의외였다. 역시 블록버스터 1위의 힘인가. 이 영화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지적 유희" 그 자체란 거다. 관객은 철저히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에 의해 이리 당겨지고 저리 당겨지며 두뇌 굴리기에 한참 골머리를 썩혀야 한다. 내용의 플롯이 어렵고 복잡한게 아니라, "시간"이라는 소재를 차용하면서 불가피하게 관객을 혼란의 도가니탕에 끌어다 놓은 셈이다. 이야기 자체는 평이하다. 한스 짐머의 심장을 울리는 백그라운드 사운드와 CG효과를 배제한 특수효과 장면들의 절묘한 조화는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지적 유희의 세계로 이끈 일등 공신이다. 인..
마영전 룩의 진화 ...입고 있는 룩의 세련미가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지만, 아무튼 레벨 업 기념으로 방어력을 조금 높였다. 비록 거미줄로 만든 옷이지만. -- 예전의 스칼렛 셋은 오래 입었더니 아무래도 질려서 기분 전환겸 옷을 새로 구매했는데, 역시 뭘 입어도 어울리는구나. ㅋ 그저 마영전을 집에서 풀옵으로 돌릴 수 있다는 게 기분 좋을 따름.
미드 글리(Glee) 명대사 자신을 스스로 패배자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부르며 의기투합했다. 바로 글리(Glee) 클럽에서! 미국 드라마 '글리'는 뮤지컬 드라마이면서 동시에 성장 드라마이다. 시대의 주옥같은 명곡들과, 이미 뮤지컬로 선보여 귀에 익은 노랫말이 매회 작품 곳곳에 숨어 있어 노래를 듣고 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뮤지컬을 좋아한다면, 그리고 뮤지컬의 힘에 중독되었다면 '글리(Glee)'를 꼭 챙겨 볼 것! 특히 학생들을 지도하고 이끌며 마침내 아이들을 성공으로 이끈 선생님 역의 '윌' 캐릭터는 '글리(Glee)'의 숨은 보배다. 시즌1 12화 중에서…. 최고의 선생님은 항상 답을 주지 않아... 방향만 가리키고, 알아서 찾아가게 하지... 실수도 하겠지만, 그렇게 성공해야 너희 것이 되는 ..
드라마 전우,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 드라마 "전우"를 보았습니다. 제가 기대치가 많이 높았던 걸까요. 실감 나야 할 전투 장면이 그냥 치고받는 동네 패싸움처럼 보였고, 처절해야 할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손발이 오그라들 만큼 부담 그 자체였습니다. 사실성이 모자랄 수밖에 없었던 주요 패인은 여러 개가 있지만, 그 중 몇 개 짚고 가자면, 우선 몰입 감을 저해하는 카메라 촬영 기법에 있습니다. 시청자로 하여금 실제 전장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야 함에도, 드라마 "전우"는 촌스럽기 짝이 없는 촬영기법 덕분에, 마치 "사극"을 가장한 전쟁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불편한 기분마저 들게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중공군이 밀고 내려오는 장면인데, 카메라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훑고 지나가는 씬이 있습니다. 혹자는 뭐가 대수냐? 라고 반..
이 스킨을 소개합니다 http://australis.tistory.com/entry/BLUECUBE11 ← 이 쪽입니다. Polaris Australis 님이 제작 배포하는 스킨입니다. 여태까지 많은 스킨을 써 왔지만 이만큼 디자인과 실용성이 뛰어난 스킨은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킨 제작자분을 존경하는 이유가... 웬만한 투지(?)와 노력이 없다면 스킨 제작은 감히 손도 못 댈 정도라는 걸, 예전에 스킨을 제작하며 느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론 티스토리 스킨 제작은 이제 눈길조차 안 줍니다만. -ㅅ- 아무튼, Polaris Australis 님께서 기존 스킨을 업데이트한 버전을 새로 공지하셨고, 제가 방금 블로그에 반영했습니다. 여러모로 스킨이 더욱 아름다워진 기분입니다. 으쓱. 다시 한번, Polaris A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