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Diary (169)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개혁도 필요하지만, 언론개혁이 더 절실하다. 기계적 중립성 따윈 조선·중앙·동아일보에 바란 적도 없지만, 얘네 기사들 면면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다. 과거 박근혜 패션 외교 방불케 하는 오물 덩어리가 한가득하다. 기득권에 우호적인 세력은 절대 보수라고 불리어선 안 된다. 우리나라 언론은 한 번 뒤집어져야 한다. 언론탄압은 '진짜' 언론에만 해당하는 얘기다. 조중동은 이미 언론이 아니다. 언론의 탈을 쓴 기득권화된 정치세력 중 하나에 불과하다. 언론 신뢰도가 바닥을 기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언론자유도가 이렇게 높은데 조중동은 왜 식자층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걸까. 자유와 방종의 차이는 한 끗이다. 언론개혁은 검찰개혁만큼 쉽지 않은 길이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과연 할 수 있을까? 고프로 히어로 6 출시가 임박 고프로는 그간 2년 주기로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만,카르마 드론 및 히어로5의 기대 이하의 판매 실적과 부진을 만회코자 새로운 제품을 2017년에 출시하기로 했습니다.고프로 히어로 블랙 5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말이죠.예상 출시일은 9월~10월이며,고프로 히어로 6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되어 출시 시기가 임박한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낫고 있습니다. 해외 카메라 루머 사이트인 "Photo Rumors"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60FPS 4K 촬영 기능을 기본 지원하며,히어로 5와 같은 1200만 화소(12MP), 10m 방수 기능을 제공합니다.히어로 5의 30FPS에서 60FPS로 초당 프레임 수가 증가하면서,더욱 부드러운 4K 촬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색상은 히어로5 블랙과 같은 블랙 단일 .. 닮은꼴 스타 이야기 (박보영과 천옌시) 천옌시, 그리고 박보영 다섯 가지 키워드로 보는 두 스타 이야기…. 배우 박보영과 대만의 대표 여배우 천옌시에겐 여러 가지 공통분모가 있다.가장 먼저 동안 외모를 꼽을 수 있다. 가창력 역시 좋아서, 드라마 및 영화 OST에 자주 참여하는데, 청아한 음색이 다름 아닌 그녀들의 특기다. 체구도 비슷하다. 키는 작지만, 작은 키를 극복한 당돌함이 그녀들의 연기에 잔뜩 묻어있다. 소녀 배역 전문이라는 타이틀을 한때마다 달고 다닌 시기도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지만 교복이 무척 어울리는 배우다. 1. 데뷔천옌시는 83년생으로 데뷔 연도는 2007년 TV 드라마 '환환애'였고, 같은 해 영화 '청설'로 극장에 데뷔한다.동년배 배우들보다 데뷔는 살짝 늦은 편이며, 이는 천옌시가 남가주대학교(서던 캘리포니아) .. PS4 집에 들여놓다. 게이머들의 로망 콘솔 게임기를 하나 입양해 왔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죽 갖고 싶었던 녀석인데 만 나이 31을 먹고 나서 드디어 제 품에 들어오게 됐네요.제가 산 플레이스테이션4(PS4)는 1205 공정 제품으로, 최근에 버전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이 녀석 세팅한다고 책상도 오랜만에 깔끔히 정리했네요.혹시 저와 PSN 친구 맺고 싶은 분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등록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주 도움을 요청할지도 몰라요. ㅎㅎ 구매 과정에서 살짝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구매처인 겜우리에서 잘 포장해서 배송해준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국전이 회사 앞이라 방문 수령하려 했지만, 하필 방문하려던 날이 겜우리 휴가일이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택배로 전환...)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를 플레이 중.. 빕스 인덕원점 저녁 외식 제가 내일 생일입니다. 생일 기념으로 외식하고 왔어요. 카드사에서 선물 받은 외식이용권(10만 원)으로 요긴하게 먹고 왔습니다. 4인 가족이니까 스테이크 2개, 샐러드바 2개 이렇게 이용했네요. 역시 명성에 걸맞게 빕스의 샐러드바는 먹을게 넘칩니다. 먼저,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개인적으로 빕스에서 가장 먹음직한 스테이크 중 하나입니다. 적당히 익혀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냠냠, 맛있게 익혀 먹습니다. 그다음은 1997 스테이크입니다. 고기 상태는 미디움 레어입니다. 약간 더 익혀 먹고 싶다면? 옆의 얌스톤에 살포시 올려놓고 구워 먹습니다. 이 녀석은 소스가 착착 입에 감기네요. 얌스톤 안심과 더불어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밖의 샐러드바 사진 투척입니다. 후후, 잘 먹고 왔습니다. 그럼 이만. 「키사라기 미키짱」,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에 관한 우화 제목 : 키사라기 미키짱(국내개봉명) キサラギ 자, 여기 '키사라기 미키'라는 여자 아이돌이 있습니다. 그녀는 비록 노래도 잘하지 못하고 춤에도 매우 약한 아이돌이지만, 응원하고 지지하던 팬들이 있었죠. '키사라기 미키'는 어느 날, '자살'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팬들은 그녀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모임을 1년 후 갖게 되는데요, 바로 작품의 시발점입니다. 왠지 각자 사연을 가지고 있을 법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색깔을 마침내 표출하는 장면에서 영화는 반전의 묘미를 보여 줍니다. '자살'인가 '타살'인가는 사실 이 영화의 서사 구조에서 그다지 중요치 않습니다. 등장인물 모두 마치 그녀가 살아서 듣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변론하고 사건을 추론하죠. 어쩌면 이 작품은 아이돌 업계의 어두운 면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폴 워커가 그리운 당신에게 바치는 헌정작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원치 않는 분은 읽지 말아 주세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보고 왔습니다.7번째 작품답게 부제도 더 세븐이네요. 주인공은 예전작과 동일합니다.다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한'이 빠져서 못내 아쉬울 뿐. 더군다나 본 작품에선 폴 워커도 하차합니다.아시겠지만 불의의 사고로 이제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작품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일단 감독이 바뀌었습니다. 제임스 완, 이 사람은 미국 영화계에 재능 있는 호러 영화 감독으로 통합니다.일관되게 시리즈를 맡아 온 저스틴 린에게 바통을 물려 받았는데요. 일단 시리즈의 정통성을 유지한 것엔 칭찬을 주고 싶습니다.다만 시리즈의 색깔에 감독의 성향이 뭍혀버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감독 고유의 개성이 안 보입니다.모르고 영화를 본 사람은.. 마영전, '린'을 부캐로 키우고 있다 새로운 녀석을 부캐로 키우기로 다짐한 지 어느덧 1주일이 됐네요.결심한 지 1주일 만에 레벨 65의 '린'을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레벨 올리기가 전보다 훨씬 수월해진 기분입니다.더군다나 골든타임 시즌이라 조금 더 노력한다면 메르 잡는 것도 금방일 것 같은 느낌이네요.룩(의상)은 개인적으론 '린'이 제일 잘 받는 것 같습니다. 뭘 해도 예쁜 느낌이랄까요.물론 펑퍼짐한 로얄카뎃은 빼고 말이죠. 지금 입힌 옷은 '린' 의상의 꽃이랄 수 있는 댄싱 블레이드 셋입니다.단, 아직 무기는 이운소크 +6. 얼른 자금을 모아 70제 무기를 맞춰줄 계획이에요. 두 곰단지가 모두 길드에 가입했습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마음이 맞는 구석이 있어 흡족! 혹시 63 서버에서 '아리따운곰단지'를 만난다면 아..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