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기존 폰의 약정 기간이 끝났고,

이제 새 폰을 교체할 시기가 온 듯하지만(...) 선뜻 폰을 지르기가 겁이 난다.

넥서스 S를 출고가 그대로 구매한 아찔한 경험이 있기에,

이번엔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 것 같다. 뭐, 이제나저제나 쇼핑몰을 눈팅하는 도중 잘 빠진 녀석을 발견했다.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든다.

디자인은 언제나 LG였지만. 최근 LG의 디자인 행보는 따라 하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 씁쓸하다.

그래도, 소니가 엑스페리아 Z로 디자인 부문에선 확실히 승부수를 던지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일부에서 지적되듯 썩 좋지만은 않은 카메라 성능과,

시야각 문제는 아직 소니가 스마트폰 제조 기술 부문에서 삼성, LG에 뒤처진 모양새다.

그렇지만 에릭슨과 결별 후 소니 독자 상표를 구축하려는 모습은 가상하다.


70만 원대면 괜찮은 편인데…. 문제는 익스펜시스가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라 할부 구매가 안 된다.

현금 구매를 하던가, 일시금 결제를 해야 하는데. ㅋㅋ 망설여지네.




  1. Favicon of http://diarychina.tistory.com BlogIcon Fox's_Diary 2013.03.18 01:10 신고

    이번 제품 너무 이뻐요 ㅎ
    언락폰 팔고 있던데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13.03.18 20:49 신고

      네. ^^ 이번에 소니가 디자인 하나는 잘 뽑은 것 같아요. ㅎㅎ

  2. 斑鳩 2013.03.30 01:57

    실제로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관세 및 부가세 모두 포함해서 90만원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익스펜시스에서 사실경우 충전 독이 포함되서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별구매시 5.9 = 세금 및 관세포함일경우 약 8만원)

    며칠 만져보고 파는 클리앙의 새삥중고 형식은 약 지금 8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니 그걸 캐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13.03.31 22:16 신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익스펜시스가 간혹 주말 특가로 9% 저렴하게 내놓는 경우도 있더군요.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려면 역시 발품이 필수이겠죠. ^^

음성합성엔진인 보카리나를 가지고, "학교 종이 땡땡땡"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보카리나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음성합성엔진입니다. ^^


음원 라이브러리 중 현재 무료로 공개된 '보라' 목소리를 사용해서 녹음했습니다. 참고로, 최근 데뷔(?)한 카일린은 유료입니다.



MIDI를 깔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휑한 느낌이지만 첫 작품 치고는 썩 괜찮게 나와줬네요. ㅎ


명품 드라마 제조기 HBO의 2013년 기대작 왕자의 게임 시즌3 예고편입니다.
2013년 3월 31일 방영 일자 확정이네요. 1년마다 돌아오는 겨울이 이토록 반가울 줄이야. ^^


Game of Thrones Season 3: Tease by HBO



공식홈페이지

넨도로이드라는 걸 알게 되었다.

소셜 커머스에서 나름 괜찮은 가격에 구매. PC 위에 올려놓으니까 장식 효과도 꽤 한다. ㅋ





왼쪽은 액셀월드의 흑설공주. 오른쪽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세이버 리리.


대두라서 더 앙증맞은 거 같아. ㅋㅋ


역사를 현대식으로 재밌게 버무렸다. 100점!

 

오다 노부나 - CV: 미나구치 유코(드라마 CD)/이토 카나에

 

난세라 칭할 수 있는 일본 전국시대의 3대 무장인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앞세워,

현대식으로 새롭게 각색한 아니메입니다. 이 아니메의 특별한 점은 대다수 실존 위인들을 여성화시켰다는 것!

특히, 남자 주인공은 현세로부터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해 버린...말도 안되게 짬뽕스런 세계관입니다만.

배경이라던가 인물 간의 대립 구도 등의 표현에 있어 최대한 실증에 기반을 두었다는 점은 높이 살 만합니다.

 

 

혹자는 예쁘장한 여 캐릭터들이 산더미같이 등장하니까 이것 역시 어쭙잖은 하렘물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본래 의도를 전복시키지 않기 위해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했고,

남 주인공 사루와 노부나의 애정씬은 애교 정도로 봐도 될 만큼 무리 없이 표현했으므로 "하렘물 어쩌고.." 하는 생각은 편견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1기 초반부가 속사포로 진행되는지라 내용 따라잡기가 어렵다는 것.

2기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와 준다면 원작 라이트 노벨을 있는 그대로 여유 있게 보여줬으면 하네요.

 

* 아, 이 작품 번역판은 바보개님 자막을 추천합니다.

뮤지컬 장르를 표방한 영화는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근래 제가 기억하기에는 시카고가 있었고, 조금 오래전에 바즈 루어만 감독의 물랑루즈가 있었죠.

뮤지컬이라는 장르 자체가 오페라, 연극보다 역사가 짧은 요인도 있지만,

워낙 흔치 않은 장르이다 보니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인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19일 개봉한 레미제라블로 그런 편견은 이제 벗어던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 100만 관객이 모일 정도라면 작품의 힘이 실로 엄청나다 할 수 있겠죠?

배우들의 열연만큼이나 주옥같은 곡들이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합니다.

모 비평가 말대로 순간순간이 클라이맥스의 연속이라는 평이 결코 과장된 게 아닌 게,

바로 이 음악의 힘의 컸습니다.

 

 

배우들의 라이브가 돋보인 레미제라블이지만 대사 중 99%가 노래로만 되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손뼉을 치는 분들이 계셨던 반면, 일찍 자리를 뜨는 분도 계시더군요.

물론 이건 뮤지컬이란 장르에 익숙지 않은 관객 특성을 탓해야지,

작품에 결코 흠이 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를 듣다 보면 2시간 40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어찌나 속사포같이 흘러갔는지 아쉬울 정도입니다.

사실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지만 이젠 영화 레미제라블에 출연한 모든 배우의 팬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동진 기자님의 말처럼 저 역시 에포닌 역을 맡은 사만다 바크스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네요.

 

집에 와서 25주년 콘서트 영상을 찾고는 바로 내려받았습니다.

영화관에서와 또 다른 감동이 제 심금을 울렸습니다. 혹시 필요한 분이 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_^

12월 15일 조조 8시 상영예정이었던 '호빗' 3D가 상영 도중 취소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화면 끊김 현상 및 자막 가림, 3D 화면 이상 등으로 어리둥절했던 찰나, 실내조명을 다시 켜고 관계자가 서버 측 문제로,

상영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사과 공지가 있었습니다.

환불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필드 매니저 명함과 관람권 한 장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다들 아침부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오랜만에 3D로 큰돈 내고 시간 내서 보러 갔더니…. 에고. ㅜ_ㅜ

흑설공주…. 이 캐릭터 자꾸 어떤 녀석이 연상된다 했더니,

케이온 미오의 이미지였어?! 그런데 하는 행동거지는 소실 편의 하루히랑 빼닮았다.

도통 알아듣기 어려운 소리만 잔뜩 나오지만,

그럭저럭 세계관에 공들인 흔적이 엿보이는 작품. 작화도 마음에 든다.

 

 

그냥 책을 읽는 듯한 성우[각주:1]의 목소리 연기가 일품….

그야말로 캐릭터에 잘 녹아들었다는 평이다. (-_-)

 

  1. 성우 이름은 미사와 사치카. 자세한 내용은 엔하위키 참조.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nanashirakawa.tistory.com BlogIcon 시라카와 나나 2013.04.08 00:01 신고

    결론은 괜찮은거군요..?

창세기전4 프로모션 동영상


블레이드&소울, 리니지 이터널, 디아블로3와 함께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 되었다.

역시 소프트맥스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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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이타미나는 길티 크라운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방영이 종료된 작품이죠. 캐릭터가 예뻐서 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엔하위키에선 우익적 성향을 거론하고 있고,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일본 자국에 대한 민족주의적 감정을 자극한다고나 할까. 아무튼, 왠지 찜찜하면서도,
노이타미나에 걸맞은 묵직한 주제의식과 수준 높은 작화 퀄리티는 봐줄 만합니다. 혹자의 말대로 스토리가 용두사미라서 그렇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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