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Diary/좋아하는 배우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닮은꼴 스타 이야기 (박보영과 천옌시) 천옌시, 그리고 박보영 다섯 가지 키워드로 보는 두 스타 이야기…. 배우 박보영과 대만의 대표 여배우 천옌시에겐 여러 가지 공통분모가 있다.가장 먼저 동안 외모를 꼽을 수 있다. 가창력 역시 좋아서, 드라마 및 영화 OST에 자주 참여하는데, 청아한 음색이 다름 아닌 그녀들의 특기다. 체구도 비슷하다. 키는 작지만, 작은 키를 극복한 당돌함이 그녀들의 연기에 잔뜩 묻어있다. 소녀 배역 전문이라는 타이틀을 한때마다 달고 다닌 시기도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지만 교복이 무척 어울리는 배우다. 1. 데뷔천옌시는 83년생으로 데뷔 연도는 2007년 TV 드라마 '환환애'였고, 같은 해 영화 '청설'로 극장에 데뷔한다.동년배 배우들보다 데뷔는 살짝 늦은 편이며, 이는 천옌시가 남가주대학교(서던 캘리포니아) .. 감자별 댄스 [출처] 감자별 2013QR3 불감댄스 이벤트 ...화질이 너무 안 좋은 거 아니냐, tvN '몬스타' 이후 본격적으로 브라운관 시동을 건 하연수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하연수 화이팅! ^^ 아이유 IN JAPAN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유 노래 두 곡도 올려 본다. ^^ 하연수, 그녀는 누구? '소녀'라고 불릴 만큼 옛 된 외모, 동안 외모의 소유자 하연수. 그녀는 그렇게 내게 다가왔다. 1990년 10월 10일생. 본명은 김인혜. '몬스타' 촬영 준비를 위해 올해 초부터 기타와 노래 연습에 부단히 매진 중인 그녀. 물론 지금도 매일 10시간 가까이 맹연습 중이란다. 일부에선 아오이 유우와 닮은꼴이라는데 그 말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미야자키 아오이라면 모를까.(하연수 역시 국민 여배우로 등극하는 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린다.)새로 개장한 지 얼마 안 된 홈페이지라 정보가 상당히 빈약하다.(심지어 연예 관련 뉴스에서조차 '몬스타'를 제외하면 소식이 전혀 없다 싶을 정도. 조금 아쉽다.)그래도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자주 소식이 올라온다면 정말 기쁘겠다. ^^ http://www.bhent... 엘리너 톰린슨(Eleanor Tomlinson) 잭 더 자이언트 킬러(원제 잭 더 자이언트 슬레이어)에서 이자벨 공주 역을 분한 엘리너 톰린슨은 영국 태생 배우로서 1992년생입니다.알고 보니 이 영화, 주요 배역 다수가 영국인입니다. 로더릭 경을 맡은 스탠리 투치를 제외하면 말이죠. 배경조차 영국 런던을 설정해 놨으니,영국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요새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웜 바디스의 니콜라스 홀트가 잭 역으로 분했습니다. 작품의 평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본다면 몹시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 저는 공주와 농촌 청년의 로맨스가 마음에 참 와 닿더군요. 특히 이자벨 공주역을 맡은 엘리너 톰린슨에 홀딱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ㅋ 예쁘네요, 정말. 몇몇 망작에 출연한 전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차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테레사 팔머, 그녀는 누구? 테레사 팔머(Teresa Palmer), 웜 바디스로 인기 발판을 마련. 좀비 영화에도 뭇 로맨스 영화의 공주님 못지않은 히로인이 존재한다? 물론~. 엄연히 있다.웜 바디스의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 인기 스타로 발돋움한 그녀. 다름 아닌 테레사 팔머이다.그녀가 누구인지, 살짝 훑어보자. 이후부터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참조,'테레사'라는 이름은 가톨릭 선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이름 붙여졌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가 3살 때 이혼, 지금은 재혼한 상태이다.호주 애들레이드 지역의 사립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졸업 후 연예 매니지먼트의 눈에 띄어 '2:37' 이란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 작품으로 그녀는 호주 영화 협회 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후 할리우드로 자리를 옮겨 '점퍼'에 캐스..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말하다. 그녀, 스칼렛 요한슨을 처음 알게 된 영화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였다. 빌 머레이라는 영화배우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 때문에 우연하게 접하게 된 이 작품에서 수확이 있었다면 다름 아닌 바로 그녀, 스칼렛 요한슨이였다. 84년생 동갑내기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그녀를 유심히 관찰했던 것 같다. 이 작품은 느낌부터 좋았다. 시시한 로맨스가 아니라, '사랑'을 재정의하겠다는 감독의 철학이 돋보였다. 감히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딸, 소피아 코폴라 였겠는가. 아무튼, 그녀. 스칼렛 요한슨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명성을 떨치게 한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 이 작품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일 듯싶다. 물론 이전에 숱한 작품에 주연으로 참여했고 아역 시절부터 단역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었던 만큼 연기 경력이.. 안나 사웨이(澤井杏奈, サワイ アンナ), 갱신! 우선 '죄송' 하단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전에 투고했던 '안나 사웨이' 정보 중에 잘못된 게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지금 상당히 당혹…. -- 더군다나 유입 키워드의 거의 태반이 '안나 사웨이'라는 사실 때문에 왠지 큰 짐을 진 것 같습니다. 수정할 필요성이 있어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일전에 투고에서 그녀를 '미국계' 일본인이라고 지칭한 건 잘못된 정보였습니다. 순수 일본 태생이며 1992년 6월 11일생입니다. IMDB측엔 1982년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92년생을 82년으로 잘못 표기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에이벡스(avex managent) 소속으로 극장 데뷔작은 '닌자 어쌔신'이 처음입니다. 안나 사웨이의 공식 홈페이지는 현재 시각으로 미개설된 상태이며, 조만간 공개될지도 모르겠습..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