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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블루 빛 바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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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대전 UCC 편집/제작 : 프라키아
콜 오브 듀티: World at War 콜 오브 듀티의 차기작이 준비중입니다. 2차대전 배경이었을 때 콜 오브 듀티는 정말 극강의 스토리와 퀄리티를 뽐냈었죠. 메달 오브 아너에 비하면 사실감이 좀 떨어질지 몰라도, 타격감이나 시대배경을 잘 살린 이야기 구조는 FPS에도 스토리가 강점이 될 수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이 명품 FPS시리즈가 World at War 라는 부제를 달고, 곧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태평양 전쟁이 배경입니다! 현대전으로 선회하는 듯 했던 시리즈는 다시 2차대전으로 배경을 옮겨왔습니다. 골수,콜 오브 듀티 팬들이 환영할만한 대 사건이죠.물론 저도 환영하구요.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작에 비해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투가 더 활발해질 것임을 예측가능합니다.게임의 CG무비인지 아니면 특별히 제작..
IDC란 무엇일까? 호스팅업체의 란에 가 보면 IDC입주라는 용어가 눈에 띕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게 무언가 싶었습니다.그런데 오늘 정보검색을 하면서, IDC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데이터 센터의 약자 IDC는 일종의 대행 서비스 업체입니다.이른바, IDC는 대용량의 백본라인(인터넷 회선)과 수 많은 서버들이 있는 곳을 통칭하는 거죠. 기업이 서버를 IDC에 맡기면 대신해서 운영 및 관리를 해 주는 곳입니다. 서버에서 생길 수 있는 물리적 사고 및 보안문제를 IDC에서 도맡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서버관리에 드는 부차적인 비용 및 인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현재 대표적인 IDC 운영업체로는 삼성네트웍스가 있겠습니다.(주)미리내닷컴이 이곳에 입주해 있는데 미리내는 대표적 호스팅업체중 하나..
스트리트 킹-옥의 티 스트리트 킹: 오늘 연속으로 두 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잘 짜여진 이야기구조가 영화를 어떻게 더 가치있게 하는 지 극명하게 갈리더군요. 어차피 '21'이야 원작이 이미 존재하고 있고, 도박물이야 말로 사람들 흥미를 끌만한 요소를 100%갖고 있으니 비교자체가 안 되지만.. 스트리트 킹의 문제는 이겁니다.부패 경찰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작품이 되려고 했으나, 이미 다룰대로 다뤄서 헤지고 부패해버린 소재를 울궈먹었다는 점은 정말이지 감점감입니다. 이런 소재를 재발굴할거면 무언가 사람들 시선을 확 잡아버릴만큼, 신선한 재미가 있어야겠지만 그런게 있는것도 아니구요.무미건조한 전개랄까요. 초반부 한국인이 등장하는 씬은 한국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라기보다는, 그냥 그 직업에 한국인이 등장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
아론 유 ~ 그를 엿볼까 SciFi채널에서 방영중인 '안드로메다의 위기'는 '대니얼 대 킴'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계 남자 배우가 출연합니다.보통 한국계 하면 예전에 조연이다 단역이다해서,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닥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한류바람이 세계 곳곳에 불기 시작하면서,헐리우드에도 때 아닌 한국계 배우 열풍이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물론 그 중심에는 여러 배우가 있겠지만, 오늘은 '아론 유'라는 유망한 한국계 배우를 얘기해 볼까 합니다. 아로 유를 바라보고 있자면 정말 한국계이구나 싶습니다.나이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동안인 얼굴이 보는 사람 깜짝 놀라게 하지만..그래도 멋진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괜스레 제가 흐뭇해 집니다.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아론 유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해 주시겠지만요.^^ 디스터비아..
진짜 촛불은... 우리가 쇠고기수입에 반대하며 내건 촛불은 이성적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정치권의 입김이 가세하면서 집회현장에는, 정치구호만 난무하고 있구요.이제 일반 시민들은 각자 자신의 본분을 위해, 집회현장을 떠나고 있습니다.하지만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목소리가 대통령 귀에 들어가게 하려고 오늘도 열심히 불철주야 집회현장에 출근하고 계십니다.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무엇이 나라를 위한 것인지. 혹시 애초의 의도했던 집회 목적이 너무 쉽게 달성되니까 갈팡질팡 길을 잃고, 서투르게 명분없는 구호만 외치고 있는 건 아닌지..? 저는 대학생입니다.그리고 예비군 1년차이기도 하구요.올해 복학했습니다. 공대생이구요.저는 조중동을 즐겨 읽습니다.하지만 한겨레가 발간하는 씨네21을 즐겨 보구요, 진보..
AnnaSophia Robb - Keep Your Mind Wide Open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유투브 댓글 반응은 대략 이랬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최고다", "그녀의 목소리는 사랑스럽다", "그녀는 정말 멋쟁이야!", "놀라운 목소리다.노래 역시 사랑스럽다", "와우,나는 정말이지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이런 반응도 당연한게 93년생의 아직 어린 여배우가 영화에서도 OST에서도 주연급이라는 게 믿기 힘들기 때문이겠지요.뭐 저는 이제 놀라움 정도는 그냥 넘어선 정도지만. 조니뎁과 영화에 함께 출연했을 때 부터 그녀의 강렬한 인상을 벗어나기 힘듭니다.특히 초콜릿을 향한 그 맹목적인 눈매란...(후덜덜~_~) 하여간, 노래속 그녀의 모습은 그냥 예쁘네요.그 나이또래에 비하면 목소리도,가창력도 좋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들었을 때에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거든요.하~..
아무래도 즐거운 일이.. 간혹 그런 기분 들잖아요? 왠지 모르게 즐거운 일이 있을것만 같은 기분? 저는 대학생이구요 얼마 전에 방학을 시작했답니다.하지만 월요일에는 학교에를 가야 해요. 교수님께 검사맡을 과제가 있거든요.아무래도 학교가 지방이다보니 내려가는 게 번거롭긴 하지만,가까운 안양역에서 온양온천역까지 직행열차가 운행한다니 마침 다행입니다.ㅜ.ㅜ 여하튼, 저는 비올듯 말듯한 요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래도 계속 우중충한 건 솔직히 별로구요.기분만 괜히 우울해 지거든요. 요새 이웃블로거님들이 많이 바쁘신거 같네요.그런데 저만 여유 만만인듯~(아휴~미안해서..) 저는 지금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거든요. 제가 원하는 직종을 하나 찾았어요.이력서는 제출했구요.곧 좋은 소식 들려올 겁니다.^^ 그건 그렇고, 무언가 제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