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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블루 빛 바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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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갑니다 오늘은 기차 타고 춘천에 갑니다. 룰루랄라~. 일단 코스는 남춘천역까지 간 다음에 버스를 타고 소양호댐까지 이동합니다.그리고 청평사로~! 오래만의 가족 나들이네요.ㅋ 경춘선 열차는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훗. 다녀온 후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누알라 공주 역(애너 월턴), 헬보이2 헬보이2에 히로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한대 때려주겠습니다.그 이유는 바로(두둥!) 이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름: Anna Walton (안나 월턴..이라고 읽히지만 네이버에선 애너 월턴..) 아..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네이버 영화DB에 등재된 프로필 이미지는 당쵀 어떤 듣보잡 사이트에서 주워 오는 걸까요.서양쪽 프로필 이미지는 유명 인사 아니면 죄다 우거지상입니다..(-_-) 이제부터는 최근의 그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08년 7월 31일에 있었던 '헬보이2:골든아미'의 런던 프리미어 행사식장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애너 월턴은 영국 배우입니다.최근에 알려진 작품으론 '뮤턴트 크로니클'이 있는데, 헬보이2에 등장하는 주요 주역들이 여기에도 많이 출연했더군요..
축구삽질 Best~!!
우리동네에 김태희가 산다? USA투데이에서 놀다가 '라이프인코리아'라는 웹사이트 링크를 발견.오호라~. 한국 관광을 홍보하고 안내하는 웹 사이트 하나가 두둥~! 뜨는데..호기심이 발동해서, 커뮤니티쪽에 들러봤습니다.나름 많은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네요. 그래서 우리 동네(경기도 의왕시) 커뮤니티를 찾아가 봤더니, WOW~! 무려 44명의 해외 네티즌이 멤버로 등록되어 있습니다.아니다.한 명은 한국인 같은데.. ------------------------------------------------------------------------------------- Community Members: 44 Current members: ajit143 (Ajit D) annyong (Alfred Griffin) babyopah (Meigi ..
사령:리케의 저주 보다 만 영화,사령입니다. 리케의 저주.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태국 영화입니다.장르는 공포이구요. 스릴러를 가미했지만 일본의 그것과 비슷한 분위기라서인지, 뒷끝이 안 좋은 영화 중 하나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물론 다 보지 못하고, 초중반부분만 보고 바로 곰플레이어 종료를 눌러버렸지만.. 괜찮은 연출과 솜씨좋은 연기력을 펼친 배우들도 놀랍지만, 특수효과가 꽤 그럴싸 합니다.아니면 우리가 지나치게 태국영화를 업신여긴 경향이 있기야 하죠. 사실이야 바른 말이지 한국 영화는 공포/스릴러가 제일 약한 장르잖습니까.스릴러가 최근들어 힘이 실린 편이지만,공포장르는 시나리오 부재나 연출력면에서 일본에 뒤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사령:리케의 저주를 보고 나서는 그 느낌이 확실해졌습니다.아시아권에서는, 일본과 태국의 장..
피터 래빗,그리고 미스 포터 미세스 포터.아니,미스 포터. '비아트릭스 포터'라는 인물은 몰라도 '피터 래빗'이라는 우리 정겨운 토끼 친구를 모르는 분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동물 친구들을 의인화해서 정겨운 캐릭터를 만들어 준 포터에게 감사를. 그녀는 환경운동가로도 유명합니다.그녀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그녀가 기증한 땅과 농장으로 가는 길을 지도를 통해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공식 홈페이지로 가는 링크는 본문 말미에 게재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바로 공식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정보가 많고 더군다나 친절할 정도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비아트릭스 포터의 생애와 피터 래빗 이야기도 적혀있었구요.무엇보다 진기한 사진자료가 많았습니다.그녀 가족의 초상화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듯 감회에 젖게 합니다. 그녀의 친구 피터 래빗은 동물 친구..
만드라고라?? http://myseed.biz/front/php/product.php?product_no=27&main_cate_no=1&display_group=2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만드라고라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알고봤더니 우리네 '산삼','인삼'비스무레 한 거였군요.설마 이 녀석도 잘 키우면 울기까지 하려나. ... 아무리 그래도 연인 선물용 씨앗치고는 과하다는 느낌도 드는데;;-_-;;;
언제 어디서든 1등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 블로그에서 1등을 해본다는 건 지금으로선 꿈이지만, 오른쪽 아래 달린 야후 위젯을 매번 보면서 '아~난 언제쯤 100등안에 드려나..'라는 생각은 가끔 해 봅니다.물론 이것도 꿈이긴 하지만(...어흣~ㅠ.ㅠ) 그래도 야후 위젯의 블로그 순위가 1주일새 십만등(무려!)이나 올랐다는 건, 이 블로그가 미쳐갈 징조(?!)이거나 아니면 본래대로 돌아오는 것이거나.둘 중 하나이겠지만요.ㅋ 여행으로 시작한 블로그인데 태생이 잘 못 된건지..이런저런 신변잡기식 블로그가 되어간다고 여러번 생각하게도 되지만.편하게 휘갈겨 쓴 일기장에도 댓글이 다섯,여섯개씩 달려있는 인기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심퉁(!)이 나기도 합니다.흥흐.ㅜ.ㅜ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만큼은 아니라도, 올블로그,티스토리,믹시에 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