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네임변경도 않하고,
무작정 도메인포워딩만 해놓구선....맘편히 있었다니!!!
이제서야 DNSever.com을 알게되어 도메인업체에 네임서버 변경요청을 완료했습니다.
아마도 내일, 혹은 내일모레쯤 정상적으로 plakia.kr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
(물론 지금도 사용가능하지만 단순히 포워딩만 되어있을뿐이죠)

아마도 네임서버변경을 안해서 블로그 여기저기서 에러가 발생한것 같습니다.ㅡ.ㅡ
가장 큰 문제는 링크나 트랙백,북마크가 도메인 포워딩만으론 구동이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그런 기초적인 상식도 모르고 무작정 도메인포워딩만 해놓구선 좋아라~ 했었군요.이런!!(갓~뎀!)

몇몇 블로거님들의 도움덕에 무사히 네임서버변경을 끝마쳤습니다.
rukxer님의 블로그티스토리 가이드에서 관련정보를 얻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s://aperie.tistory.com BlogIcon 사월군 2007.12.09 08:13 신고

    오오, 축하드립니다. .kr 도메인은 욕심이 나면서도 선뜻 손이 안 가게 되더군요... -_ㅠ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7.12.09 12:40 신고

      그렇군요.어찌되었든 블로그 정상화되면 사월군님블로그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그래도 되지요?^^

  2. Favicon of http://www.aperie.net BlogIcon 사월군 2007.12.09 20:28 신고

    저야 언제든지 환영이지요.. ^^; 오히려 제가 드릴 말씀.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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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시키는 순간(수정)

시오노 나나미라는 작가는 우리에겐 상당히 낯익은 사람입니다.적어도 교육받기 시작할 유년기즈음부터 학교나 학원등지 혹은 동료에게서 한번 이상은 들어 넘겼을 겁니다.
그런만큼 이 작가의 입지는 폭넓은 편이며 역사쪽으론 문외한이더라도 시오노 나나미가쓴 작품의 제목정도는 모르는이가 없을 정도이지요.'로마인이야기'가 가장 대표적이고,덕분에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사에 정통한 역사가로 일순 대우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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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 - 술탄 메메드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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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 시오노 나나미


다만, 시오노 나나미의 제국주의적 사관이나 역사를 지나치게 낭만적으로 접근하려는 성격탓에 상당수 안티팬도 보유하고 있구요.이러나 저러나,이 작가가 유명한건 사실이고 '로마인 이야기'를 비롯 다수의 저작물이 유명세를 타고있는것도 주지의 사실입니다.하지만 저는 '로마인 이야기'는 읽지 않았습니다.읽을 기회도 없었거니와,읽을 엄두조차 안 나더군요.시리즈물처럼 여러편으로 나뉜 책의 방대한 양은 차마 제 손길이 거부했습니다.-_-;;

가장 최근에 읽어본 시오노 나나미의 책은 '콘스탄티노플 함락'입니다.1453년은 세계사적으로 잊혀지기 힘든 해입니다.천년역사의 동로마제국이 무너진 날이었으며,동시에 신흥제국 '오스만투르크'가 급부상한 해이기 때문이지요.술탄 메메드2세는 젊은나이에 입지전적의 공을 세웠고,오스만제국의 기틀위에 거대 영토를 확보합니다.그중 콘스탄티노플은 비록,영토는 작지만 명실상부 유럽의 방패였던 비잔티움의 마지막 보루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었죠.그 영토를 서유럽입장에선 동방의 미개인이었던 오스만투르크가 정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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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년 당시 콘스탄티노플 지도


비잔티움의 콘스탄티노플 상실은 여러면에서 서유럽인들에게 충격이었습니다.지리학적 특성상 비잔티움제국은 동방의 이민족이 서유럽으로 가는 중간길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비잔티움을 거치지 않고선,서유럽으로의 진출은 불가능했습니다.14~15세기 전후로 비잔티움은 제국이란 이름이 부끄러울만큼 쇠퇴했고,이미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제외한 전 제국영토는 오스만투르크에 빼앗긴 상태였습니다.그래도 이들은 기존의 방패역활을 묵묵히 수행중이었습니다.평생은 계속될것 같던 이 방패가 오스만투르크라는 유목민족의 창끝에 산산조각난 겁니다.

콘스탄티노플의 상실은 동로마제국의 상실이요,멀게는 로마제국 2천년역사의 종지부였습니다.지상 최고의 제국에서 지중해군도지역 섬만큼이나 영토가 작아진채 서방의 원조라는 지푸라기같은 희망을 마지막까지 버리지 못한 불행한 콘스탄티노플 주민들은,그러나 그 희망이 채 꽃피우기전에 오스만투르크제국앞에 비참히 무릎꿇고 맙니다.종교통합까지 하면서 조국을 지키고자 했던 이들 모두 제국의 함락과 동시에 희망의 끈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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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의 3중성벽(오스만투르크제국이 닥쳤을당시 해자는 물이 말라있었다)


물론 사가들에 의하면 그들 콘스탄티노플 주민들을 용맹히 싸웠습니다.몇천명의 병사를 간신히 꾸렸고,베네치아와 제네바 외 군소지역 군주들의 도움으로 병력보충이 가능했지만 몇십만명 오스만투르크제국앞엔 한낱 개미군단에 불과했습니다.더군다나 오스만투르크는 신형병기였던 우르반의 거포를 이용 콘스탄티노플의 견고한 3중성벽을 붕괴시키는데 성공합니다.콘스탄티노플이 숫적열세에도 서방국가들의 원조가 있기전까지 버틸 수 있을거라 착각한것도 바로 이 3중성벽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그런 성벽이 무너진겁니다.동로마제국의 쌍두독수리 국장이 끌려내리고 오스만투르크의 제국기가 올라갔을때,비잔티움인들은 깊은 상실감과 절망감에 휩싸였던것 같습니다.그들은 일순 전열히 흐트려졌고,메메드2세의 군대앞에 무참히 붕괴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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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기술자 우르반이 만든 거포


동로마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콘스탄티누스11세는 용맹히 적들앞에 달려나갔다고 합니다.제국을 구하고자 말도 안되는 전쟁을 치뤄내야만 했던 불행한 군주 콘스탄티누스.그는 동로마제국의 창건자인 콘스탄티누스와 같은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을 그린 대부분 사서가 이런 전개입니다.시오노 나나미는 인물중심으로 극적전개를 보여줍니다.마치 판타지소설을 보는것 같습니다.손에 땀을 쥐게하는 전투씬이라던가,알길없는 유명인들.예를 들자면 메메드2세나 콘스탄티누스11세의 의중까지 파고듭니다.독자는 주인공들에게서 감정적인 동질감을 느낍니다..덕분에 콘스탄티노플이 무너지는 순간,대다수 독자들은 숨죽이고 깊은 탄식과 한숨을 내뱉습니다.이 책을 읽고 말미에 제가 느낀 감정도 같은 거였습니다."이런 못되먹은 오스만투르크인들 같으니라구!!" 이건,뭐..비잔티움을 사랑하는듯한 느낌마저 듭니다.하지만 오스만투르크제국의 메메드2세는 단순히 정복욕에만 눈이먼 비합리적인 군주로만 그려집니다.시오노 나나미가 오스만투르크보다 비잔티움에 비중을 둔 건 어쩔 수 없는 작가의 편력때문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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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런치만'경이 쓴 '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은 기본적으로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느낌입니다.적어도 과장되었거나 축소 요약된 인물설정은 없습니다.역사가 그러했으면,작가도 그러했노라고 담담히 말합니다.독자가 시오노 나나미에게서 열정을 느꼈다면 스티븐 런치만경에게선 역사가로서의 차분함을 느끼게 됩니다.저는 두 작가 모두 나름 지향점이 다르고,작가만의 고유영역이 있는만큼 스티븐 런치만을 편애할 생각은 없습니다.그렇다고 시오노 나나미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할 생각도 없구요.못해도 시오노 나나미가 없었으면 저는 콘스탄티노플도 몰랐을 거니와,비잔티움제국사엔 흥미조차 못 느꼈을 겁니다.시오노 나나미가 동기부여를 한거죠.저는 그런점에선 시오노 나나미선생을 좋아합니다.존경할정도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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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런치만경(1903~2000)


여러가지로 비잔티움관련 서적이 많습니다.최근엔 '비잔티움 연대기'와 관련 일간지에 저자인 '존 줄리어스 노리치'와 인터뷰한 글도 실렸더군요.이 연대기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조만간 읽게 될지도 모르겠지만...비잔티움제국 관련 역사서는 여러가지로 쉽게 읽히는것 같습니다.그렇다고 역사자체가 가벼운건 아닙니다.비잔티움제국이 1천년 역사동안 허송세월했을리 없잖겠습니까.로마제국역사중 가장 찬란했고 세계사를 품위있게 가꾼 일등공신은 바로 '비잔티움 제국'입니다.저는 그런점에서 비잔티움 제국사는 좀 더 연구해볼 가치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1. Favicon of https://moba1.tistory.com BlogIcon moba1 2007.12.09 00:38 신고

    프리키아님 다녀가셨써요!
    제가 지금 지구정복을 위해 별별 쌩쇼를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프리키아님은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글찬아도 이 외계인이 지구역사를 알아야 지구인을 지배하는데 도움이될것 같군요.자주 들어와서 몰래 훔쳐보고 가께요 감기조심하시구요!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7.12.09 01:48 신고

      정말 고생이 많으시군요.ㅜ.ㅜ 지구정복,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외계인님도 감기조심하세요~.^^

  2. Favicon of http://seha.tistory.com BlogIcon seha 2007.12.10 19:56 신고

    로마인 이야기 4권 읽는 중... 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어요.
    쭈욱 잘 읽히다가 또 한순간 안읽히다가 그래요.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7.12.10 23:37 신고

      전쟁3부작을 추천합니다.이건 세권뿐이라 홀가분하게
      읽히더군요.로마인 이야기는...너무 깁니다.에휴~.

  3. Favicon of http://www.yupgiplus.com BlogIcon 유머조아 2007.12.16 08:51 신고

    오스만투르크가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운 [돌궐]족이란 말이 있던데
    이것도 맞는 말인가요..?
    무지 궁금해요.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7.12.16 11:35 신고

      네,맞습니다.돌궐이란 말 자체가 투르크를 한자식으로 부른거죠.돌궐족은 일찍이 멸망했지만 그 후신인 오스만왕조가 오스만투르크제국을 확립했습니다.조만간 돌궐족관련 포스팅을 게재해 보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s://iamskyhigh.tistory.com BlogIcon hanurs 2009.02.06 23:37 신고

    역사에 IF란 없다지만, 저 고고한 천년 제국이 살아남았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메흐메드 2세가 다시 왔겠지만요;;;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9.02.07 15:26 신고

      앞 날을 예측하기도 힘든 게 삶인데..한 나라의 흥망성쇄역시 알 수 없는 일 이겠지요.^^

  5. 2009.02.06 23:38

    비밀댓글입니다

한국산 온라인게임 '아크로드'가 소재인 벨기에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국내개봉은 미정이며,벨기에 등지에선 꽤나 호평을 받은 모양입니다.
아래는 아크로드 블로그에서 퍼 온 프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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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 상당히 심오한듯 하면서도...교훈적입니다.
게임을 소재로한 영화는 많았지만,
이처럼 직접적으로 온라인게임과 플레이어간의 상호관계를 그린 영화는 BENX가 처음인듯 싶습니다.
(아래는 트레일러)
...


...
벨기에 영화라 언어가 좀 생경스럽지만,
게임캐릭터랑 잘 매치되는 배역덕에 생각보다 매끄러운 전개(트레일러상으론)를 보여줍니다.
우리나라 게임이 벨기에서 유명세를 탈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언제 국내서 접할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상영관에서 봐야겠습니다.

...
그나저나...'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언제 영화로 만들어지려나...

  1. Favicon of https://hanmaeum.tistory.com BlogIcon Hanmaeum 2007.12.08 16:38 신고

    게임하다 만난 사이? 흠냐~ 정말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컴터 게임 자체를 안하는지라, 그다지.. 쿨럭;
    벨기에 영화라... 흠~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7.12.08 20:38 신고

      첫 덧글 감사합니다.게임하다 만난사이에서 커플로~.드라마틱하지만,이미 우리나라에선 일상화된 현실이라는것.벨기에는 이제 시작단계인듯...후훗~;;

"...여행자들은 간혹 카파도키아의 지하 도시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 기독교인들이 종교 박해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이곳을 만들었다는 것인데 사실 카파도키아의 지하 도시 역사는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응회암과 용암층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기암괴석에 동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날씨와 짐승들을 피해 이곳에 살기 시작했던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이미 만들어져 있던 지하 도시를 이용해 자신들의 신앙을 지켰다..."

<여행의재발견>시리즈 -
<터키,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 조희섭,엠레 잔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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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톨리아 내륙지역,그러니까 터키 중앙부에 카파도키아가 위치합니다.
한국인 배낭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코스중 하나이며,
터키 어느 지역을 가든 중간에 한번쯤 거쳐가게 되는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카파도키아는 방문객들의 증가로 여행상품도 다양해졌는데,
그중에서도 벌룬투어와 로즈밸리투어,그린투어 등등..이 유명합니다.

 투어는 펜션이나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시작합니다.
가이드한명이 동행해서 팀단위로 움직이는데,
펜션에서 단독으로 가는경우도 있고 다른 펜션끼리 묶어서 같이 투어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주로 추천되는 투어는 그린투어,로즈밸리 투어입니다.로즈밸리투어는 워킹투어라고도 불린다네요.
카파도키아는 지형이 복잡하고 낯선환경에 익숙치않은 여행객들이 많아,
이런류의 가이드 동행 투어가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아마도 카파도키아의 지하도시는 필수코스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관련지식을 미리 공부해 가는것도 적잖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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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alden3.kr BlogIcon 월덴지기 2007.12.09 12:55 신고

    카파도키아의 지하도시 데린쿠유는 폐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못 들어가죠. 엄청 넓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통로가 매우 좁고 답답하거든요. 어디든 그렇지만 공부를 하고 가면 아는 만큼 보이는 곳이 터키가 아닌가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7.12.09 15:40 신고

      그런 살떨리는 말씀을...ㅜ.ㅜ 저도 약간은 그런 공포증끼가 있지만,이 기회 아니면 다신 못 보게 될 것같아서..꼭 보고싶습니다.그 경험담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지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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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루나 러브굿 역을 맡았다.1만5천명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그녀는 일찍이 해리포터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작가 조앤 K.롤링에게 보낸 팬레터가 답장이 왔을때까 가장 기뻤다는 아직 어리기만한 소녀.아일랜드태생으로 나이는 17세.91년생이다.참고로 엠마왓슨이 90년생으로 한살차이다.(이 사실이 놀랍기만하다.엠마가 더 성숙해 보이지 않는가)

해리포터시리즈를 보면 나이대가 대충 평균치를 웃돈다.캐스팅을 그렇게 한건지,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적절한 배역에 적절한 캐스팅인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물론 루나 러브굿을 소화할만한 인물은 이제 이반나 린치밖에 없다.

루나 러브굿의 다음행보가 궁금해진다.프라키아가 발견한 불사조기사단의 숨은보석(!)은,
이반나 린치양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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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이 초창기에 끌었던 인기를 이반나 린치가 물려받은것 같다.은근히 인기많은 이반나린치양.그건 그렇고...단체사진은 마치,뭐랄까..신혼부부와 하객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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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라일리의 러브스토리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애비 코니쉬는 중세 영국인 복식이 훨씬 어울린다.애비 코니쉬는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다.엘리자베스1세 시대 영국 복식이 그녀를 더욱 가치있게 한다.특히 여왕과 함께했을때의 그녀의 모습은 충분히 반하고도 남을만하다.애비 코니쉬가 빛이라면 케이트 블란쳇은 보석이다.케이트 블란쳇이 있었기에 애비 코니쉬는 영화 '골든 에이지'에서 빛날 수 있었다.골든에이지의 주연급배우에 비한다면 신예급에 불과하지만,동시대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준 베스 역의 애비 코니쉬는 충분히 여우조연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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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82년생으로 장래가 밝다는게 팬으로서 고무적이다.
벌써부터 그녀의 다음작품이 기대된다.^^
  1. Favicon of http://www.yupgiplus.com BlogIcon 엽기플러스 2007.12.10 15:44 신고

    대단히 청순한 이미지네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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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터키사람들,정말 한국인들에게 친절하다는것.
물론 그네들은 우리를 형제국가라 부르며 한국사람이면 일단 호감부터 갖고 보는건 사실인것같다.재밌는건 그들이 우리 한국인들을 좋아하는만큼 일본인들도 좋아한다는것.
터키의 유명 관광지에는 펜션과 도미토리겸용 호스텔이 있기 마련인데,
일장기가 내걸린 숙박업소도 간혹 눈에 띈다고 한다.물론 태극기도 걸려있는동네가 있긴 하지만.그렇다고 그네들이 왜 동양사람들을 그리 좋아라하는지 알 길이 없다.
우리민족이 고구려시대에 있을때 그들은 돌궐족이었다.
같은 유목민족계통이라,공통점이 많다.
지금도 터키에서의 역사교육엔 돌궐족시대부터 한반도주변에 터전을 일궜던 그네들 역사를 가르킨다고 한다.따지고보면 올바른 역사교육이다.
이상한건 도리어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교육일뿐.우린 돌궐족에관한 자세한 역사적 교양이나 지식을 쌓아본적이 없다.교과서 한 모퉁이에 이러이러한 민족이 있었더라~는식으로 대충 넘기기 일쑤였다.시험문제에서 O,X답안에 언제나 X답안으로 등장했던것 같다.그만큼 돌궐족은 우리네 관심밖 역사였다.

덕분에 터키사람들은 우리 꼬리아(고구려)를 잘 알지만,
우리 한국사람들은 터키가 돌궐족이었단 사실도,그리고 오스만투르크제국이었단 사실도 모르고 있다.우습다.오죽하면 '짝사랑은 그만둡시다'라고 터키 고위정치인이 말했겠는가.

터키가 우리 한국사람들을 좋아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배워온거다.더군다나 6.25전쟁의 인연도 깊다.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군인을 파병했고,
그만큼 사상자도 많았다.터키사람들은 싸우다 죽은 장소를 무덤으로 선택한다.아직도 그들 터키인들의 무덤은 대한민국땅에 모셔져 있다.그들은 용맹히 싸우다 죽은 장소를 이름으로 물려받기도 한다.자식대에 꼬레라는 이름이 붙는데,터키를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참고-터키,지독한사랑에빠지다-조희섭,엠레 잔 著).

터키사람들이 짝사랑을 그만두고,한국과 터키가 진짜 형제국가로 거듭난다면 얼마나 감동적일까.터키사람들은 스스로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세상에 터키를 좋아할 민족은 없을거다.한국이 터키를 좋아하면 된다.그러면 되는거다.
  1. BlogIcon Elif 2013.01.21 20:43 신고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엘리프입니다.
    저는 터키사람입니다.
    나는 항상 두 나라는 형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정말 사랑합니다.
    터키와 하국 형제 나라입니다.
    나는 한국사람들도  이처럼 생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 한국어를 잘하지 않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13.01.21 22:45 신고

      Merhaba. ^ ^
      İstanbul, Ankara, Safranbolu, Selçuk, hala unutamam.
      Türk halkı gerçekten samimi oldu.
      Blogumu ziyaret ett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z!

    • Favicon of https://cnkgh.tistory.com BlogIcon Hat 2013.07.27 18:23 신고

      우왕.. 터키분이신가보네 6.25때 도움많이주신 형제국 정말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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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엘리자베스 연대기
연대기에 속한 작품명 : 엘리자베스, 골든에이지

엘리자베스 재위 45년의 황금시대,이른바 골든에이지를 그리고 있다.
스페인 필리프대공의 무적함대를 물리쳤고,
영국內 구교도와 신교도사이의 오랜 종교분쟁을 극복해낸다.평화와 재건,그리고 무한성장의 시대.

엘리자베스연대기는 1편인 엘리자베스이후 거의 10여년만에 같은 감독하에 골든에이지란 제목으로 최근 개봉했다.재밌는건 이미 '엘리자베스'의 엔딩크레딧에서 여왕의 업적과 통치기를 자막으로 내보내는데,마치 속편이 없다는 인상을 준다.감독도 '골든에이지'를 제작할 의도가 없었던 걸까.아니면 있었어도 '돈'이 안될거라는 속물근성때문에 포기라도 한 걸까.이유야 어찌되었든,'골든에이지'는 엘리자베스연대기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내걸고 극장가에 다시 내걸렸다.

미국 흥행성적은 그닥 좋지 못하다.
국내극장흥행도 요원하다.개봉당일이 토요일이었음에도 인터넷예매율은 썩 좋지않다.
본인역시 CGV에서 관람했지만 90개좌석에 필자포함 8~9명만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그것도 12시,2회차 상영이었음에도...좋지못한 전조다.흥행적으론 기대를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좋을것 같다.
그나마 예고편의 OST에 반해 이 영화를 보겠다는 사람도 있고,주연 여배우인 케이트 블란쳇때문에라도 보고말겠다는 열혈 영화매니아가 있어 전망을 밝게하지만 수요치는 큰 기대를 않는게 좋을성싶다.

케이트블란쳇의 연기는 그냥 평범한 관객인 본인이 보더라도 훌륭했다.영화보는내내 감정에 얼마나 몰두했는지 보는 내가 울컥해서 중간중간 눈물까지 찔끔찔끔 흘릴정도였다.사내자식이...(쩝;;)
실제 엘리자베스여왕이 케이트 블란쳇처럼 행동했을것 같고 케이트 블란쳇과 용모가 같았을거라는 억측마저 들게 할 정도랄까.'골든에이지'와 전작 '엘리자베스'를 통틀어 케이트블란쳇은 영국을 황금기로 이끌었던 대영제국의 여왕,그 자체였다.
덕분에 감초역활로 등장한 클라이브오웬은 비록 히피스타일로 전세계 해적열풍의 주역이었던 조니뎁보단 못하지만,나름의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한다.시녀역과의 러브스토리가 조금 억지스러운면도 있지만,설정자체가 픽션인만큼 사실적으로 그릴필요는 없었을거라고 본다.그런점에선 오히려 클라이브 오웬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보기 좋았다.제프리러쉬는 캐리비안의해적에서보다 더 늙어보이는 인상이다.그도그럴듯이 엘리자베스 황금기의 월싱엄경이다.고증에 따른다면 충분히 나이들만큼 녹록한 연기를 펼쳐보인다.영화보는 내내 월싱엄의 행동 하나 하나가 아름다운 노익장으로 비쳤을 정도랄까.'골든에이지'의 캐스팅은 화려한만큼 알차다.이 연대기에 처음 합류한 클라이브오웬도 알찬연기를 보여줬다.그가 없었다면 '골든에이지'는 무미건조했을것이다.그만큼 유머가 부족한 영화이지만,사극이란점을 간과해선 안되겠다.

평범한 관객입장에서 내린 이 영화의 가장 큰 오점은 전투씬이었다.규모있는 헐리웃에서 만든 영화가 아닌 영국에서 만들었다지만 나름 규모가 있는 '워킹타이틀'에서 제작한 만큼,규모면에서 '엘리자베스'보다 클것을 기대했지만 착오였다.스페인무적함대는 숫적으론 엄청나지만,영화에선 그 수가 추상적으로 느껴진다.전투씬에 공감이 안간다는 건,단순히 국내사극에서나 보던 병사1이 병사2와 싸우다가 쓰러진다거나 대포가 터져 배가 산산조각나는 장면의 나열들뿐이라서 지루했다기보다는 그 규모있는 전투장면을 단 몇십분만에 끝장을 내버린 편집에 불만을 느껴서일뿐이다.물론 앞에서 말한 그 장면들의 나열도 한몫했다.전체적으로 웅장한 OST덕에 허술함과 어색함을 메워버린 솜씨는 박수받을만하다.다만 아쉬운건 아쉬운것.포스터에 붙은 '여자,전사,여왕'의 컨셉트와 케이트블란쳇이 갑옷을 입고있는장면에 기대를 걸었던 관객들은 투덜거릴만하다.

미국평단의 혹평을 들을만큼 못난 영화는 아니다.그래도 요 근래 본 영화중 '골든에이지'만큼 인물에 감정이입이 잘 된 영화도 없었던것 같다.옥의티는 있을지언정 사극적인면에서 보자면 가장 재밌는 사극이랄까.지루하진 않다.그렇다고 무미건조하지도 않다.격한 드라마같은 느낌의 사극.

  1. 2009.01.13 16:15

    비밀댓글입니다

  2. 2009.01.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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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0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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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1.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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