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준비하면서 정말 자세히도 공부했습니다.
본래 소심 성격스타일이라(이게 병인것 같습니다),숙소며 먹을거리며 기념품 살 거며~어디 어디가면 값싸게 살 수 있다느니~어디 가면 경치가 좋다느니~(따지고 보면 이런건 주관적인거라 그때 그때 달라지겠지만요).
무슨 거창한 순방길 오른것도 아니고,장시간 터키에 머물일도 아니지만~그래도 보름여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거든요? 40여일간 터키 가이드북과 터키 관련 여행서적 그리고 역사서적까지 섭렵했고 저만의 가이드북(?) 탈고까지 완성단계에 이르렀습니다.OH~(-_-)

한글문서로 7페이지까지 가던 걸 6페이지로 과감히 줄였고,내심 제가 읽어도 스스로 감탄스럴 정도입니다.(바보같애...ㅜ.ㅜ)

행선지 별로 제가 끄적여놓은 것들 여기에 공개합니다.어쩌면 저랑 일정이 겹칠 분들도 상당 수 계실거라 보며..
아,참~.
사프란볼루는 요새들어 각광받기 시작한것 같아요.제가 40일전에 눈도장 찍었을때만해도 그닥 관심들 없던 곳 같았는데~(아닐지도)

행선지별로 참고할 것들만 끄적여놓은거라 내용자체는 뒤죽박죽처럼 보이겠지만,나름 알찹니다.자부합니다.ㅜㅜ

※귤하네 공원(Gulhane Park)의 보스포러스 해협쪽에서 고등어케밥을 먹어볼 것.^^

* 술탄아흐멧역(트램)하차 후 서울정 옆 오리엔트 게스트하우스 뒤편 골목에 튤립 위치.제우그마는 서울정 옆에.

* 2월 7일.하렘에서 위스크다르까지 둘러본 후 하렘오토갈에서 사프란볼루행 버스 탈 것.

※블루모스크는 입장료 무료(하루 다섯 번의 기도시간외에 입장할 수 있음)

* 사프란 오전 9시 출발- 앙카라 오후 1시경 도착 - 앙카라 오후 3시출발 - 카파도키아 오후 8시경 도착

* 사프란도착(카라뷔크 오토갈)-세르비스-크란쾨이-돌무쉬-사프란볼루.숙소~kalafatogru konagi otel(오텔)

* (tip!)사프란볼루 칼라파토글루 펜션에서 시장골목으로 내려오다보면...오른쪽으로는 SILVER 샵과 그 맞은편엔 작은 차이집이 있습니다...그 차이집은 바로 옆에 작은 로쿰가게를 같이 운영하는데요....제가 사프란 볼루에서 먹어본 로쿰중에 젤 맛있었어요..너무 달지도 않구요....정말 맛있으니...혹시 모르니..빼놓지 말고 한번 시식해 보세요....

(로쿰,로즈잼~식료품이 저렴. SILVER샵~터키석 박힌 은반지~28리라정도)

* 파묵칼레는 석회봉,히에라폴리스 포함 3~5시간이면 충분히 관광가능.참고로,파묵칼레에서 30분거리에 있는 데니즐리까지만 버스운행.파묵칼레까지는 돌무쉬를 이용해야 한다.

* 고급형인 ‘우루소이’를 제외하고는 버스회사들의 이용요금은 비슷하다.

* 카파도키아는 괴레메방면 버스를 탈 것.트래블러스가 도보로 5분거리임.택시는NO!

* 카파도키아 그린투어(AM 9시~PM 5시),로즈밸리(AM 9시~PM 4시)

* 2월 9일 오후 일찍 도착해서 괴레메 야외박물관 관람.10일은 그린투어. 2월 11일 파묵칼레행 야간버스 예약하고 하루 일정 잡고 투어 한 개를 더 진행.혹은 괴레메 야외박물관 관람.숙박일수 +1박 추가 가능.아침-벌룬투어

* 버스표를 살 때 행선지를 확인할 것.카파도키아의 경우 꼭 괴레메행!!

* 리라 환전할 때 공항, 호텔은 가급적 피한다.

* 체리가격이 싸다.500g에 2~4리라 정도.

* 기념품 노하우 - 이스탄불은 이집션바자르, 카파도키아는 괴레메 야외 박물관 입구 아래쪽의 상점가에서 값싸게 구입. 돈두르마를 겨울에도 맛볼 수 있다.5시면 파장.(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tip!)이스탄불에서 사프란볼루 가기...(아래내용은 어디선가 긁어왔습니다.출처가 생각나지 않네요)

->저는 트램을 타고 시르케지 역에 내려 하렘행 배타는 곳에 가서 배를 타고 하렘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시르케지 역에 내리면 앞쪽으로 첫번째 사진처럼 육교가 보이고 그 육교를 건너면 바로 두번째 사진과 같은 배를 타는 곳이 몇개 있는데 그중 첫번째가 하렘행 배를 타는 곳입니다...쓰여 있으니깐 바로 아실거예여...

제톤을 사서 배를 타고 내리면(마지막 사진) 바로 앞에 큰 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거기서 당일에 표를 사서 야간버스로 사프란볼루로 갔습니다...

버스비는 두군데를 알아봤는데 25리라를 부르더군여...근데 두번째 간곳에서 학생이냐고 묻더니 아니라고 했는데 그냥 학생요금 20리라로 해줬습니다...참고로 버스회사 이름은 LIDER 였구여...

버스 시간은 밤 12시하고 1시 차가 있었던것 같은데...전 12시 차를 타서 1시차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르케지에서 하렘행 마지막 배는 밤 9시 15분 정도 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9시는 확실한것 같은데 15분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미리 확인해 두세여~^^;;)

기념품은 뭘 살까?

1. 카파도키아 -
나자르 본죽(블루아이, 700원~3000원-미니양탄자 악세사리), 카파도키아 모형들(700원~1400원부터)

2. 이스탄불 - 파시미나 숄(파시미나 70%, 실크 30%) - 7~10달러.처음엔 30달러 부르지만,깍아달라고 하면 깍아줌. 터키 커피(봉투에 든 건 200g이 3리라, 500g 7.5리라, 1000g이 15리라. 통에 든 건 250g에 5리라정도). 콜로냐향수(슈퍼마켓에서 판매한다. 1.5리라정도), 올리브오일(5리라정도)


전체 일정의 절반정도인 파묵칼레까지만 정리했습니다.그후 일정은 그냥 발길 닿는데로 가려구요~.^^

  1. Favicon of http://multimaid.tistory.com BlogIcon 인스톨 2008.02.03 15:10 신고

    엄청 꼼꼼하네요. 프라키아님은 혹시 A형? ㅎㅎ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다녀오시면 포스팅 거리는 넘쳐나겠네요 >_<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8.02.03 19:04 신고

      제가 이런쪽으론 유난 좀 떱니다.그리고 B형이에요.소심한 B형쯤 되려나.엉엉.ㅜ.ㅜ

  2. Favicon of http://moba1.tistory.com BlogIcon moba1 2008.02.06 19:33 신고

    프라키아님 너무 오랜 만입니다. 제가 잠시 우주여행좀 하느라 .아고 벌써 터키 가는날이시내요.
    그동안 인사못드린거 새해복 많이 받읏;ㅣ고 즐건 여행 되세요 .다녀오셔셔 많은 사진 부탁 드려요!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8.02.21 19:07 신고

      외계인님,정말 반갑습니당.^^
      그렇잖아도 사진 많이 찍어왔습니다.ㅎ

즐겨찾기 보따리 풀게요~.
여태까지 포스팅에 언급안했던 몇몇 웹사이트들입니다.
배낭여행을 준비하면서 이곳저곳 발품팔아 돌아댕기다 보니 즐겨찾기해 놓은것만 수십개네요.
터키로의 배낭여행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맨 아래 환율정보는 스타얼라이언스홈페이지에 있는 겁니다.
스카이팀 홈페이지에서도 환율계산 가능합니다~♥

http://www.enjoyturkey.net/default.htm (엔조이터키)

http://turkey.ios.co.kr/ (이오스여행사)

http://www.encyber.com/travelworld/nation.php?masterno=550473 (엔싸이버 세계문화탐방 - 터키)

http://worldtown.naver.com/abroadinfo/ac_list.nhn?nation_no=76 (네이버월드타운)

http://www.turkey.or.kr/everything_turkey_1.html (이스탄불 문화원)

http://www.turkeyforecast.com/ (터키-지역별 날씨)

http://www.mapofturkey.info/ (터키-지도정보)

http://blog.naver.com/igotoworld (네이버 우리비님 블로그 - 터키여행기 및 도움될만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http://tur-ankara.mofat.go.kr/index.jsp (주터키대사관 - 터키근황이 올라옵니다.여행떠나기전 확인해야겠죠)

http://www.staralliance.com/ko/travellers/tools_services/CurrencyConverter.html (환율계산)

http://www.skyteam.com/skyteam (스카이팀)

'터키-지역별날씨,터키-지도정보'는 터키국내에서 운영중인 웹사이트인것 같구요.
우리비님의 블로그에는 기념품가격까지 올라와 있는데,우리비님의 지극정성이 돋보이는 여행기가 한가득입니다.여러 블로그들중 여행기 정리가 일목요연하게 잘 되어있어 추천합니다~.

"...여행자들은 간혹 카파도키아의 지하 도시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 기독교인들이 종교 박해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이곳을 만들었다는 것인데 사실 카파도키아의 지하 도시 역사는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응회암과 용암층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기암괴석에 동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날씨와 짐승들을 피해 이곳에 살기 시작했던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이미 만들어져 있던 지하 도시를 이용해 자신들의 신앙을 지켰다..."

<여행의재발견>시리즈 -
<터키,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 조희섭,엠레 잔著>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톨리아 내륙지역,그러니까 터키 중앙부에 카파도키아가 위치합니다.
한국인 배낭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코스중 하나이며,
터키 어느 지역을 가든 중간에 한번쯤 거쳐가게 되는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카파도키아는 방문객들의 증가로 여행상품도 다양해졌는데,
그중에서도 벌룬투어와 로즈밸리투어,그린투어 등등..이 유명합니다.

 투어는 펜션이나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시작합니다.
가이드한명이 동행해서 팀단위로 움직이는데,
펜션에서 단독으로 가는경우도 있고 다른 펜션끼리 묶어서 같이 투어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주로 추천되는 투어는 그린투어,로즈밸리 투어입니다.로즈밸리투어는 워킹투어라고도 불린다네요.
카파도키아는 지형이 복잡하고 낯선환경에 익숙치않은 여행객들이 많아,
이런류의 가이드 동행 투어가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아마도 카파도키아의 지하도시는 필수코스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관련지식을 미리 공부해 가는것도 적잖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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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alden3.kr BlogIcon 월덴지기 2007.12.09 12:55 신고

    카파도키아의 지하도시 데린쿠유는 폐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못 들어가죠. 엄청 넓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통로가 매우 좁고 답답하거든요. 어디든 그렇지만 공부를 하고 가면 아는 만큼 보이는 곳이 터키가 아닌가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7.12.09 15:40 신고

      그런 살떨리는 말씀을...ㅜ.ㅜ 저도 약간은 그런 공포증끼가 있지만,이 기회 아니면 다신 못 보게 될 것같아서..꼭 보고싶습니다.그 경험담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지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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