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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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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입니다 지금 제 머릿속은 대공황상태입니다. ... 과연 중간고사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는, 금요일에 후기로 올리겠습니다.ㅜ.ㅜ ... 바쁜 한주가 되겠군요. 오늘까지 근황. + 미즈키 나나의 음악에 심취해 있습니다. 베스트 앨범은 작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노래가 은근히 중독성 강합니다.이 노래들으면서 공부중입니다.기분을 업 시켜주는 데 미즈키 나나의 노래만큼 좋은 노래도 없는 것 같습니다. + 가끔,아주 가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하프라이프1으로 만든 카운터스트라이크는 해본적 있지만, 그래픽이 영 고전틱해져서 사실감을 중요시 하는 FPS와는 안맞는다는 말도 있지요. 그런데 이 온라인 버전은 고전을 고전 그대로 온라인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픽이야 선사..
비 온 날의 투표소 가는 길 비가 많이도 오네요.게다가 오늘은 투표일이기도 했구요. 마침 쉬는 날이기도 하고 마음도 여유롭기도 한데, 저는 집에서 레포트나 하고 있네요.(히죽) 여의도에 벚꽃이 많이 폈다고 하던데...학교에 핀 벚꽃만 봐도 벌써 봄이 왔구나 싶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경로당이 있는데요, 오늘은 투표소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바로 지척이라 금방 다녀오던 길에, P5000으로 비에 흠뻑 젖은 개나리를 촬영해 봤습니다. 조만간 벚꽃 촬영 겸 나들이 계획을 세워봐야 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보정기능을 적용해 봤습니다.로모기능을 써 봤는데...나름 운치있는 듯? 저는 왜 비오는 날이 좋을까요? ^^
voki에서 만든 아바타에요...-_- Click here to comment on this Voki. Get a Voki now! 한번 눌러보세요.제 마스코트 프락닭이에요.^^; 인스톨님 메인에 있는 김뭥미씨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재밌네요.ㅎㅎ
개인사정상 ...여건이 안 되어 포스팅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학기는 포스팅할 여유가 없을 것 같아요.주말에나 시간나면 올릴까... 힝...(-_-) 제가 뭐 인기 만화작가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웹툰 작가들 존경합니다.) 그림으로 제 심정을 표현하고 싶지만...그것도 힘드네요.후후.그럼 나중에 뵐게요. + 인스톨님,외계인님...제가 무심하더라도 잠시만 이해해 주세요.그럼...^-^
바쁘게 살기 (일기) 하아~새학기 시작하고 무척이나 바빠졌습니다. 정말 눈코뜰새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 버리네요.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그야말로 속도전입니다.학교갔다오면 집에 있는시간도 얼마 안되구요.잠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학교가고 또 밤 늦게 귀가하고...1주일에 5일동안 이런생활의 반복입니다.물론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수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압박도 더 거세진것 같아요.아니면 심리적 부담이 그만큼 커졌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25세,20대 중반의 나이라면 꺽이기 전이라고 하데요.25세만 넘으면 20대가 후딱 지나간다고 말씀들 많이하세요.^^; 헤헤...군복학하고 학업에 전혀 신경 안썼더니 나름 고생중입니다.그래도 개강하고 첫주에 이렇게 빡세게 굴려놓는 교수님들도 살짝 얄밉구요!!ㅎㅎ 여행포스..
우연찮게도... 일상이 우연의 연속이란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자칫 아닌것 같아도,우리가 살아간다는 건 매일 매일 일상의 우연덕분이 아닐까요. 우연찮게 만난 인연과 그 인연이 맺어준 인간관계. 우연찮게 시작된 내 직업과 우연찮게 다가 온 여행의 동기. 이런저런 행동거지에 의미를 부여하자면 우연이 아닌건 없는 것 같습니다.억지스럽네요.ㅎㅎ 복잡한 머릿속을 시원하게 달래주고 싶은데...갈피를 못 잡겠네요. 조금,아니 그 이상 심란합니다.스스로 위로하고 싶지만...길이 없네요. 어제 오늘 방문자수가 똑같았습니다.물론 지금 글을 쓰는 이후부턴 오늘 방문자 수가 늘겠지만요.왠지 모를 신비로움에 캡쳐했습니다.지금 다시보니 별 거 아닌것처럼 보이네요.우연찮게도...우연이란게...다 그런것 같습니다.우연을 별 거 아닌것처..
게으름이란.. 게으름이란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수반합니다. 좋은건 마음도 몸도 늘어지게 편해진다는 것. 나쁜건 점점 바보가 되어 간다는 것. 횡설수설했네요.블로그 포스팅이 힘듭니다.귀찮다기 보다는 게으름병이 도져서 말이죠. 퇴근하고 집에오면 씻고 밥 먹고 뉴스보고, 그 다음에 BOB(밴드오브브라더스)를 보고나면 대략 이 시간 즈음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되면 한 두번 고치고 읽고, 마음에 안 들면 또 고치고 각고(?)의 수정작업끝에 포스팅이 완성됩니다.대략 3~4시간 걸립니다.다른분들은 저보다 빠르시겠죠. 제가 좀 유별난 구석이 있습니다.남들에게 잘 보여야 겠다는 욕망과, 내 멋대로 글을 쓰되 내가 마음에 들 때까지 써 보겠다~는 욕망까지 더해져서 말이죠.블로그 운영하다 보니 이 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이른바 점점 ..
P5000과 함께한 청계산 등산 애호가들에게 등산은 마약같이 중독되는거지만, 저는 배낭여행 준비겸 심신단련을 위해 산에 오를뿐.원래부터 등산을 자주한건 아닙니다. 물론 지금도 제가 등산 애호가인지 의심스럽습니다.-_- ... 어쩌다보니 P5000포스팅은 죄다 등산포스팅이 되버리는군요. ... 이번엔 청계산입니다.여긴,정말이지 눈 엄청 많았습니다. 푹푹 밟히고,곳곳이 암반이라 눈이 얼어붙어 미끌~미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