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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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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안양에 다녀왔어요 다크나이트! 히스레저의 조커연기를 기대하고 어제 저녁 표 2장을 예매했습니다. 65번 버스를 타고 안양역에서 하차, 지하상가를 거슬러 올라 안양1번가 안양CGV에 도착! 조조라서 예상했던대로 사람이 드물군요.물론 평일이라는 날짜요인도 감안해야겠지만. 영화는 2시간 30분이 짧게 느껴질만큼 드라마틱했습니다. 히어로물에서 이토록 멋지고 감각적인 스토리를 보게 될 줄이야..! 물론 주인공인 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역이 본 영화의 중심축에 있지만, 악역으로 등장한 히스레저의 조커는 '이것이 진정 조커다!'라는 걸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안타깝지만 후속작에선 그의 조커연기를 보기 힘들어졌구요.하아. 9시 20분에 상영시작이라고 표에 찍혀있지만, CGV특성상 광고가 10분간 더 이어진 후에 30분 즈음 영화가 시작했습..
생각보다..덥다..ㅜ.ㅜ 어제부로 킴스클럽 아르바이트가 끝났습니다. 자의반 타의반.타의는 누가 강제를 했다기 보다...(-_-) 근무조건이 점점 최악의 조건을 향해 치닫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두죠. 자의에 의한 건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공부를 의해서라는 만고불변의 변명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큰 이유는..놀고 싶어서..라고나 할까요.영화도 보고 싶고..그리고 이것저것.. (두런두런) 자격증 공부?! 네.그렇습니다.자격증도 따 놔야 명색이 컴공과 학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분간 알바거리가 없으니 돈줄은 여태껏 벌어놓은 알바비로 근근히 버텨야 겠지만..때가 되면, 돈벼락이 쏟아질거라 믿습니다.크캬캬. 맨날 근무장 야적장에서 몇 파렛트씩 창고로 옮기고, 매장에서 수박나르다가 손님들한테 수박 맛있다고 사가라고 전혀 성의없..
초대장 10장 티스토리로 열 분을 초대합니다. 이미 다른 블로그에 신청하신 분의 중복 신청은 사양하겠습니다. 선착순 10여명이구요, 댓글로 글 남겨주시면 이메일로 초대 메일 발송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과천 킴스클럽은 참 희한한곳... 정말 희한한 곳입니다. 특히..사람들이 말이죠. 일하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는 멍청한 곳입니다.정말..(-_-^) 오늘같이 답답하고 말도 안 통하는 이상한 날은 정말이지...;; 일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커뮤니케이션인데 말이죠. 이 커뮤니케이션이 왜,어떻게 하면 잘 안되게 되는지..오늘 몸소 체험했습니다. 위 사진속 풍경처럼 탁 트인 넓은 바닷가로 떠나고픈 기분입니다.하하... 예전에 배낭 하나 메고 터키에 올랐을 때처럼~여행이나 다시 가고 싶네요.ㅋ
잠 자러 갑니다.쿨쿨.. 쿨쿨~(ㅡ_ㅡ) 늦은 밤이네요.모두 안녕히 주무세요.좋은 꿈 꾸시구요. 2008/07/26일 토요일 의왕시 오전동 내 집에서...XPS M1330과 함께..
짜파게티 ^ ^ 비가 올때는 면 음식이 최고죠!! 캬아~ >_
오전동 성당 & 창 밖을 내다 보면 오전동 성당이 있습니다. 방에서 PC앞에 앉아 있다가 가끔 창 밖 너머서 불어오는 산 바람이 기가 막히다죠. 성당이 모락산 줄기 바로 아래 있거든요.아파트도 산 아래 있답니다.^^ 의왕시가 번화가나 명소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자연 경관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주게 멋지답니다.아래 3장의 사진은 창 너머 바라 본 성당 모습과 제가 살고 있는 모락산 현대아파트 전경입니다.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촛불대전 UCC 편집/제작 : 프라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