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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AM 06:40 산으로 출발~! 온 세상이 어둡다.네이버 일기예보에 따르면 의왕시는 07:46분에 해가 뜰 예정. AM 07:30 사람이 많다보니 앞사람만 따라가면 된다.모락산에 사람이 이렇게 많았던적이 있을까? ...정상에 도착.아침 7시 30분 조금 넘은 시간에 팔각정에 도착했다. 정상바위봉우리는 이미 사람들로 만원이라 우린 팔각정에서 새 해를 맞이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쪽도 사람 엄청 많다. AM 08:00 해가 산등성이 너머로 떠올랐다.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자알 되길..햇님께 기원해 본다.*^^* 새벽 06:40분에만 해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정상에 오를때도 줄 서서 올라갔다지요. 세상에 산 오르는 데 줄서서 올라가 보긴 처음입니다.ㅎㅎ 덕분에 내려갈때도 시간이 배로 걸리데요. 하여간 고생한만큼..
모락산에서 오늘의 모락산 출사기는 트래블메이트의 45L배낭과 함께했습니다. 모락산은 385m의 바위산이고,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봉우리가 보입니다.아파트단지가 산 아래를 끼고 있죠. 제가 오른 등반코스는 오전초등학교의 뒷길로 이어진 길이며 절터약수터까지만 목표로 잡았습니다. 오랜만의 등반이라 숨이 헐떡헐떡~.역시나 운동부족입니다.ㅜ.ㅜ 모락산절경은 눈이 왔을때 더 운치있고 멋있다죠.시간되면 눈 내린 모락산 사진도 이곳에 올려볼까 합니다.^^ + 이것저것 글을 많이 썼었는데 창이 제멋대로 닫혀버렸네요.그냥 날렸습니다.갑자기 글 쓸맛이 싹~달아나더군요.으이구~.그래도 지기싫은 마음에 끝까지 올립니다.이놈의 익스플로러!!금융거래만 아니면 파폭으로 바꾸는건데 말이죠!! ++ 사진은 후보정 없이 올렸습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 ▒ 마크로스 프론티어 ▒ 마크로스 프론티어입니다. 선행방송판이며 파일럿필름과 비슷하지만, 파일럿이 시청자 반응을 떠보는 데 의미가 크다면 이건 일종의 팬서비스랄까.. 08년 4월 방영예정인걸로 알고 있는데,좀 이르긴해도 팬서비스차원에선 훌륭합니다. 마크로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그 1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보고난 후 감상을 짧게하자면, "유키카제와 카라스에서 느꼈던 감동을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느꼈다"는 겁니다. 고퀄리티CG와 깔끔한 캐릭터디자인,그리고 극장판애니를 보는듯한 고난이도 연출까지. 스토리가 절대 허툴게 나갈 것 같진 않습니다. 벌써부터 내년 봄이 기다려지는데요, 다음은 마크로스 프론티어 선행방송판의 스틸샷입니다. 고용량HD급 화질로봤더니 스샷품질이 '킹왕짱(?)'좋군요.후훗..
파노라마(panorama) 클릭하면 원본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Nikon P5000의 '파노라마 어시스트'기능을 활용한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연속으로 찍은 후 소프트웨어로 이어붙이면 끝.핀트가 안 맞는 건 알아서 조정해 주는군요. (기술력의 승리다!!! ㅠ.ㅠ) 제주도에서 찍은 흐린 날의 파노라마,그 외 몇가지 파노라마 사진을 소개합니다. 후보정 없이 원본 그대로 올립니다. 손각대로 찍었습니다.여기서 손각대라 함은 삼각대 없이 손 힘(?)만으로 카메라를 고정시켜 찍는 걸 말합니다. 다른때는 몰라도 대낮은 그냥 손각대로 찍어도 잘 찍힙니다.그런데 야경은...(후덜덜) ps. 글쓰면서 HDD에 사진폴더를 뒤적였더니..파노라마가 별로 없군요.기능은 멋진데 찍기가 귀찮으니..ㅎㅎ^^;;
배낭여행용품 쇼핑 지출내역 신형 안전 복대 (WW-200) 7,500원 다용도 와이어(1.5m)+미니번호 자물쇠 B형 4,500원 비밀번호 자물쇠-LS200 (비밀번호 변경) 5,000원(2,500*2) 양면 웨어팩 (TDW-302) - 대 15,800원 핸드 워시팩(TWS-300) 13,800원 45L 배낭 (B-345)-신형 78,000원 ===124,600원=== 배낭의 경우 40L,45L 두개를 고민했지만 조금 큰 45L를 선택했습니다. 웨어팩의 경우 옷정리가 수월하다는 점,배낭정리하기에 용이한 점때문에 선택! 아무래도 옷이 좀 많을 것 같군요.그래서 대(大)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워시팩의 경우 이것저것 잡다구레한 세면용품들을 한곳에 보기좋게 수납이 가능하단점에 이끌려 선택했습니다. 자물쇠는 미니사이즈인데 두개를 구입했습니..
Lucevista 2007 in Seoul,Korea Lucevista in Seoul,Korea - 루체비스타 (숭례문~시청앞광장) The 4rd Lucevista will be born again splendidly with the name of "Hi-Seoul Lucevista" in December 2007. "Lucevista" is a new name of Luminarie symbolizing the festival of lignt, love and share with italian "luce" meaning of the word "light" and "vista" meaning of the "landscape, view". "좀 더 연습해야겠습니다.아직까지는 야간촬영이 제겐 쥐약입니다.ㅜ.ㅜ" Official Website - http://..
티스토리에서는 '태안반도 살리기' 운동중입니다. 좌 상단 배너를 통해 성금지원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티스토리와 다음(DAUM)이 함께하는 희망모금운동이며, 저는 이 운동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배너를 게재합니다. 직접적인 도움만이 봉사가 아닙니다.관심과 사랑 그리고 온정의 손길 역시 태안반도를 살리는 데 일조할겁니다. 한국인은 냄비근성이 있다고 합니다. 분명 태안반도는 어족자원은 물론 자연생태계를 뒤흔든 일대사건입니다. 우린 이런 엄청난 비극을 결코 잊어선 안되겠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배너를 걸어놓았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1개의 희망메시지가 올라올 때마다 Daum이 네티즌 이름으로 100원의 자원봉사 지원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to. 메리크리스마스~.그 어느때보다 따뜻한 성탄연휴 되세요.^^ toto. 오..
이것저것... (일기체로 쓰느라 반말투가 되었습니다.양해부탁드려요) 배낭여행자들의 친구 트래블메이트로 쇼핑하러 갔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장바구니 클릭~하고 나니 도합 11만원어치 나온다. 배낭은 40L로 선택했다.다른건 양면웨어팩같은 짐꾸리기용 소품과 배낭 지퍼고리를 채워줄 미니자물쇠 2개정도? 그리고 혹시나 모를 미연의 사태 방지를 위해 1.5m와이어와 복대까지 준비했다. 아! 맞다. 워시팩도 들어있다. 크로스백은 집에 있던거 가져갈 거고, 뭐 다른거 준비할건 나중에 할인점에서 두루 둘러보다가 값싸게 마련할 생각이다.근처 롯데마트에 천원샵이 있는데,꽤 알찬 물품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배낭여행하기에 편한 옷도 몇 개 구입할 생각이다.바지는 필요없고, 윗도리만 지를 예정이다.집에 있는 윗도리가 난방위주이다보니 여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