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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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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100 + 16-85 VR 렌즈(개봉기) 드디어 왔습니다.바디는 컴온탑, 렌즈는 CJ몰에서 구매했고요.출고일이 각각 8월 27일, 9월 5일인 따끈따끈한 녀석들입니다.필터는 삼양옵틱스의 HMC UV입니다. 패키지. 다 좋은데 끼워 넣기 식으로 들어간 몇몇 아이템은 그다지 실용성이 없어 보이는군요.그래도 나름 알찬 구성이라 마음에 듭니다. (흐뭇) 방에 먼지가 좀 있는 편이라 잔뜩 신경 쓰며 렌즈를 바디에 끼웠습니다. 마찬가지로 필터 역시 조심조심.(생애 첫 DSLR이라 워낙 조심스러워지는 게 아니더군요. ㅋㅋㅋ)
Nikon D800 Movie 니콘 D800은 HD 동영상 촬영에서 빼어난 성능을 뽐냅니다.DSLR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일지 내심 기대가 커지네요. 멋진 두 편의 영상 소개합니다. 모두 D800으로 촬영된 영상입니다.
SONY XPERIA Z 출사 2013-07-07 비 오는 날 집 근처.의도치 않게 엑스페리아 Z의 방수 성능을 테스트했습니다. 빗줄기가 그다지 굵지 않아 완벽한 테스트라고 하기 조금 민망하지만,무리 없이 촬영 성공했습니다. 보정 없이 올려 봅니다. 동영상도 안 올리면 서운하죠.
발자취 이 글은 제 발자취를 찾기 위한 작은 낙서입니다. 저는 1996년 오금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1997년엔 오금중학교 1학년, 2000년엔 오금고등학교 1학년이었죠.고3 수험생으로 있던 2002년은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바로 월드컵이 있던 해였기 때문이죠.저는 2003년 졸업했습니다. 이른바 오존 학번(03학번)으로 불린 그 세대입니다.혹자는 이해찬 세대라고도 하죠. 저는 2003년에 순천향 대학교 정보기술공학부에 진학했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청소년기 시절을 한 동네에서 보냈습니다.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 중엔 잊지 못할 친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친구들로부터 그 어떤 소식도 접할 수 없다는 사실이제 가슴을 후벼 팝니다. 제가 친구들을 피했던 것 같아요.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절대..
현재 이토렌트 DDoS 공격 탓에 접속불가 현재 이토렌트 사이트(http://www.etorrent.co.kr) 에 대한 대규모 DDoS 공격으로 인하여,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합니다. 관련 내용은 이토렌트 운영자 트위터 https://twitter.com/etorrent3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일부 알려진 바로는 일베에서 신고 크리 날려서 접속 안 되는 것처럼 헛소문이 퍼졌는데,그건 사실이 아니고, 지금 아마 이토렌트뿐만 아니라 여러 유명 토렌트 사이트가 이 디도스 공격 때문에 접속이 불가할 겁니다. 아무튼, 늘 재밌게 놀던 곳인데. 갑자기 접속이 막히니 답답하네요. ㅎㅎ
ペンパル友達を捜します. ペンパル友達を捜します.日本人ペンパル友達を捜します. 私の職業は IT プログラマーです. 1984年生まれで. 男です.映画, アニメーション, ゲームなどの多様な趣味を共有したいです.関心ある日本人友達はレスを残してください.電子メールで真率な話を交わしたいです. そして日本旅行行った時楽しい出会いがほしいです. ^^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제 갓 2년 넘은 직장인으로서 주제 넘은 소리일 지 모르겠지만,적어도 좋은(?) 경험 참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이게 외적으론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론 소중한 듯 하면서도 잊고 싶은 추억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좋아서 시작한 일이고 이게 내 적성이다..라고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살았던 걸지도 모르겠지요.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이렇게 자책하는 것도 참 바보 같습니다.학교 전학 가기 전의 초조한 모습이거나,군대 입대하기 전의 불안한 모습이거나, 아니면 입사면접을 앞둔 구직자의 모습이라던가.그 동안 겪어 왔던 이런 제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지만,결국 직장생활 2년 조차 한낱 주마등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에, 부질없다는게 뭔지 깨닫게 되는군요.저는 생각이 많은 편입니다. 평..
다시 시작이다 회사 그만두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사실 이 말을 꺼내기까지 무수한 고민과 생각을 거듭했습니다. 정말,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요. 하지만 이제 더는 감내하기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여행을 다녀올 참입니다. 가슴 속 깊이 응어리진 갑갑함을 이참에 훌훌 털어내고, 다시 시작하렵니다. 용기가 필요한 시간이네요. -7월 10일 장맛비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