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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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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서 스팍이와 함께 스파크는 야간 조명 아래 훨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특히 대표적인 베드타운으로 유명한 송도의 한적한 도로 한 켠에 서면 더더욱.
스파크 색상표 주차 도중 약간의 긁힘 자국이 발생했다. 왠지 하얀색 차라 더 눈에 잘 띄는 것 같네. 쩝. 이참에 붓 펜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삿뽀로화이트 색상은 GAZ 였구나. 참고용으로 괜찮은 자료인 것 같아 올려 본다. ^^
스파크 아이라인 장착 성공 여태까지는 공임비 주고 DIY를 했지만, 오늘만큼은 직접 내 손으로 성공했다. 뿌듯하다. ㅋ 숙련자들은 10분이면 할 일을 3, 4시간 동안 헤맨 끝에 아이라인 장착에 성공했다. 아이라인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첨부하자면, 헤드램프에 눈썹처럼 LED 전구가 켜지는 걸 말한다.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 갈 듯. 덧붙여, 토요일 첫 세차를 손 세차로 했다. 장소는 세진 24시 셀프세차장. 평시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침 일찍(새벽 6시 즈음) 세차장에 가서 카 샴푸 풀고 깨끗이 씻겨줬다. 물론 왁스로 마무리했다. 세차하면서 느낀 건데, 역시 물값이 금값이라는 것. (--) 반짝반짝. 출고 후 한 달 반 만에 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구나. ㅋ 이제 자주 씻겨 줘야겠다.
내 차 소개 내 차는 스파크다. 애칭은 스팍이. 가솔린 오토 차량이고, 옵션은 스피드 에디션. 4월 14일 토요일, 집 앞에서 인도 받았다. 거리가 거리니만큼, 또 장농면허 상태라 일단 탁송으로 받았음. 물론 지금은 1,500km 넘게 주행한 상태이고, 창원 정도는 이제 거뜬히 오고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한달하고도 보름 가까이 되어가는 내 차 스팍이. 화이트라 많이 좀 더러워졌다. 이번 주말엔 가까운 셀프 세차장에 들러서 세차하고 와야겠다. ^^
마음의 준비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스파크 다음 주 계약합니다.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스파크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프라키아입니다. 이제 이 녀석이 제 품에 들어올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벌써 두근거리는군요. ^^ 저는 스트라이프 에디션을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알로이 휠과 내장재가 마음에 듭니다. ㅎ
벨로스터 슈퍼볼 광고 영상(소개) 기사에 따르면, 꽤 선풍적인 반응을 얻었나 봅니다. 유머가 포인트인듯. (관련기사)
사자나미 머루&잔디 애교 만점 사진 투척 둘이 꼭 붙어 있는...앉아 있는 품새가 펭귄같은 우리 잔디(ㅋㅋ) 발재간이 좋은 우리 머루. 자기 깃털인데...가지고 놀고 있다. ㅎㅎ 우리 잔디는 머리가 크다. 그래서 더 애교쟁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