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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JAVA를 공부한적이 없다구요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윤성우 (오렌지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저 역시 수 많은 자바 관련 서적을 접했지만, 여태껏 이 책만한 기초 서적을 보지 못 했습니다. 아무리 이름 있는 유명한 책을 선택하더라도, 쉽사리 읽혀지지 않고 몇 일이 지나면 흐지부지한게 부지기수였지요. 물론 교재를 잘 이해하지 못한 독자의 잘못도 크지만, 사람마다 자신에게 딱 맞는 교재가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학과 전공으로 자바 수업을 들었음에도 "객체 지향"이 무엇인지, 그리고 쉬운 개념조차 명쾌히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에 스스로 화가 났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지식 습득에도 한계가 있었고요. 이제 곧 사회 생활을 시작할테고, 개발자로서 현업에 뛰어들어야 할 텐데. 이런 기초지식..
경제 판타지 '늑대와 향신료' 판타지의 탈을 쓴 경제학 개론. 늑대와 향신료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하세쿠라 이스나 (학산문화사, 2007년) 상세보기 게임 '거상'이 지향하는 그것(!)과 조금 유사할지도. 아무튼, 원작자가 물리학도라는데. 82년생. (프라키아랑 두 살 차이) 물리학도가 이런 책을 쓰다니. 놀랐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추리 소설 쓴 것과 같은 이치일까나….) 아무튼 "중세+경제+로맨스"가 맛깔 나게 버무려진, 사탕처럼 달콤한 토막이야기가 가득한 애니메이션 '늑대와 향신료'입니다. 후. 나는 이런 캐릭터가 아주 좋다. 특히 현랑 호로는 나스 기노코의 '료우키 시키' 이후로 오랜만의 매력 만점 캐릭터다.
학생제군 - 내게도 이런 고교 시절이 있었다면 학생물은 유치한 거 빼곤 다 좋아합니다. 뭐랄까. 학생 시절 가지지 못했던 추억을 대리만족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노부타를 프로듀스와 "학생 제군"은 길이길이 기억될만한 작품입니다. "학생 제군"은 열혈 교사가 등장합니다. 말 그대로 뒤죽박죽인 반에 부임하여 어렵사리 반을 꾸려 나가지요. 그 과정에서 학생과 엎치락뒤치락, 문부과학성과 학부모와의 알력이라던가, 이런 이야기가 양념처럼 골고루 버무려 있습니다. 특히 열혈 교사라는 어찌 보면 고색창연한 등장인물을 전면에 내세워, 전혀 새로운 감동 시퀀스를 창조해 내었습니다. 드라마 곳곳에 일본 교육계의 어두운 단면을 잘 살려낸 장치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오래전부터 대두하여 온 이지메 문제는 물론이거니와, 학생과 교사의 신뢰 문제, 그리고 문부과학성 비..
【스탭 다이어리】도코모 신 CM! (17일 업데이트) 皆さん、ドコモ新CM見ましたか? 여러분, 도코모 신 CM 보았습니까? 羊の執事と一緒に記念撮影しました。 양의 집사(羊の執事)와 함께 기념 촬영했습니다. 2バージョンあるんですよ!チェックしてくださいね。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체크해 주세요. 春から新しい生活スタートされる方もいらっしゃると思いますが、終電情報や、お店の情報など是非使って下さいね。 봄부터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분도 계실 거로 생각합니다만, 막차 정보나, 가게의 정보 등에 꼭 사용해 주세요. 始まるものもあれば、終わるものもあり… そう、「特上かバチ!!」お見逃しなく!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듯이… 그럼, 「특상! 카바치」 놓치지 맙시다! NTT Docomo i콘솔 '먹다'기록&막차정보 편 CM 출연자: 호리키타 마키, 안도 사쿠라, 아즈마 미와자 CM 뒷이야..
별것도 아닌 일 같고 시간 끌기 솔직히 아무런 소득 없이 시간만 축 내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이러지 않았을 것 같은데. 지금 막 VMware로 Fedora(페도라)를 8시간 가까이 걸려 설치한 바보 같은 경우를 경험한 터라. 약간 좀 몽롱한 상태입니다. -- 어쿠. 벌써 한밤중이네요. 날씨가 추워 지려나. 오늘은 향방작계 훈련이 있는 날입니다. 비가 온다니. 마침 다행이네요. 실상은 날씨랑 향방작계훈련은 무관할 테지만. ㅋ 휴. 아무튼, 한고비를 넘겼습니다. 왜 그랬지. 아마추어같이. 헤헤.
가산디지털, 구로디지털..햇갈리다 오늘 조금 당혹스런 아침을 보냈습니다. -- 애초에 '지하철'로 가 보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게 잘못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길 잃어본 게 얼마 만인지. 참. 가산 디지털에서 내렸더니 생뚱맞은 곳입니다. 알고 봤더니 구로 디지털에서 내려야 했습니다. 덕분에 다시 전철 타고 거슬러 올라갔답니다. 30분이 늦어 버렸어요. ㅜㅜ 덕분에 오늘도 '지각'했답니다. 아, 흑. 학교 다닐 때엔 안 이랬는데. 왜 이러지. ㅋ (아, 왜. 역명을 사람 헷갈리게 만들어 놓아서…. 킥킥)
KITRI 오티 다녀왔습니다. ㅡ.ㅡ 장소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에서.. 네! 오랜만에 오티..라는 걸 다녀왔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멋도 모르고 오티 참석했다가 짐승(?)이 되어 돌아온 가슴 뼈저린 추억이 있지만. 오늘 오티는 그런 오티가 아니고요. 앞으로 어떻게 교육이 진행될 건지…. 뭐, 그런 걸 대충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ㅋ 원래는 9시 30분에 시작인데, 버스 시간을 잘 못 계산한 바람에 10분 지나쳐서 40분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두 강의실에 가득~~차 있더군요. 설명서 받고 자리 앉고 나니 뭐 이런저런 설명을…. "정부산하기관으로서…. 취업률이 높고…." 어쩌고. 뭐,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향방작계훈련...
호리키타 마키 3월 일정표 [영화] 3월 27일 "누군가 내게 키스했다" 개봉 [TV] TBS 매주 일요일 21시 "특상! 카바치" 출연중 TBS 18일(목) 22시 "히미쯔노아라시짱" 출연 니혼TV 22일(월) 22시 "샤베쿠리 007" 출연 [잡지] 10일(수) "소년 선데이(표지)" 11일(목) "주간 문춘(원색 미녀)" 15일(월) "주간 플레이보이(표지)" 20일(토) "주간 현대(표지)", "mina", "non·no", "마가레트" 23일(화) "Myojo" 24일(수) "B.L.T(표지)", "TV fan" 26일(금) "YenSPA!" 27일(토) "월간 EXILE" 30일(화) "주간 아사히(표지)" 31일(수) "B.L.T. MOVIE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