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탈을 쓴 경제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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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거상'이 지향하는 그것(!)과 조금 유사할지도.
아무튼, 원작자가 물리학도라는데. 82년생. (프라키아랑 두 살 차이)
물리학도가 이런 책을 쓰다니. 놀랐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추리 소설 쓴 것과 같은 이치일까나….)
아무튼 "중세+경제+로맨스"가 맛깔 나게 버무려진,
사탕처럼 달콤한 토막이야기가 가득한 애니메이션 '늑대와 향신료'입니다.
후. 나는 이런 캐릭터가 아주 좋다.
특히 현랑 호로는 나스 기노코의 '료우키 시키' 이후로 오랜만의 매력 만점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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