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시리즈 계보가 시작되었으니 꽤 유서(?) 깊은 작품입니다. 호리키마 마키는 물론 미야자키 아오이도 제니가타의 손녀들로 등장하지요. 아마 시리즈가 계속 될 거로 짐작되는바, 손녀는 끝없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바벨탑의 비밀은 첫 번째 극장판입니다. 호리키타 마키의 춤 덕분에 마키 팬들 사이에선 많이 회자한 작품이죠. 이미 그전에 '제니가타 마이'편에 등장한 적이 있는 마키는 이때부터 한층 주가를 끌어올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론 왕따 전문 배우가 되어버린 듯한 기분이….-ㅅ-)
첫 번째 춤은 '아일랜드 아이리시', 두 번째 춤은 '이집트 밸리', 세 번째 춤은 '브라질 삼바'가 주제입니다.
진지한 표정의 춤이 어색하기보단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사뭇 배가시켰습니다. 감상해 보시죠.
'Review Diary > 드라마를 보고나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소년 - 소년이 소녀를 말한다. (0) | 2010.05.05 |
---|---|
한국의 대표적인 VFX 스튜디오 'Macrograph' (0) | 2010.02.13 |
영화 프리스트에 희소식 (0) | 2010.01.28 |
료마전 2화 시청률 (0) | 2010.01.13 |
클럽박스 개설합니다 (0) | 201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