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삼스레 삼성 일가를 다시 보게 되었다 "특허를 따면 여러분의 덕이고, 그렇지 못하면 내 탓"이라면서 '공'은 실무자에게 '실'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관계자를 격려….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이 한 말이 무척 인상 깊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일이죠.서울시 시내 면세점 유치 관련 모처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는데 이부진 사장이 PT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내뱉은 말이라고 합니다. 경영자라면 본디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자세이건만,요 근래 저런 행동, 언행을 보여준 경영자는 우리 사회에서 보기 드물어진 게 사실입니다.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만 하더라도 사장이 책임 소재를 직원에게 떠넘기는 추태를 보여 눈살이 찌푸려진 적이 있습니다.비단 제가 재직 중인 회사만 그럴까요. 사장이 본인의 명성과 안위를 직원의 안위보다 먼저 따지려 든다면,그 직장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