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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반려조 이야기

의란을 알통에 설치했어요

버드소리에서 판매중인 의란(K-25)입니다. (관련 링크는 여기로)

3개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일본에서 만든 제품이네요.

이미 5개의 알을 포란중 실패했기 때문에,

정상적인 환경. 그러니까 알통에서 알을 낳게 하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의란을 구입했습니다.

염려가 되는 건 녀석들이 알통에 들락 날락 해야 하는데,

아직 그런 조짐은 보이지 않네요. 근처에는 가는데 들어갈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요 녀석은 모란, 왕관 앵무새를 위한 의란입니다. 딱 좋은 크기네요.



지푸라기는 야자풀입니다.



둥지 꾸미라고 바닥에 알팔파와 야자풀을 흐트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