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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iary/게임을 하고나서

오랜만의 리니지2

랜만에 실로ㅡ,오랜만에 리니지2에 접속했습니다.
아니?! 새로운 종족이 나왔다고?? 그녀석의 이름은 바로 카마엘.호기심이 발동!!!
저는 얼른 카마엘 여성으로 캐릭터를 뽑아 봤습니다.
역시나 뽀대100% 게임답게 캐릭터에서 광채가 철철 넘치네요..
이리저리 마우스 신공으로 필드를 누벼봤습니다만...역시나ㅡ,원클릭 이동은 적응하기 힘듭니다.
WOW에 길들여진걸까...(에휴) W,A,S,D 컨트롤이 그리워집니다.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행히도 '프라키아'라는 닉네임은 아무도 안쓰고 있었다.휴~.


둘 다 같은 녀석인데,오른쪽이 좀 무섭게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캐릭터 선택할때 커스터마이징을 다양화시켰으면 좋겠는데..이런건 유저들이 지적을 안한걸까요?
너무 오랜만이라 어리둥절입니다.게임시스템이 낯설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30일 150시간 무료이벤트에 지원한 상태라 일단 되는데까지 키워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서버에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리니지2도 이제 한계를 드러낸걸까...(그래서 이런 이벤트를 마련한 걸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