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모노 입은 여성에 대한 묘한 매력 ...그런 매력을 느낍니다.좀.아주 좀 많이. (여기서 이런 추잡한 친일파!어쩌구하는 괘변을 지껄이는 사람이 있다면..그냥 개무시할게요) 이 쪽으론 취향이 좀 독특한걸까.제 3자입장에서 보았을 때엔 제 자신도, 그닥 모난구석없이 평범하기 짝이 없겠지만서도..달리보면 나름 좀 독특한 구석도 있을법해요.쩝. 페티시라고 보긴 엄하구요.제가 뭐 기모노에서 성적매력을 느낀다기 보다는, 그런거 있잖습니까.보호본능을 자극한다고 해야하나..(아,글로 설명하기 겁나게 애매모호하네)^^ 그리고 엄연히 해서 기모노 좋아한다고 친일파 어쩌구 하는건 진짜 개소리에요. 기모노 기원이 백제 전통의상에서 시작된 건 알만한 사람은 알테구 말이죠.근데 전 한복보다는 기모노의 그 매력에 더 빠져버린 것 같아요.아아. 아마도 내년에 일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