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는 공임비 주고 DIY를 했지만,
오늘만큼은 직접 내 손으로 성공했다. 뿌듯하다. ㅋ
숙련자들은 10분이면 할 일을 3, 4시간 동안 헤맨 끝에 아이라인 장착에 성공했다.
아이라인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첨부하자면,
헤드램프에 눈썹처럼 LED 전구가 켜지는 걸 말한다.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 갈 듯.
덧붙여,
토요일 첫 세차를 손 세차로 했다.
장소는 세진 24시 셀프세차장.
평시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침 일찍(새벽 6시 즈음) 세차장에 가서 카 샴푸 풀고 깨끗이 씻겨줬다.
물론 왁스로 마무리했다. 세차하면서 느낀 건데,
역시 물값이 금값이라는 것. (--)
반짝반짝.
출고 후 한 달 반 만에 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구나. ㅋ
이제 자주 씻겨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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