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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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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타를 프로듀스 (1화를 보고 나서) 유명하다 못해 일드 마니아 사이에선 꼭 한번 거쳐 가야 할 작품 중의 하나인 '노부타를 프로듀스'를 이제야 보게 되었다. 막 1화를 본 직후일 뿐이지만, 시작부터 느낌이 좋은 게 선택을 여간 잘한 것 같아 뿌듯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드라마를 좋아하므로. 짧다면 짧을 소감을 풀어 본다. 세간에는 본 드라마를 호리키타 마키가 아닌,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노부타를 프로듀스'로 기억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호리키타 마키가 이 정도의 열연을 하지 않았다면 '노부타를 ..'도 범작에 머물렀을 거란 거다. 이 드라마 이후로 호리키타 마키는 크게 두 가지 이미지로 굳어졌는데, 하나는 알려졌다시피 '이지메' 전문 콘셉트고, 나머지 하나는 의젓한 소녀다. 다 큰 여자(?) 역할을 시도하려고 아무리 용을 써도 예전 ..
코드 블루가 돌아왔다 '코드 블루 시즌 2'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눈빛 연기는 예나 지금이나 바뀐 게 없군요. 그에 반해 토다 에리카는 볼 살이 좀 빠지고 살짝 날카로워진 것 같고요. 아라가키 유이는 원래 미모가 출중하니까. ㅋ 테라지마 스스무 형님의 헬리콥터 조종 장면도 참 반갑네요. 야나기바 토시로가 연기했던 쿠로다 선생이 자취를 감췄다는 게 조금 아쉽달까. 그 외 달라진 것 없이 전편과 매끈하게 이어집니다. 첫 회 시청률은 '코드 블루 1'의 21%에 못 미치는 18%를 기록. 게츠쿠 드라마치고는 아직 약하네요. 이제 시작이니까 좀 더 두고 봐야겠죠. 후후. 클럽박스 내려받기(http://down.clubbox.co.kr/plakia/b3dl02_k40n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