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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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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덥다..ㅜ.ㅜ 어제부로 킴스클럽 아르바이트가 끝났습니다. 자의반 타의반.타의는 누가 강제를 했다기 보다...(-_-) 근무조건이 점점 최악의 조건을 향해 치닫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두죠. 자의에 의한 건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공부를 의해서라는 만고불변의 변명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큰 이유는..놀고 싶어서..라고나 할까요.영화도 보고 싶고..그리고 이것저것.. (두런두런) 자격증 공부?! 네.그렇습니다.자격증도 따 놔야 명색이 컴공과 학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분간 알바거리가 없으니 돈줄은 여태껏 벌어놓은 알바비로 근근히 버텨야 겠지만..때가 되면, 돈벼락이 쏟아질거라 믿습니다.크캬캬. 맨날 근무장 야적장에서 몇 파렛트씩 창고로 옮기고, 매장에서 수박나르다가 손님들한테 수박 맛있다고 사가라고 전혀 성의없..
아론 유 ~ 그를 엿볼까 SciFi채널에서 방영중인 '안드로메다의 위기'는 '대니얼 대 킴'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계 남자 배우가 출연합니다.보통 한국계 하면 예전에 조연이다 단역이다해서,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닥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한류바람이 세계 곳곳에 불기 시작하면서,헐리우드에도 때 아닌 한국계 배우 열풍이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물론 그 중심에는 여러 배우가 있겠지만, 오늘은 '아론 유'라는 유망한 한국계 배우를 얘기해 볼까 합니다. 아로 유를 바라보고 있자면 정말 한국계이구나 싶습니다.나이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동안인 얼굴이 보는 사람 깜짝 놀라게 하지만..그래도 멋진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괜스레 제가 흐뭇해 집니다.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아론 유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해 주시겠지만요.^^ 디스터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