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수스 도서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에서 만난 사람들 (1) 여행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배고픔에 찾았던 어느 레스토랑입니다. 멋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비싼가격에 후회막심이었던 식당이죠.분위기는 좋지만 음식은 별로였습니다.현지인들보다는 여행자들이 간혹 찾는 식당입니다.차라리 이곳에서 끼니를 때울 바에야, 갈라타 다리앞의 고등어 케밥을 두 번 먹겠습니다.헤헤. 에페스 유적지의 셀수스 도서관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유럽의 여행자들과 일본 여행자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네요.유럽 여행자들은 가족단위나, 두 서너명 단위로 움직이는 반면 한국이나 일본의 여행자들은 팀별로 많이 움직입니다. 에페스는 에베소로 유명한데 덕분에 성지순례차 이곳을 찾는 한국인이 많다고 합니다. 삼성에서 제공한 여행자를 위한 한글 안내판도 이곳저곳 눈에 띈다는 게 이색적인 장소랄까요. 기암괴석들이 여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