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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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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삼성 일가를 다시 보게 되었다 "특허를 따면 여러분의 덕이고, 그렇지 못하면 내 탓"이라면서 '공'은 실무자에게 '실'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관계자를 격려….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이 한 말이 무척 인상 깊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일이죠.서울시 시내 면세점 유치 관련 모처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는데 이부진 사장이 PT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내뱉은 말이라고 합니다. 경영자라면 본디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자세이건만,요 근래 저런 행동, 언행을 보여준 경영자는 우리 사회에서 보기 드물어진 게 사실입니다.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만 하더라도 사장이 책임 소재를 직원에게 떠넘기는 추태를 보여 눈살이 찌푸려진 적이 있습니다.비단 제가 재직 중인 회사만 그럴까요. 사장이 본인의 명성과 안위를 직원의 안위보다 먼저 따지려 든다면,그 직장의..
엑스페리아 Z, 현재 지름신 목록 중 하나 어쩌다 보니 기존 폰의 약정 기간이 끝났고,이제 새 폰을 교체할 시기가 온 듯하지만(...) 선뜻 폰을 지르기가 겁이 난다.넥서스 S를 출고가 그대로 구매한 아찔한 경험이 있기에,이번엔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 것 같다. 뭐, 이제나저제나 쇼핑몰을 눈팅하는 도중 잘 빠진 녀석을 발견했다.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든다.디자인은 언제나 LG였지만. 최근 LG의 디자인 행보는 따라 하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 씁쓸하다.그래도, 소니가 엑스페리아 Z로 디자인 부문에선 확실히 승부수를 던지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일부에서 지적되듯 썩 좋지만은 않은 카메라 성능과,시야각 문제는 아직 소니가 스마트폰 제조 기술 부문에서 삼성, LG에 뒤처진 모양새다.그렇지만 에릭슨과 결별 후 소니 독자 상표를 구축하려는 모..
넥서스S SGP 필름 부착 후기 엄밀히 말하자면 국내용 넥서스S에 대한 필름은 아직 없습니다. 퓨어메이트는 제작 의사가 없다고 밝힌 바 있고 그나마 SGP는 해외용으로 출시한 전신 부착 필름이 판매 중입니다. 해외용 필름은 무광과 유광이 있으며, 저는 지문방지에 탁월한 무광 필름을 구매했습니다. 장바구니 넣고 주문했는데 하루 동안 배송이 안 되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업체 측에서 확인 전화를 했던 모양입니다. 국내용이 아닌데 괜찮겠느냐는 말에 넥서스S는 국내나 해외나 HW 스펙이 같지 않겠냐는 심정에 얼른 구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하루 만에 배송 도착했고 어제저녁 30~40분 정도 걸려서 부착 성공했습니다. 이제 부착하는 건 나름 도가 튼 것 같아요. ㅋㅋ 해외용 넥서스S 필름입니다. 구매 전에 SGP에 문의했을 때 돌아온 답변에 의하면..
미드 프린지의 한국 기업 PPL 흔히 하는 말로 간접 노출 광고...라고 하죠. 미드 프린지 시즌 1에는 한국 기업의 간접 노출 광고가 등장합니다. 그 다음은 요 놈.
넥서스S의 SKT출시를 바라며 제가 지금 사용 중인 폰은 LG의 디스코폰으로 SH-650이라는 모델명을 갖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가족 모두 SKT 고객입니다. 덕분에 가족요금 할인을 받고 있지요. 개인적으로도 10년 가까이 SKT를 쓰다 보니 쉽사리 SKT를 떠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미 기존 폰의 노예계약이 지난 8월에 끝났음에도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총알만 장전 중입니다. SKT의 주력 스마트폰은 아직 갤럭시S이지만 투박한 디자인이 일단 쉽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갈수록 태산인 삼성의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방식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고사양 스펙을 자랑하는 HTC의 디자이어 차기 시리즈와 팬택의 베가 차기 버전이 모두 KT에서 출시될 예정이고, LG의 옵티머스 2X(스타)는 돌출된 카메라..
넥서스 S 나와라 이미 지금 폰의 노예 계약이 끝났음에도 스마트폰을 구매하지 않은 건, SKT에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이 그동안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글 브랜드를 달고 나온 삼성의 스마트폰이라면 기꺼이 선택할 용의가 있지요. 인가젯에 공개된 디자인도 딱 제 취향입니다. 한국인이 누출시킨 모양인데(사진 속의 키보드에 '한/영 키'가 존재), 아무튼 누구 말마따나 내년 1월 즈음에는 SKT 스마트폰 라인업에 획기적인 작품이 하나 탄생할 것 같습니다. 총알 장전해야겠군요. ㅋㅋ 자. 이제 맛난 생강 쿠키 먹을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